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경기 회복, 앨버타 정치권에 미치는 영향?
앨버타 보수 세력이 분열되어 있던 보수당과 와일드 로즈를 통합해 UCP를 출범시키고 리더 경선으로 흥행몰이에 나서며 앨버타 시민들의 정치적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보수 세력은 노틀리 정권 출범 이후 줄곧 탄소세 등 NDP의 경제 정책이 앨버타의 미래를 파괴할 것이라고 주장해 오고..
기사 등록일: 2017-08-04
시어스 폐점 세일 시작! _ 캐나다 54개 스토어에서 일제히 시작
지난 금요일 소비자들을 쇼핑을 위해 다시 한 번 줄을 길게 서야만 했다. 시어스 캐나다가 지난달에 시작된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캐나다의 54개의 지점의 문을 닫으며 폐점 세일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커다란 빨간색, 검은색, 노란색의 사인은 각각 다른 할..
기사 등록일: 2017-07-28
인플레이션과 세일즈, 금리 인상에 영향줄까?
6월의 연간 인플레이션의 페이스가 2년 연속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리테일 세일즈는 5월에 상승세를 타며, 전문 분석가들은 중앙은행이 금리를 점진적으로 다시 올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캐나다 통계청의 최근 인플레이션 보고서는 물가가 전년도에 비해 1%..
에너지 리베이트 프로그램, 일부 비즈니스 발목 잡아
앨버타의 비즈니스, 비영리 단체, 기관들이 효율성이 좋은 조명이나 난방으로 교체하도록 권장하는 주정부의 프로그램이 일부 생산자들의 세일즈를 멈추게 하는 부작용을 일으키고 있다. 에어드리에 있는 어드벤처 웨어하우스 앤 얼티메이트 라이트의 매니저인 코리..
앨버타 시민들, 지갑 열기 시작했다.
국제 유가 폭락과 함께 긴 경기 침체에 빠져 들어 지갑을 닫고 있는 앨버타 시민들이 최근 씀씀이가 다시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또 다른 경기 호전의 신호를 보이고 있다. 지난 5월 앨버타 시민들이 쓴 돈은 모두 68억 1천 만 달러로 나타났으며 ..
앨버타, 고용보험 실업급여 수급 큰 폭 하락
긴 침체기에 빠져 있던 앨버타의 경기 회복 신호가 여러 군데서 나타나고 있어 주정부와 지자체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일반 시민들 또한 크게 고무된 모습이다.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앨버타의 실업급여 수급 신청이 전년 대비 11.1%나 줄어 든 것으로 나타났다. U o..
캘거리 주택 공실률, 1989년 이후 최고
캘거리 인구조사에 의하면 현재 캘거리 안에는 약 23,600채의 주택이 비어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700채 늘어난 것으로, 도시 주택 공실률은 1989년 이후 최대치인 4.76%로 집계됐다. 경제학자 트레버 톰브는..
앨버타, 전력시장 전환으로 인력부족 직면
앨버타 전력시장의 노동력 부족이 현실화될 것이라는 우려 때문에 주정부는 환경친화적인 전력원으로 배관이 바뀌기 전까지 인력 격차를 알아보기 위해 1년에 걸쳐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비영리 단체인 캐나다 전력 인적 자원그룹은 천연가스와 재생가능 자원에 탄력을 받은 전력시장에서의 노동력과..
오일 앤 가스, 즉각적인 둔화는 없다
최근 한 보고서에 따르면 성장이 주춤하고 있는 유가에도 불구하고 오일 앤 가스 생산자들은 대대적인 재정감축이나 개발 축소 없이 여전히 활발한 생산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IBC World Markets의 분석가들은 보고서에서 에너지 회사들이 올해에..
기사 등록일: 2017-07-21
앨버타, 올 1분기에 빈 일자리 늘어났다
노동 시장의 상황이 나아지며 앨버타의 채용에 긍정적인 영향이 발생하고 있다. 지난 13일 발표된 캐나다 통계청의 자료에 의하면, 앨버타 내의 결원인 일자리는 올 1분기에 3,600개 늘어난 43,000개를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