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시민들, 여전히 탄소세 반대 여론 강해
노틀리 주정부가 올 해 1월부터 시행한 탄소세 부과와 탄소세 리베이트에 대해 9개월 여가 지난 현 시점에서도 대부분의 앨버타 시민들은 부정적인 의견이 강한 것으로 나타나 NDP에 상당한 정치적 부담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 주 발표된 레스브릿지 대학의 시민사회 연구소 CSRL (Ci..
기사 등록일: 2017-10-20
노틀리 주수상, “주 재정적자, 곧 회복된다”
지난 주 금요일 노틀리 주수상이 한 초등학교를 방문해 노후 학교 현대화 예산 7천 5백만 달러 투입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노틀리 주수상은 주의회 사무국이 발표한 앨버타 재정 문제에 대해 반박하며 “앨버타의 재정적자가 영원히 지속되는 것은 아니다”..
앨버타 인력, 새로운 시대로 향한다
Business Development Bank of Canada에 따르면 캐나다의 비즈니스들은 노화되는 인력과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성장시켜야 할 기술력 등의 난관을 넘어서야 할 것으로 보인다. BDBC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인력 성장이 향후 10년간 0%에 수렴할 것..
앨버타 콘도 구매자 보호 강화된다
앨버타 NDP 주정부에서 새로 지어진 콘도를 구매하는 이들에 대한 보호 강화에 나선다. 지난 12일 캘거리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서비스 앨버타 스테파니 맥린 장관은 2014년에 개정된 콘도법안에 따라 만들어진 첫 번째 규제를 발표했다. 그리고 새..
캘거리 다운타운 오피스 공실률 떨어져
CBRE에 따르면 캘거리 다운타운 오피스 공간이 지난 사분기에 비해 덜 비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오일 산업으로 인한 경기 침체 이후로 처음 있는 기록인 것으로 나타났다. CBRE는 7월에서 9월 사이 공실률이 30 베이시스 포인트 떨어진 ..
2017년, 홈 빌더들에겐 최고의 한 해
캐나다 부동산 개발업자들에는 2017년이 큰 회복이 있었던 한 해가 되고 있다. 빌더들은 현재 215,000채 이상의 새로운 주택을 건설하고 있으며, 이는 2007년 이후로 가장 높은 기록으로 200,000채를 넘지 못하던 지난 4년간의 부진을 씻어..
캘거리 재산세 너무 올랐다.
캘거리 NW Varsity Estates 의 한 콘도에 살고 있는 빌 데버 씨는 올 해 초 22%나 오른 재산세에 대해 캘거리 시에 이의를 제기했으며 어떤 설명이나 해명도 듣지 못하고 기각 당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캘거리 가톨릭 교육청 장학사를 역임한 80세..
캐나다 9월 주택 신축, 8월에 비해 주춤
지난 9월 캐나다의 주택 신축이 전달인 8월에 비해서는 주춤했으나, 신축 주택수는 4개월 연속 20만 채 이상으로 유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캐나다 모기지 및 주택 연합(CMHC)에서는 지난 10일, 계절적 조정을 마친 주택 신축은 9월에 217,118채로 8월의 225,918채보다 감..
기사 등록일: 2017-10-13
캘거리 주거용 주택 허가, 9월에 높은 기록 보여
캘거리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주택에 대한 9월 수요가 지난 3년 중 가장 높은 기록을 보였다. 캘거리 시의 계획 개발부에 따르면 9월에 접수된 주거용 건물 허가 신청서가 1,327개를 기록하며 2016년 9월에 기록된 1,217개를 뛰어넘은 것으로 ..
캘거리 시민들, “아마존 본사 유치에 세금 써도 좋아”
수많은 사람들의 실직을 가져온 불황 이후, 캘거리 시민들은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 낼 수 있는 아마존 제 2본사 유치를 위해 시에서 지출을 해도 좋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실시된 메인스트리트 리서치의 설문조사에 의하면 62%의 캘거리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