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12월 주택 판매 전년 대비 감소 - 지난해 기준 가격 20..

(박연희 기자) 지난 12월, 캘거리의 주택 판매가 전년 대비 감소했으나,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여전히 과거에 비해 늘어난 상태로 알려졌다. 캘거리 부동산 위원회(CREB)에 의하면 12월에는 1,322건의 부동산 매매가 완료됐으며, 이는 2024년 ..

캐나다 최고 연봉 CEO들, 이틀만 일해도 일반인 1년치 벌어 - ..

(안영민 기자) 캐나다에서 가장 많은 급여를 받고 있는 최고경영진들은 이틀만 일을 해도 일반인의 1년치 급여를 수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025년 1월 2일 오전 10시 54분 현재 캐나다에서 가장 높은 급여를 받는 CEO 100명은 올들어 평균적으..

2025년 캐나다 부동산 시장 ‘파란불’ - 모기지 규정 변경과 금..

(안영민 기자)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올해 캐나다 주택 시장은 첫 주택을 장만하려는 사람들이 크게 늘면서 매매가 활발해질 전망이다.모기지 규정의 변화와 낮은 차입 비용이 구매자들을 시장으로 끌어들이면서 경쟁과 가격이 치열해진다는 분석이다.Re/Max..

따뜻한 박싱데이, 아침부터 쇼핑 이어져 - 쇼핑객 숫자는 과거에 ..

(박연희 기자) 이번 박싱데이에도 캘거리의 쇼핑몰과 여러 매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이들이 줄을 늘어섰으나, 과거와 비하면 블랙 프라이데이와 온라인 쇼핑 증가로 실제로 쇼핑을 나오는 이들의 숫자는 감소하는 추세인 것으로 드러났다. 시눅 ..

연방 CPP 보고서, 앨버타 연금규모 추정치 제공안해 - UCP, ..

(서덕수 기자) 연방 CPP가 앨버타의 펜션 규모에 대한 추정치를 제공하지 않으면서 스미스 주정부의 앨버타 연금플랜 추진에 제동이 걸렸다. 스미스 주수상은 “연방chief actuary로부터 CPP 탈퇴와 관련된 업무연락이 왔지만 앨버타가 얼마를 수령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추정치는 없었다”..

CPP에 차지하는 앨버타 연금 규모는? 주정부, “전체 CPP 투자..

(서덕수 기자) 스미스 주정부와 연방정부측의 CPP 내 앨버타의 연금투자 규모를 놓고 설전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스미스 주수상은 “연방정부가 정확한 앨버타의 투자 규모를 확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주 금요일 발표된 연방정부의 보고서에 따르면..

집을 사려면 얼마나 걸릴까? - 최저임금 근로자가 콘도 다운페이먼트..

(이남경 기자) 최저임금 근로자는 일반적으로 주택 구매자라고 생각되지 않지만, 최근 한 연구는 이들이 캐나다 주요 도시에서 콘도 아파트의 다운페이먼트를 모으는 데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를 조사했다. 부동산 전문업체 주카사의 연구에 따르면, 캘거리의 최..

일본 혼다와 닛산, 합병 추진…2026년 목표 - 미쓰비시, 내년 ..

(안영민 기자) 일본 2위와 3위의 자동차 제조사인 혼다와 닛산자동차가 2026년 합병을 목표로 협상을 본격화하기로 했다.양사는 23일 각각 이사회를 열어 경영 통합을 위한 본격 협상 개시를 결정했다.두 회사는 이날 양해각서에 서명했으며, 미쓰비시 ..

캐나다 경제, 금리 인하 불구 올해 말 위축될 듯 - 11월에 올해..

(안영민 기자) 캐나다 경제는 중앙은행의 공격적인 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올해 말 위축될 것으로 전망된다.캐나다 통계청이 23일 발표한 국내총생산(GDP) 보고서에 따르면, 11월에 GDP가 올해들어 처음으로 0.1%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11월..

약세 캐나다 달러, 내년 하반기께 회복될 듯 - 전문가 전망, 20..

(안영민 기자) 미 달러와 대비해 캐나다 달러의 가치 하락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 달러의 회복은 2025년 하반기에 가서야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다.외환 분석가들은 캐나다가 앞으로 몇 달 동안 정치적, 경제적 위험에 직면할 것이라며 이런 불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