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레스토랑 업계, 내년 더 힘들다
국제 유가 폭락 이후 최악의 타격을 입고 있는 캘거리 비즈니스 업계가 내년에는 최저임금, 재산세, 탄소세 등의 급격한 비용 증가로 또 다시 힘든 한 해를 맞게 될 전망이다. 캘거리 상공회의소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캘거리 시의 경기가 서서히 기지개를..
기사 등록일: 2017-12-22
앨버타 주정부 소규모 양조장 혜택 발표
사스케처원에서 앨버타주의 보호 무역주의를 비난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8일 앨버타 재무부 조 쎄시 장관이 소규모 양조장이 양조장에서 직접 또는 파머스 마켓이나 아티즌 마켓에서 판매하는 와인 및 위스키 등의 증류주 제품에 붙는 앨버타 게임 및 주류 위..
기사 등록일: 2017-12-15
자녀들의 금전 관리, 어떻게 가르칠까?
최근 발표된 TD Financial Literacy Month의 보고서에는 많은 부모들이 앞으로 자녀들이 건강한 재정관리를 하지 못하고 금전적인 문제를 가지게 될 것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응답한 부모들의 절반 이상이 자녀들이 성인이 되어 빚 문제..
앨버타, 경기 회복에 고용 기회 증가
국제 유가 폭락 이후 최악의 실업 대란을 지나 온 앨버타에 서서히 고용의 문이 열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앨버타 비즈니스 업계 조사에 따르면 약 34,000여 개의 일자리가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캐나다 자영업협회 (CFIB) 캘거리 지부에 따르면 앨버타 전..
에드먼튼 시 의회 3.2 % 주거용 재산세 인상 승인
에드먼턴 주거용 부동산 소유자는 내년에 재산세가 3.2 % 인상 된다. 이는 일반 주택 기준으로 약 77달러 더 내게 되는 것이다. 시 의회는 하루 반 동안 예산안을 면밀히 검토 후 목요일 만장일치로 예산안을 통과 시켰다.이번 인상에는 운동장에 민들..
캘거리, 단독 주택 매매 늘어
지난 11월, 캘거리에서 판매된 1가구 단독 주택의 수는 전년도에 비해 100채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상승세는 2달째 이어지며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11월에 캘거리 부동산 시장에서 팔린 모든 종류의 매물들의 수는 전년도..
중국 쇠고기 시장 열리나
중국과의 새로운 무역 협정으로 연간 2 천만 달러의 쇠고기 수출 가능성에 앨버타 쇠고기 업계가 기대감에 부풀었다. 이번 무역 협정으로 캐나다 쇠고기 돼지고기가 중국으로 역사상 처음 수출된다.현재 시범 프로젝트이지만 성공적으로 끝나 쇠고기 가공 공장 ..
달라라마 경쟁자 생기나?
일본 유통 업체 인 미니소(Miniso)는 캐나다 전역으로 확장 중이며 Dollarama의 가장 큰 잠재적 위협으로 묘사되었지만 다양한 제품으로 구색을 갖춰 무지(Muji), Loblaw, Joe Fresh 브랜드와 더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지난 봄에 밴쿠버에 6 개의 ..
기사 등록일: 2017-12-08
사회복지기관들, “경기회복, 빈곤완화하기엔 아직 멀어”
빈곤 수준과 지원을 바라는 수요가 경기 회복이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높은 상황이라고 지난 화요일, 캘거리 사회복지기관들이 밝혔다. 캘거리 푸드 뱅크를 포함한 여러 기관들은 밝아진 사업 경기와 경제 예측으로 앨버타를 전국을 주도하는 그룹에 올..
OPEC 내년 12월까지 감산 연장 합의
11월30일 OPEC정례 회의에서 예상했던 대로 OPEC는 러시아와 합의대로 산유량 감축을 9개월 연장했다. 이로서 감산은 2018년3월에서 2018년12월까지 연장된다. 알 팔리(Al Falih)사우디 아라비아 석유장관은 회의결과를 알리며 만장일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