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 맥 산불, ‘경제적 피해 규모, 100억 달러 육박’
지난 해 5월 포트 맥을 덮친 최악의 산불, 이로 인한 경제적 피해 규모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주 최종 집계된 포트 맥 산불의 직, 간접적 경제적 충격은 무려 100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는 피해 빌딩 및..
기사 등록일: 2017-01-20
떨고 있는 캐나다 오일패치- 트럼프 행정부 캐나다 원유에 국경세 부..
곧 임기를 시작할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으로 수출되는 캐나다 원유에 대해 국경세를 부과할 가능성이 점쳐져 캐나다 원유업계에 숙제를 던져 주었다. 국경세가 부과된다면 미국 정유회사는 캐나다 원유나 가스를 더 비싸게 구입해야 한다. 그래서 잠재적 파급효과..
IMF, 2017년과 2018년에 캐나다 경제 ‘성장’ - 미국 정..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캐나다는 전년도에 비해 2017년과 2018년에 경제적 성장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지만, 미국 도널드 정부가 전 세계 경제에 미칠 영향이 아직 불확실하기 때문에 섣불리 장담하기는 힘들다고 전했다. IMF는 2016년 캐나..
비즈니스 소비, 늘어날 전망 - 전년도에 비해 보다 투자 높아질 것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앨버타의 중소 비즈니스들은 2017년에 캐나다에 어느 지역보다도 소비를 빠르게 늘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Business Development Bank of Canada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앨버타에 있는 직원 500명 이하 규모의 회사들은 2..
새해 재정 계획, 돌고 도는 빚을 없애자 - 신용카드 해지나 발란스..
전문가들은 캐나다 국민들이 예산을 만들고 검토를 두세 번 하더라도 연말 시즌에는 여전히 지출이 예산을 넘어서고 있고, 새해를 더 늘어난 빚과 함께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캐나다 국민들은 약 600불을 연말 쇼핑 예산으로 잡지만, 대부분의 경..
캐나다 오피스 공실률, 여전히 상향세 - 국제적 불확실성, 공실률 ..
최근 한 보고서는 캐나다 오피스 시장은 지나치게 많은 공급과 현저히 적은 수요를 보이고 있으며, 올해 안에 상황이 나아지기는 힘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기본적인 요소들이 약해지는 시장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기업인 에이비슨 영은 캐나다는 국제적인 불확실성..
캐나다 주택 시장 조정 위험 증가 - CIBC, Genworth, Home ..
캐나다 주택 시장 조정에 대한 위험이 증가하고 있으며, 주택 가격은 정상 수준으로 돌아오기 위해 30%나 그 이상 하락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맥쿼리 캐피탈이 보고서를 통해 경고하고 나섰다. 보고서를 작성한 분석가 제이슨 딜로듀와 데이비드 도일은 CI..
캘거리 부동산 시장 올해는 균형 찾나, 연말에 이르러 수요-공급 격..
캘거리 부동산 연합(CREB)에서 2017년 캘거리의 주택 매매는 예년 평균에 크게 미치지 못할 것이나, 연말에 이르러 수요와 공급 격차가 줄어들기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CREB의 경제학자 앤-마리 루리는 “지금까지는 분명 구매자에게 유리한 시장이었다”면서, “우리는 캘거리 부동..
캘거리는 신규 주택 과잉 상태, 2002년 이후 15년 만에 최대 ..
캘거리에 아직 입주가 되지 않은 신규 주택이 넘쳐나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이 같은 결과는 수요가 급감한 상태에서 여러 콘도 프로젝트가 완료된 것이 주요 원인이 됐다. 캐나다 모기지 및 주택 공사에 의하면 지난 12월 기준, 캘거리에는 1,500..
시몬스, 캘거리 다운타운에 매장 연다 - 퀘벡에 본사를 둔 소매업체..
퀘벡에 본사를 둔 패션 소매업체인 시몬스가 캘거리에 곧 문을 연다. 시몬스는 이를 위해 막바지 공사 중에 있으며, 품질과 캐나다 가치를 실현함으로써 캘거리의 경기침체를 이겨나갈 것이라고 확신에 차 있다. 176년째 가업을 이어온 이 회사는 오는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