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트럼프 정부와 무역관계 낙관적
빌 모르뉴 연방 재무장관은 트럼프 미 차기 행정부와 현존하는 무역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 양국 무역관계를 증진 시킬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보호무역을 공약으로 삼은 트럼프 당선자는 캐나다-미국-멕시코의 북미자유무역 협정에 대해 반감을 드러..
기사 등록일: 2016-11-18
캐나다 국민 부채, 오히려 늘어나
최근 한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국민들은 이자율이 빠른 시일 내에 오르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며 3사분기에 더 높아진 부채를 기록했다. 신용 등급 기관인 트랜스 유니언은 3 사분기에 기록된 모기지를 제외한 캐나다 국민의 평균 부채가 지난해보다 2.3..
캐나다 국민 다수, 아직 실업에 대한 준비 없어
최근의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캐나다 국민들은 경제가 더 나빠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을지는 모르지만, 더 나빠질 경제에 대한 준비는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Financial Planning Standards Council이 지난 목요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캐나다 국민의..
오일 패치, 겨울 시즌 앞두고 구인난
국제 유가 폭락 이후 2년 여가 지나면서 수 많은 사람들이 오일패치를 떠난 이후 최근 국제 유가가 조금씩 반등하며 업체들이 활동을 재개하면서 필요한 인력을 재고용하려고 나섰지만 이번에는 구인난에 봉착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 온다. 캘거리의 이센셜 에..
국제 유가, 50달러 지키기 힘드네
최근까지 50달러 선을 돌파하며 회복세로 접어 드는 듯했던 국제 유가가 두 달 만에 최저치로 떨어지면서 40달러 대로 밀려 내려 앉았다. 가장 큰 원인으로는 오펙의 지난 알제리 감산 합의가 실질적 효력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데 있다. 사우디 아라비아와 이란, 이라크가 여전히 감산에 이..
트럼프 에너지 정책, 앨버타 오일샌드의 새로운 기회?
미국의 트럼프 당선인이 선거 유세 당시부터 반 OPEC 정서를 공공연하게 주창하고 미국의 에너지 산업 육성 정책을 밝히면서 앨버타의 오일샌드에는 새로운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가 부풀고 있다. 지난 해 미국은 하루 약 배럴당 9백만 배럴의 원유를 ..
트럼프, 에너지 산업에는 ‘복합적인 선물’
도날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은 앨버타 오일 산업에게 미국 서부를 연결하는 파이프라인의 승인과 캐나다에게 더욱 불리하게 작용할 탄소세라는 두 가지 면을 가진 양날의 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는 자연 자원 개발을 가속화 할 것과 환경 규제를..
‘주수상이 키스톤 외면하는 이유?
미국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 100일 최우선 과제로 손꼽히는 키스톤 프로젝트에 대해 정작 당사자인 노틀리 주수상은 키스톤보다 캐나다 국내 파이프라인이 더 시급하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7개월 전 오바마 행정부가 키스톤 프로젝트에 대한 공식적 거부를 발표하면서 사실상 종결된 ..
노틀리 주수상, “캐나다 파이프라인이 더 급하다”
노틀리 주수상이 키스톤 파이프라인보다 캐나다 내 파이프라인이 우선이라고 밝혀 트럼프 당선으로 기대감이 부풀던 키스톤 파이프라인 프로젝트가 정작 앨버타에서는 우선 순위에서 뒤로 밀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난 월요일 노틀리 주수상은 “캐나다 인프라 건..
‘ 키스톤, 부활 가능성 커졌다’
사실상 죽은 것으로 다름 없었던 키스톤 프로젝트가 기적적으로 소생할 것으로 보인다. . 미국 대선에서 예상을 깨고 트럼프가 당선되면서 오바마 행정부에서 사라진 트랜스 캐나다의 키스톤 파이프라인 프로젝트가 부활을 날개를 달고 다시 살아 날 가능성이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