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밀려드는 인구에 일자리 부족 기현상 - 고용상황은 여전히..
(서덕수 기자) 최근 캘거리의 실업률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런 현상은 급격한 인구증가로 인해 신규 일자리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전례없는 현상에 기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앨버타 센트럴의 찰스 아노드 경제학자는 “캘..
기사 등록일: 2024-07-09
오일러스의 플레이오프 여파는? 플레이오프로 에드먼튼에 2억 8천만 ..
(이남경 기자) 스탠리컵 플레이오프의 경제적 영향을 나타내는 최종 수치가 집계되었고, 에드먼튼에서 ‘오일머니’라는 용어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했다. 에드먼튼 오일러스는 스탠리컵을 들어 올리지는 못했지만, 에드먼튼은 여름을 맞이하며 무려 2억 8천만 달..
기사 등록일: 2024-07-08
팬데믹 정부 지원금 부당 수령자 해외 도피자 상당수 - 세무 관계자..
(안영민 기자) COVID-19 팬데믹 구제 프로그램을 통해 부당하게 대출받은 돈을 회수하기 위해 캐나다 국세청(CRA)이 진땀을 흘리고 있다.국세청 관계자에 따르면 팬데믹 구제금을 부당하게 지급 받고 해외에 체류 중이거나 아예 캐나다로 돌아 올 계..
기사 등록일: 2024-07-06
캐나다, 빅테크 겨냥 디지털세 시행 확정 - 미국과 정면 충돌 예고..
(안영민 기자) 저스틴 트뤼도 자유당 정부가 미국의 무역 보복에 대한 경고에도 불구하고 빅테크에 대한 디지털 서비스세의 시행을 마침내 승인했다.최근 온라인에 게시된 정부 공지에 따르면, 이 세금의 시행일은 6월28일로 확정됐다. 이 세금은 2024년..
캐나다 연방 직원 임금인상률, 민간 두 배 이상 - 일자리 증가율은..
(안영민 기자) 캐나다 근로자의 평균 시급이 4월의 4.7%에서 5월의 5.1%에 이어 6월에 5.4%로 꾸준히 오르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상승에는 공공 부문과 민간 부문의 현격한 불균형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Desjardins Group의 최신 분석..
캐나다 실업률 예상 밖 6.4%로 상승, 실업자 140만 명 - 청..
(안영민 기자) 캐나다 실업률이 6.4%로 상승했다. 6월에 1400개의 일자리가 사라졌는데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을 크게 벗어난 고용 감소다. 전문가들은 6월에 2만5000개의 일자리가 늘어나고 실업률은 6.3%를 예측했다.이 같은 예상 밖의 일자리..
기사 등록일: 2024-07-05
캘거리 6월 주택거래 주춤 - 연간 13% 하락... 계절적 요인..
(서덕수 기자) 올 여름 초입인 6월 캘거리의 주택매래가 지난 해 최고기록 대비 약 13%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 주택매매가 다소 주춤해 지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CREB (Calgary Real Estate Board) 수석 경제학자 앤 마리 로리 씨는 ..
에드먼튼 소히 시장, “인프라 예산 복구해야” - 주정부 43억 달..
(서덕수 기자) 에드먼튼 아마짓 소히 시장이 주정부의 2023-34회계연도 43억 달러 흑자재정 발표가 있자마자 지방자치단체로 내려주던 예산 삭감을 즉각 환원해 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소히 시장은 “주정부의 흑자는 지방자치단체들의 희생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우리는 현재 주정부가 지..
기사 등록일: 2024-07-04
오일러스 게임 7차전 , 비즈니스 200% 이상 증가 - 로저스 플..
(이남경 기자) 에드먼튼 오일러스 팬들은 여전히 우승컵을 들어 올리지 못한 것에 대한 아픔이 남아있겠지만, 에드먼튼 비즈니스들은 그 와중에 나름대로의 승리를 챙겼다. 플레이오프가 진행되는 동안 지역 비즈니스들은 승패에 관계없이 게임이 있을 때마다 수..
포스코퓨처엠, 'GM 합작' 핵심인력 한국서 교육 - 퀘벡 얼티엄캠..
(안영민 기자) 포스코퓨처엠이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합작해 세운 캐나다 양극재 공장의 핵심 인력을 한국으로 불러 기술 교육을 받게 했다.포스코퓨처엠은 지난달 10일부터 한 달 동안 캐나다 현지 합작법인인 '얼티엄캠(Ultium CAM)' 현지 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