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경기 회복 중이라는데?
앨버타 소득보조금 수령자, 2014년보다 많아 앨버타 경기가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이면에는 여전히 2014년 국제 유가 폭락 이후 여전히 심각한 고통을 받고 있는 앨버타 시민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푸드 뱅크 이용자 수와 주정부의 소득 ..
기사 등록일: 2018-04-20
앨버타 경제 회복에도 소득 보조금 지급률 상승세
앨버타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고는 있지만, 앨버타 주민들이 소득 보조금을 수령하는 숫자는 역사상 최고치를 이어가고 있다. 가장 최근에 집계된 1월 18일 통계에 따르면 총 57,303명의 앨버타 주민들이 소득 보조금을 수령하고 있으며, 이 중 35,0..
캐나다 오일 산업, 길고 느린 회복세
3년간의 긴 침체기로 인해 캐나다 오일 산업이 올해부터 마침내 수익을 내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컨퍼런스 보드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오일 산업은 2018년에 1.5%의 미약한 수익을 내며 오랜 시간 침체되었던 늪을 벗어날 것이라고 ..
높아진 이자, 앨버타인들을 벼랑으로 몰아
캐나다 다른 주에 거주하는 사람들보다 앨버타 주민들이 높아진 이자율에 대한 압박을 가장 크게 느끼며, 재정적인 문제로 인해 파산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최대의 파산 집행사인 MNP Ltd.가 발표한 소비자 부채..
앨버타 경제 개발 장관 ‘투자 유치’ 중국 방문
5월 데론 빌로스 앨버타 경제 개발 장관 일행의 중국 방문이 예정된 가운데 돈 이베슨 에드먼튼 시장의 중국 방문도 5월로 잡혀 있어 중국에서 문화교류 차원에서 보내는 4마리 팬더가 캘거리 동물원에 도착할 즈음에 앨버타 경제개발 장관과 에드먼튼 시장이..
기사 등록일: 2018-04-13
앨버타, 캐-중 자유무역에 지대한 관심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벌어질지도 모르는 가운데 앨버타 경제 개발 장관이 캐나다-중국의 자유무역을 바란다고 말했다. 데론 빌로스(Deron Bilous) 앨버타 경제 개발 장관은 목요일 캘거리 상공회의소에서 가진 오찬모임에서 NDP정부는 세계 최대 경제 ..
새로운 모기지 규제, 1 사분기 가구당 대출 줄어
캐나다 중앙은행의 보고서에 따르면 새로운 모기지 규제로 인해 대출 조건을 까다롭게 만들며 2018년 1 사분기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대출 조건은 비즈니스 론에 초점을 두었지만, 이제는 일반 대출까지 확장된 것으로..
세금 변화 학생 및 부모들에게 영향
4월 30일까지 개인 소득 신고를 마치려고 서두르는 캐나다 국민들은 잠시 멈추어 지난해에 새롭게 바뀐 국세청의 가이드라인을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자녀를 둔 부모나 학생, 통근자, 케어기버(caregiver)들은 변화로 인해 세금에 영향을 받을 것이기 ..
캘거리 3월 실업률 8.2% 회복세 주춤
지난 주 금요일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한 3월 실업률 통계 조사 결과 캘거리는 지난 달 8.2%를 기록하며 2월 7.9%비해 다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에드먼튼은 3월 6.7%를 기록해 전월 6.9%에 비해 호전된 것으로 나타나 캘거리와 상..
모기지 규제 강화, 단독 주택 판매 하락
올해 3월 캘거리 단독 주택 판매가 전년도에 비해 27%나 하락한 것으로 집계되며, 강화된 규제가 영향을 단독 주택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부동산 시장의 매매가 전년도의 1,890건에서 1,374건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