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비즈니스 재산세 급등 불가피
캘거리 다운타운 비즈니스가 경기침체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 전례 없는 캘거리 다운타운 공실률로 인해 다운타운의 재산세 손실을 외곽의 비즈니스가 부담해야 하는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 다운타운 공실률은 현재 22.1%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
기사 등록일: 2016-11-18
사방에서 문 닫는데, 주정부는 어디에 있나?
캘거리의 실업률이 10%를 돌파하고 공실률이 30%를 넘어 서며 불황의 그림자가 더욱 짙게 드리우고 있는 가운데 소규모 자영업 또한 치명타를 맞아 한계에 도달하고 있다는 우울한 소식이 캘거리를 강타하고 있다. 올 해 현재까지 캘거리에서 11,40..
캘거리 비즈니스, 너도나도 ‘폐업’
캘거리 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침체된 경기가 무거운 짐이 되기 시작하며, 캘거리의 비즈니스들이 문을 닫거나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속도가 기록적인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포스트미디어가 집계한 3 사분기 자료에 따르면 지난여름 동안에 캘거리에서만 약 ..
전국 주택 판매 강세, 10월 역대 기록
캐나다 주택 판매가 지난 10월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모기지 규제 강화의 위협과 경제, 정치적 불확실성은 모기지 금리 인상을 불러왔다. 전국의 100개 부동산 협회를 대표하는 캐나다 부동산 연합(CREA)의 발표에 의하면, 전국적으로 지난 10월 한 달 판매된 주택은 역대..
다이아몬드 기업, 캘거리로 이주
노스웨스트 테리토리에서 다이아몬드광을 운영하는 기업이 캘거리로 헤드 오피스를 옮기며, 연간 1,900만 불을 아낄 수 있게 되었다. 에카티 광산을 운영하고 옐로우나이프 북동쪽의 디아빅 광산의 40% 지분을 소유한 도미니언 다이아몬드는 본사의 이동이..
기사 등록일: 2016-11-11
캘거리 실업률, 23년 중 최고
2년 전만 하더라도 제임스 데이비슨은 오일 앤 개스 분야의 시설을 디자인하고 건설하는 엔지니어링 회사의 소프트웨어 담당이었지만, 이제 일자리를 잃은 그는 자신의 분야가 아닌 일자리나 더 낮은 임금을 제공하는 일자리에도 지원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결..
일자리, 주정부가 마주한 두 개의 현실
앨버타에게는 지금 두 가지의 현실이 동시에 펼쳐지고 있다. 한 가지는 모두가 바라는 일자리 창출이다. 에드먼튼과 같은 도시에는 실업률이 낮아지고 경제가 서서히 회복할 기미를 보이거나 악화되지는 않고 있다. 이것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을 기울인 ..
초저가 항공사, 경쟁은 이제 시작
연방 정부가 지난 목요일 항공사의 외국인 지분을 제한하는 법규를 두 개의 항공사에 대해 즉각적으로 폐지하고 향후 모든 항공사에게 적용시킬 것을 발표함에 따라, 캐나다 내의 초저가 항공 라인을 론칭하려는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캘거리 기반의 ..
오일 앤 개스 드릴링, 경기 회복의 조짐?
새로 발표된 전망에 따르면 오일 앤 개스 분야의 드릴링이 내년에는 회복되기 시작할 예정이지만 2014년 수준보다는 여전히 크게 떨어진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예상되었다. 캐나다 석유 서비스 협회는 2017년에 약 4,200개의 오일 및 개스의 시추..
‘앨버타 경기 바닥론 솔솔’, 캘거리는 예외?
지난 주 ATB 내년 경기전망에 들어 이번 주에는 CED (Calgary Economic Development)가 개최한 2017년 경제 전망 오찬회에서 캐나다 컨퍼런스 보드 글렌 호드슨, ATB 수석 경제학자 토드 허쉬 박사가 연사로 나서 2017년 경기 전망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