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력 잃어가는 앨버타, 재정운용 효율화 필요
미국의 법인세 인하, 관세 인상도 영향에드먼튼 상공회의소 자넷 리오펠 CEO가 앨버타는 여전히 경기 침체의 고통을 겪고 있는 상태이며 경기 회복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주정부가 재정관리의 효율성을 높여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녀는 “주정부가 중장기적 기준에 의해 재정운용을..
기사 등록일: 2018-04-06
팀 홀튼스, 대대적 리모델링 나선다
캐나다 유명 커피 체인 팀 홀튼스(Tim Hortons)에서 7억불을 투자해 향후 4년간 전국의 매장 내부와 외부를 리모델링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이 비용은 팀 홀튼스 회사 측과 각 매장의 주인들이 나누어 지불하게 되며, 각 매장의 주인들은 약 45만불..
기사 등록일: 2018-03-30
캘거리 단독주택 시장, 꾸준해
캘거리 지역의 2018년 2월 단독주택 건설 수는 전년도와 크게 달라진 것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모기지 주택공사(CMHC)에 따르면 296건의 단독주택 건설이 캘거리 도심부에 시작된 것으로 나타났다. 집계된 도심부는 캘거리 인근의 에어드리,..
인플레 2.2%, 2014년 가을 이후 처음으로 2% 돌파
통계청이 지난 금요일 발표한 바에 의하면 지난 달 인플레는 2.2%로 3년만에 가장 빠른 속도를 보이며 중앙은행이 설정한 인플레 목표 2%를 넘어섰다. 통계청의 2월 데이터는 전월 인플레 1.7%와 비교해 크게 올랐다.보고서는 또한 가솔린과 같은 변..
노틀리 주정부, 트랜스마운틴 확장 에너지 로열티 예산 편입
야당, “김칫국 마시는 격, 건설 시작도 안해” 조 쎄시 주정부 재무장관이 트랜스마운틴 확장으로 얻게 될 예상 에너지 로열티 수입을 향후 5년 내 주정부 예산에 편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엔브리지 파이프라인 교체, 트랜스마운틴 확장으로 주정부의 에너지 로열티 수입을 포함시켜 향..
기사 등록일: 2018-03-23
파이프라인 갈등에 연방정부 기후변화플랜 휘청
B.C주의 트랜스마운틴 반대 시위가 격화되고 앨버타는 B.C주에 대한 오일 수송 제한이라는 초강경 대응을 고려하면서 양 주의 갈등이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 연방정부에서도 이 사태의 영향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으며 정치권에서도 파이프라인 갈등으..
노틀리 주수상, “파이프라인 없으면 탄소세 인상도 없다”
B.C주에서 트랜스마운틴 파이프라인 확장 반대 시위가 본격적으로 일어 나고 있는 가운데 노틀리 주수상이 연방정부의 보다 강력한 개입을 요구하며 압박하고 나섰다. 지난 주 목요일 노트릴 주수상은 “트랜스마운틴 파이프라인 확장이 진행되지 않으면 연방정부..
에너지 기업들, 자사 주식 사들여
캐나다 오일 앤 가스 주식들의 가격이 낮아지며 기업들은 새로운 유정을 뚫는 것보다 자신들의 주식을 매입하는 것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 환매를 발표한 캐나다 오일 회사들 중 가장 최근 케이스인 캘거리 기반의 Canadian Natural Resourc..
캘거리 시의회, 1억 달러 경제개발투자펀드 승인
스타트 업, 고용 확대, 투자 유치 추진지난 월요일 캘거리 시의회는 넨시 시장이 주도하는 1억 달러 규모의 캘거리 경제개발투자 펀드조성을 승인했다. 이 펀드는 국제 유가 폭락 이후 심각한 경기 침체를 겪고 있는 캘거리 다운타운의 경제를 회복하는데 최..
캘거리 단독주택 2월 매매가, 전년동기 보다 0.7% 상승해
지난 2월 캘거리 단독주택 벤치마크 가격은 502,800불로 전년동기 보다 3,600불이 올라 0.7%의 상승세를 보였다고 캘거리 부동산 협회가 전했다. 또한 이는 2018년 1월 가격인 499,200불 보다 개선된 상황이다.벤치마크 가격은 정확한 비교를 보장하기 위해 다양한 팩터를 ..
기사 등록일: 2018-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