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트, 캘거리 시장으로 진출?
리프트는 가장 최근에 캘거리 시장으로의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라이드 공유 서비스 기업이다. 우버가 이미 장악하고 있는 캘거리 시장에서 리프트는 앨버타 매니저 및 마케팅 매니저를 고용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기반의 리프트는 지난 토요일 서면을 통해 앨..
기사 등록일: 2018-04-27
HSBC, 오일샌드 파이낸싱에서 손 떼나
유럽 최대의 은행인 HSBC가 다른 유럽은행들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오일샌드 및 파이프라인에 대한 파이낸싱을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향후 대출 비용의 증가로 이어질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런던에 기반을 둔 HSBC는 에너지 투자에 대한 정책을..
주정부, 전기 요금 상한제 홍보 우편 발송
앨버타 NDP 주정부에서 전기세 인상에 따라 요금 상한제가 도입된다는 내용을 알리는 우편을 발송하고 있다. 주정부에서는 160만 가정에 홍보물을 발송해 만약 전기세가 킬로와트시당 6.8센트를 넘어선다면, 주정부에서 그 넘어선 비용을 지불하겠다고 약속..
캘거리 공항공단 대표, 향상된 서비스 약속
캘거리 공항공단의 대표이자 CEO인 밥 살터는 캘거리 공항은 이제 캘거리와 그 역사, 문화를 담은 모습으로 다시 태어날 것이라고 약속했다. 비영리 기업이자 캘거리 공항과 스프링뱅크 공항을 운영하는 캘거리 공항공단의 살터는 캘거리 연간 미팅에서 부임 ..
주정부, 대법원 맥주 판결에 신중한 태도
지난 주 목요일 캐나다 대법원이 퀘백 주에서 구매한 맥주를 반입한 시민에 대해 벌금을 부과한 뉴브런즈윅주의 법률의 정당성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리면서 노틀리 주정부도 주류 정책에 미칠 영향 파악에 나섰다. 조 쎄시 재무장관은 판결의 영향에 대해서는 크..
대법원 맥주 판결, 파이프라인에도 영향 미치나?
지난 주 목요일 캐나다 대법원이 “타 주와의 무역관계를 제한할 수 있는 입법권을 인정하면서도 다른 주에 대한 제재 조치를 시행하는 것은 인정할 수 없다”라는 판결을 내리면서 B.C주에 대한 오일수송 제한 조치를 준비하고 있는 노틀리 주정부에도 영향을..
앨버타, 신용카드 사용액 증가 추세
올 1분기 앨버타 시민들의 신용카드 및 데빗 카드 사용액이 지난 해 동기 대비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캐나다 전체 평슌 신용카드 사용액이 지난 해 동기 대비 5% 증가한 것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앨버타 시민들이 경기 회복을 기대하며 소..
캘거리 부채는 줄고 예비기금은 늘었다
캘거리 최고위 매니저 제프 필딩이 2017년은 수익 감소와 이어진 경제 불황에도 불구하고 비용을 제어하기 위해 애쓴 “회복의 해”라고 평가했다.필딩은 지난 17일 진행된 감사 위원회에서 행정팀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캘거리는 지출에 문제가 있다는 인..
기사 등록일: 2018-04-20
에드먼튼 하우징, 전년도 비해 20% 하락
에드먼튼의 홈 빌더들은 올해가 전년도에 비해 일거리가 많이 적다고 말한다. 에드먼튼 시의 보고서에 따르면 에드먼튼의 하우징은 전년도 1 사분기에 비해 19.9%가 하락하며, 총 1,739개의 유닛이 건설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다세대 주택의 건설은 ..
캘거리 다세대 주택 판매, 전년 대비 증가
지난해 12월부터 올 2월까지 캘거리의 다세대 주택 판매가 이전 3달에 비교하면 감소했으나, 전년 동일 기간에 비해서는 늘어났다. 시장 조사 및 자문 회사 Urban Analytics에서는 1분기 보고에서 2017년 12월 1일부터 2018년 2월 28일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