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단기 렌트, 에어비앤비가 88%
에어비앤비와 같은 단기 렌트가 캘거리에서 얼마나 퍼져있고 어느 정도의 수익을 내는지에 대한 자료가 발표되며, 시의원들은 인기가 높아만지는 에어비앤비와 그렇지 못한 플랫폼들을 규제할 방법을 촉구하고 있다. 4월까지 집계된 자료에 따르면 캘거리에는 3,..
기사 등록일: 2018-06-08
캐나다 중앙은행, 이자율 1.25% 유지할 것
캐나다 중앙은행은 지난 30일, 주요 이자율을 현 상태로 유지할 것이지만, 캐나다 1 사분기 경제는 예상을 살짝 웃도는 수준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중앙은행은 주요 은행들의 프라임 이자율에 영향을 주는 주요 벤치마크를 1.25%에 유지할 것이..
캐나다 구스(Canada Goose), 중국 진출
방한성과 보온성이 뛰어난 고급 파카 캐나다 구스가 중국에 진출한다. 캐나다 구스는 5년전부터 크로포드(Crawford) 등 유명 백화점을 통해 중국에 진출 했으나 이번 10월 홍콩에 지역본사를 세우고 11월 북경에 매장을 개장해 중국시장 공략에 나선다. ..
캘거리 빈곤 취약계층은?
최근Vibrant Communities Calgary가 2016년 캐나다 통계청의 인구 센서스를 토대로 분석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캘거리의 빈곤층은 이민자, 원주민, 여성에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코 사보이아 디렉터는 “캘거리 저소득층을 가장 정확하게 보여 주고 있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
단독 주택 매매, 크랜스턴과 투스카니 강세
지난 1월 1일부터 4월 말 사이에 캘거리에서 가장 많은 단독 주택 재매매가 이뤄진 지역은 74건의 매매를 기록한 SE 크랜스턴으로 드러났다. 그 다음은 72건의 NW 투스카니였다.이 중 크랜스턴은 4월 중에 20건의 매매가 발생하며 SE에서 선두를..
트뤼도 총리, “트랜스마운틴 인수, 합리적인 선택”
지난 화요일 트뤼도 총리가 연방정부의 트랜스마운틴 인수 방침을 발표한 이후 킨더 모건 에드먼튼 터미널을 방문해 인수의 배경과 의미를 밝혔다. 총리는 아마짓 소히 연방 인프라부 장관, 에드먼튼 센터 지역구의 랜드 보소놀트 연방 의원과 함께 현장을 찾아..
앨버타 레저용 부동산 가격, 국내 최고 수준
앨버타의 레저용 부동산 평균 가격이 국내에서 최고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로열 르페이지에서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올해 앨버타의 레저용 부동산 평균 가격은 8.2% 상승한 $770,100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는 앨버타에 이어 두..
노틀리 주수상, “오일 수송 제한은 마지막 수단”
노틀리 주수상이 지난 월요일 레드디어 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린 연설에서 B.C주에 대한 오일수송 제한 조치 시행을 요구하는 야당의 요구에 대해 “아직 때가 아니다”라며 거부 의사를 나타냈다. 그녀는 “파이프라인을 진행시킬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사용한..
캘거리에 27층 규모 럭셔리 호텔 생겨
캘거리에 새로운 럭셔리 호텔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런던과 뉴욕의 호텔들에서 영감을 받은 PBA Land and Development의 대표 패트리샤 필립스는 ‘도리안’이 영국의 아우라를 지님과 동시에 지역을 표현하는 곳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525 5th Ave ..
연방정부 트랜스마운틴 인수, 남는 장사?
캐나다 연방정부가 45억 달러의 공적 자금을 투입해 인수하려는 트랜스마운틴 파이프라인 프로젝트에 대해 “수지 맞는 장사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 워싱턴 D.C의 투자위험 분석회사 대표 로버트 존스톤 씨는 “트랜스마운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