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감소로 농작물 우박 피해 적었다
캐나다 농작물 우박 피해 연합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올 여름은 태풍의 감소로 우박 피해 청구가 최근 8년 중 가장 적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리자이나에 위치한 연합의 2017년 보고서에 의하면, 올 여름 서부 캐나다의 우박 피해 청구는 8천 6..
기사 등록일: 2017-12-08
캘거리, 경제 활성화 위해 9천만불 더 지원하나
캘거리 경제 개발 투자기금(Economic Development Investment Fund, EDIF) 운영 위원회에서 9천만불의 도시 경제 활성화 지원금에 대한 시의회의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 시의회에서 비상기금 1천만불을 사용하여 EDIF를 형성한 지 6개월 만이다. 그리고 이번 달 말에 시의회에서 이 ..
캘거리 실업률 호전, 캐나다는 고용 활황세
11월 창출된 일자리, 온타리오 주에 편중 지난 주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한 10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캐나다 전체 고용 창출이 활황세를 보이며 최근 10년 동안 가장 낮은 실업률인 5.9%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전체로 지난 11월 79,..
캘거리 부동산 시장, 낮은 가격으로 활발한 11월
지난 11월 캘거리 부동산 시장이 낮은 가격에 힘입어 활발한 거래를 보였다.캘거리 부동산 위원회(CREB)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11월의 매매는 전년대비 15% 상승한 1,411건이었으며, 매매는 모든 부문의 주택에서 상승세를 보였으나 특히 3..
주택 구매자들, “내가 낸 수수료 돌려 달라”
지난 주 일요일 주정부의 온라인 등기 포털 웹사이트가 다운되면서 주택 구매자들이 보험 구입을 위해 낸 수수료가 허공에 날아 가면서 큰 혼란이 발생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주택 매수자들이 클로징 전 주택 매도자가 렌트를 주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사전 등기 보험을 구입하려고 온..
주정부, ‘탄소세, 배출량 기준 부과 시스템 추진’
지난 월요일 언론에 알려진 주정부 내부 문건에 따르면 내년 1월부터 추진하는 새로운 탄소세 부과 시스템으로 인해 2020년까지 산업계가 부담해야 할 탄소세 비용이 약 12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업계의 우려가 일고 있는 가운데 NDP는 탄소세..
경기 회복 신호에도 앨버타 신용 등급 추가 하락
지난 주 화요일 조 쎄시 재무장관이 2사 분기 재정운용현황을 보고하면서 2017~18년도에도 103억 달러의 적자 예산 운용을 밝히자 신용평가사 DBRS가 앨버타의 신용등급을 AA (High)에서 AA로 한 단계 하락 시킨다고 밝혔다. 노틀리 주정부는 ..
캘거리 임대 아파트 공실률 2013년 이후 첫 감소
캐나다의 아파트 공실률이 3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 그리고 캐나다 모기지 및 주택 공사(CMHC)는 여기에는 앨버타의 경제 회복이 한몫했다고 밝혔다.CMHC의 2017년 임대 시장 보고서에 의하면, 적어도 1만 명 이상의 인구를 가진 캐나다의 도..
기사 등록일: 2017-12-01
소비스, 끝내 감원 결정
식료품 업계의 거인인 소비스가 190명의 캘거리 직원들을 포함한 캐나다 전역에 걸쳐 800명의 오피스 직원들을 해고할 것을 발표한 이후, 노동조합을 대표하는 한 직원은 직원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고 전했다. 로브로스에 이어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큰 식..
사이버 공격의 위협 높아져
우버나 이퀴팩스와 같이 잘 알려진 회사들에서 일어나는 자료 유출은 소비자들에게 수 천만 불의 손해를 입히지만, 에너지 기업들에게는 금전적인 손해 뿐만 아니라 인명이 입는 피해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수 톤에 이르는 장비들이 자원을 추출하는 결정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