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HC, “외국인 콘도 소유 감소 시작했다”
캐나다 모기지 및 주택공사(CMHC)에서 외국인 콘도 소유가 감소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11월 30일 발표된 CMHC의 보고서에 의하면, 현재 밴쿠버와 토론토의 외국인 콘도 소유율은 각각 2.2%와 2.3%로, 두 도시 모두 지난해의 3.5..
기사 등록일: 2016-12-09
블랙 프라이데이, 자동파 판매량에 활력?
자동차 산업의 세일즈가 줄어들고 있다는 보고서가 무색할 정도로, 캐나다와 미국의 11월 자동차 판매량은 두 자릿수 성장을 보이며 블랙 프라이데이를 기다린 소비자들을 할인 및 인센티브로 공략한 몇 개의 자동차 브랜드가 좋은 결과를 내었다. 전년도와 ..
캘거리 청년층, 경기침체 직격탄 맞아
11월 캘거리 실업률 10.3%, 23년 만에 최고치 기록 11월 캘거리 실업률이 다시 최고치를 기록했다. 10.3%를 기록하며 23년 만에 최악의 실업률을 나타내고 있는 와중에 캘거리 청년들이 고용한파의 직격탄을 맞고 있어 더욱 심각한 상황으로 ..
도날드 트럼프, 캐나다 장바구니에도 영향 미친다
도날드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서 캐나다인들은 식료품을 사는데 높은 비용을 지불하게 될 수도 있다는 새로운 보고서가 나왔다. 달하우지 대학이 경제분석에 의하면, 식품가격은 2017년에 3~5% 정도 인상될 것으로 예측되며, 이는 2016년의 가격인상..
좋은 시간이 언제까지 지속될까?
S&P/TSX 경기종합지수는 선진국들 중에서 올해 가장 퍼포먼스가 좋은 지수로 뽑히며, 15% 이상이 증가하며 지난 금요일 15,625.73으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주 경기종합지수는 지난 일 년 중 처음으로 15,000선을 넘었고, 캐나다 주식들의 ..
기사 등록일: 2016-12-02
캘거리, “불황으로 어려운 비즈니스 지원”
캘거리 시의회에서 시의 비상 기금 중 1천 5백만 달러를 경제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체들을 위해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캘거리시 행정부에서는 오는 1월까지 이 1천 5백만 달러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보고서로 작성해 시의회에 제출할 계획으로, 내년에 비즈니스 재산세 인상을..
에너지 부문 고용 시장, 내년에도 불투명
캘거리 리크루트 전문업체 헤이즈 캐나다가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2017년 오일 및 가스 부문의 채용계획은 여전히 불투명한 것으로 나타나 치솟는 캘거리의 실업률을 진정시키기에는 힘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헤이즈 캐나다에 따르면 캘거리 에너지 업..
드디어 뚫린 파이프라인, ‘트랜스마운틴, 라인 3 승인’
노틀리 주수상 승부수 통해, 정치적 성공 평가 앨버타가 기다리던 파이프라인이 드디어 뚫렸다. 지난 화요일 트뤼도 연방정부는 앨버타에서 B.C 버나비를 연결하고 있는 현 트랜스마운틴 파이프라인의 수송능력을 3배 확장하려는 컨더 모건의 프로젝트와 미국으..
주정부, “앨버타 경기 침체 곧 끝난다”
“주정부 경기 호전 인식 너무 낙관적” 비판도 제기 노틀리 주정부가 앨버타 경기침체가 마지막 고비를 넘어 가고 있으며 주정부 재정운용도 서서히 제자리를 찾아 갈 것이라는 시각을 다시 한 번 고수했다. 지난 월요일 조 쎄시 주정부 재무장관은 2사 분기..
CMHC, “모기지 최저 다운페이 올릴 필요 있다”
캐나다 연방 모기지 주택공사(CMHC)에서 연방 정부는 주택 구매 시 최저 다운페이먼트 비율을 올릴 것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CMHC의 대표 에반 시달은 지난 18일, 런던의 잉글랜드 은행을 찾아 “현재 캐나다에서 발견되는 현상들은 ..
기사 등록일: 2016-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