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동안 팔리지 않았던 9백9십만 불 대저택, 결국 팔렸다
2016년 캘거리의 억만장자이자 플레임스 공동 소유자인 클레이 리델의 호화로운 전원주택이 9백9십만 불에 부동산 매물로 나왔다.레드 디어 레이크 지역에 위치한 11,500 스퀘어 풋 대지는 그 해 5월 80세의 캘거리 에너지업계 거물이 6개의 침실과..
기사 등록일: 2018-06-29
캘거리, 전 세계 생활비 비싼 도시 154위
서울은 5위, 뉴욕은 13위 캘거리가 전 세계 주요 도시 209개 가운데 154번째로 생활비가 비싼 도시로 지난 해에 비해 11 계단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매년 조사되는 머서 조사기관은 209개 이상의 도시에서 주거, 교통, 식품, 의복과 다른 비용과 같은 요소들을 뉴욕 시와 ..
보험회사와 함께 운전하면 보험료 할인?
토론토에 거주하는 39세의 저스틴 람은 보험회사의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하면 보험료를 할인해준다는 연락을 받고 재빨리 그 기회를 잡았다. TD 보험의 Myadvantage 앱을 설치하면 100점 만점의 운전 점수를 받게 되는데, 얼마나 빠르게 운전하고 급하게 ..
기사 등록일: 2018-06-22
튼튼한 경제, 캐나다 부유층 늘려
지난해 빠르게 성장했던 캐나다의 경제성장은 고액 순자산을 보유한 사람들의 수를 2016년에 비해 5.5% 높였으며, 세계 시장의 성장으로 투자자들의 이익이 높아지는 것도 여기에 일조했다. 파리 기반의 컨설팅 회사인 캡제미니 SE의 보고서에 따르면, ..
캘거리 5월 아파트 신축, 3년 만에 최다 기록
지난 달 캘거리 신규 아파트 건축이 지난 3년 만에 최고치를 나타낼 만큼 기록적인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달 광역 캘거리에서 신축 공사에 들어 간 총 물량은 1,265유닛으로 지난 해 5월 588건에 비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
캘거리, 5월 단독주택 건축 증가
지난 주 CMHC (Canada Mortgage and Housing Corp)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캘거리 단독주택 건설이 전년 대비 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어드리, 코크레인, 체스트미어 지역을 포함한 광역 캘거리 지역에서 착수된 단독 주택 건설 ..
자동차 관세, 캐나다 160,000 개 직업에 영향
캐나다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에 대한 관세를 부과하려는 트럼프 행정부의 위협에 캐나다가 보복 관세로 대응하면 최대 160,000 명의 일자리가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TD 은행이 경고했다.당 은행 브라이언 드프라트(Brian DePratto)시니어 이코노미스트..
지역 주민 반대하던 오일샌드 프로젝트, 승인받아
지역 주민들이 신성한 땅을 침범하는 것과 식수에 대한 잠재적 위험을 이유로 반대하던 앨버타 북부의 한 오일샌드 프로젝트가 앨버타 에너지 레귤레이터(AER)의 승인을 받았다. 증기를 이용해 하루 1만 배럴을 생산할 수 있는 라이젤 오일샌드 프로젝트는 캘거리 기반의 프로스퍼 페트롤리움이 ..
발작 아마존 고객 처리 센터 완공 임박
캘거리 시 경계 바로 북쪽에 위치한 아마존의 고객 주문 처리 센터를 짓고 있는 건설인부들은 지난 겨울이 너무 혹독해 힘들었다. 시설 매니저인 자스 칸그라는 발작의 노즈 크릭 비즈니스 파크에서 건설 중인 대대적인 프로젝트가 거의 마무리되어 온라인 쇼..
기사 등록일: 2018-06-15
관세 전쟁 누가 승자이고 누가 패자일까
"잭 대니얼 마시지 말고 캐나다 위스키나 쟈니 워커 마셔라." 미국에서 수입되는 식품에 대한 연방정부 관세 부과로 캐나다는 얼마나 고통 받을까? 누가 묻느냐에 따라 다르다. 식품산업이나 무역분석가들은 이슈 별로 갈리고 경제에 무심한 사람은 추가로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