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주택 거래량 감소하고 새로운 리스팅 늘어, 8월 매매 전년 ..
(이남경 기자) 8월에 캘거리 부동산 매매 건수가 감소하고 신규 매물은 증가하면서, 봄철 동안 경험했던 판매자 우위 시장에서 다소 벗어나고 있다. 캘거리 부동산 협회의 8월 주택 통계에 따르면, 캘거리는 지난달 2,186건의 매매를 기록했고, 이는 ..
기사 등록일: 2024-09-11
캘거리 임대료, 3년여 만에 첫 하락 - 에드먼튼, 전국 6대 도시..
(안영민 기자) 가파르게 치솟던 캘거리 임대료가 2021년 2월 이후 처음으로 하락했다. 하지만 에드먼튼의 임대 시장은 여전히 강세를 유지했다.10일 공개된 Rentals.ca와 Urbanation의 보고서에 따르면, 8월의 전국 임대료는 작년 대비 3.3% 상승..
기사 등록일: 2024-09-10
중국, ‘전기차 관세’ 맞불…캐나다 유채씨 반덤핑 조사 - 중국 상..
(안영민 기자) 중국이 캐나다가 중국산 전기차를 대상으로 100% 관세를 부과하기로 한 결정에 대응해 캐나다산 유채씨(카놀라유 원료) 수입과 관련해 반덤핑 조사에 나섰다.중국 상무부는 9일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중국 반덤핑 조례에 따르면 특수한 ..
기사 등록일: 2024-09-09
캘거리, 전국에서 손 꼽히는 콘도 투자 시장 - 에드먼튼은 토론토 ..
(이남경 기자) 토론토 부동산 투자자들의 관심이 캘거리로 더욱 쏠릴 것으로 보인다.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캘거리는 평균 임대료가 평균 가격의 콘도를 구매하면 부담하는 모기지 비용을 초과하는, 캐나다 내 수익성 높은 시장 중 하나로 떠오른 것으로 나타..
“금리 인하, 주택시장에 주는 영향 미미” - 주택 전문가 “금리 ..
(안영민 기자) 캐나다 은행이 올들어 연속으로 금리를 인하했음에도 부동산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작다는 주장이 나왔다.RATESDOTCA의 Victor Tran은 성명에서 "캐나다 은행이 기준 금리를 계속 인하하는 것은 주택 소유자와 구매자 모두에게 좋은 소식..
기사 등록일: 2024-09-06
앨버타 실업률 7.7%까지 치솟아…에드먼튼, 전국 두 번째로 높아 ..
(안영민 기자) 캐나다 노동시장이 빠르게 냉각되면서 실업률이 7년여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이에 따라 금리 인하의 속도를 더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캐나다 통계청은 8월의 전국 실업률이 2만2천 개의 일자리가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월..
금리 인하로 캐나다 식품 가격 줄줄이 하락 - 쌀과 빵, 밀가루 외..
(안영민 기자) 캐나다 은행의 잇단 금리 인하로 식품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의 식품 데이터에 따르면, 금리 인하가 시작된 6월 이후 시장 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여기에는 오이, 포도, 아이스버그 상추, 마가린, 크..
기사 등록일: 2024-09-05
캐나다 금리 연속 세번째 인하…4.25%로 - 중앙은행 “인플레이션..
(안영민 기자) 예상대로 캐나다 중앙은행이 또 한번 금리를 인하했다. 불과 석달 전까지만해도 20여년 이래 가장 높은 5% 금리를 유지하던 캐나다는 6월과 7월에 이어 9월에 연속으로 금리를 내렸다. 이로써 기준(정책) 금리는 4.25%까지 떨어졌다..
기사 등록일: 2024-09-04
연말까지 대부분 지역 집값 최대 6% 상승 - RE/MAX 보고서,..
(안영민 기자) 올 하반기에 캐나다 주택 시장이 활력을 되찾을 것으로 예상된다.3일 발표된 RE/MAX Canada의 2024년 가을 주택 시장 전망에 따르면, 금리 인하로 시장이 안정되면서 전국의 약 76% 지역에서 평균 주택 가격이 1~6% 상승할 것..
기사 등록일: 2024-09-03
세입자 단체, “주정부, 임대료 통제하라” - “인플레이션, 임금에..
(박연희 기자) 세입자 권리 단체 회원들이 지난 8월 28일 캘거리 NE에 위치한 법무부 미키 아메리 장관 사무실 앞에서 앨버타 주의 임대료 통제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며 시위를 벌였다. 이날 시위에 참여한 것은 Alberta ACORN 회원 약 10명이며..
기사 등록일: 2024-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