이번 박싱데이에도 사람들 줄 섰다
이번 박싱데이에도 캘거리 시민들은 할인된 가격으로 물건을 구매하기 위해 매장 문이 열기 전부터 줄을 늘어섰다.NE 선리지에 위치한 베스트 바이(Best Buy)의 매니저 라이한 이슬람은 오전 6시 이전에 이미 약 100명이 줄을 선 것으로 보인다면서, ..
기사 등록일: 2019-01-04
부동산 시장, 2019년에도 안정화 계속될 것
캐나다의 부동산 시장이 높은 이자율에 대한 걱정과 강화된 규제로 인해 2019년에도 안정화가 계속 진행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지난 몇 년간 주요 시장에서 두 자릿수 성장을 보인 이후로 캐나다의 부동산 시장은 2018년 강화된 규제로 인..
캘거리의 총부채 상환비율, 캐나다 평균보다 낮아
캐나다 국민들이 역사상 최고의 부채율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캘거리 시민들은 이 같은 경향에 조금 벗어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모기지 주택공사(CMHC)는 최근 보고서에서 가구당 총부채 상환비율에 대한 내용을 발표하며, 캐나다 전체적으로는..
2019년 캘거리 각종 수수료, 얼마나 오르나?
캘거리 시민들이 2019년부터 부담해야 하는 각종 서비스의 수수료가 대부분 소폭 인상될 예정이다. 쓰레기 매립지로 직행하는 블랙 카트 수거 수수료가 신설되어 매월 6.85달러가 부과되며 반면에 이미 오른 상하수도 요금은 올 해 동결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캘거리 시에 따르면 기존 재산세..
주정부 투자 세제 혜택, 캘거리 신기술 기업 육성에 기여
투자금 70%, 캘거리 신생기업에 몰려노틀리 주정부가 지난 2017년 도입한 AITC (Alberta Investor Tax Credit)가 캘거리 신기술 기업 육성에 상당한 기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1월 시행 이후 총 2천 8백만 달러 이상의 투자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난 AITC프로..
캐나다 국민들의 새해 최대 걱정은?
CIBC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 국민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은 인플레이션 상승과 루니화의 약세, 이자율 상승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응답자의 64%는 물가가 오르는 것이 가장 걱정된다고 응답한 반면 34%는 캐나다 달러의 약세, 31%는 이자율..
캐나다 자영업 협회, “시청 지출, 사업체 경영 압박 요인”
캐나다 자영업 협회가 캘거리 시의 예산 지출 증가 속도가 동 기간 인구 증가보다 2 배 이상 높아 스몰 비즈니스 업계가 생존 위기에 처할 정도로 압박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CFIB는 지난 2006년부터 2016년까지 182개 앨버타 지방자치단체의 예산 지출 증가를 조사한 결과 캘거..
앨버타 관광부 대 중국 마케팅 중단
앨버타 관광부는 오타와-북경의 외교분쟁이 심화되고 제3의 캐나다인이 구금됨에 따라 중국으로 직원 파견을 비롯해 일체의 홍보 마케팅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12월 초 화웨이 고위 재정 담당자 맹만주(孟晚舟 멍 완저우)가 미국 요청으로 밴쿠버 공항에서 체포되자 캐나다-중국 사이에 외..
캐나다 정치 경제 이슈, 2019년에도 계속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해묵은 굵직한 논쟁들이 계속될 것으로 평론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이 문제는 캐나다 정치를 뿌리 채 흔들 수 있는 잠재적 위험 요소들이다. 캐-미 국경넘는 월경자2017년1월 트뤼도 총리가 난민 환영 메시지를 보낸 이후 미국 국경을 통한 월경자들이 눈에 띄게 늘어나 ..
앨버타 주민 “캐나다로부터 독립 원치 않아”
앨버타 주민의 대다수는 캐나다로부터 앨버타가 독립하는 것을 바라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새로운 설문조사에 의하면, 69%의 앨버타 주민들은 “앨버타가 스스로 국가를 세운다면 더 나을 것”이라는 생각에 반대를 표시했으며, 전체 응답자의 58%는 여기에 강한 반대를 나타내기도 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