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코어, Syncrude 신뢰성 회복위해 노력
선코어는 Syncrude Canada Canada Ltd. 오일샌드 마이닝 조인트 벤처에 대한 지분을 최근 확장한 것보다 더 늘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선코어의 대표이자 CEO인 스티브 윌리암스는 Murphy Oil Corp가 소유한 5%의 지분을 매입한 하루뒤인 지난..
기사 등록일: 2016-05-06
앨버타 선샤인 리스트 확장된다
기존보다 더 많은 앨버타 고위 공무원들의 연봉이 내년 이맘 때,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이 같은 변화는 앨버타의 각종 정부 기관, 위원회 등에 적용되며, ATB 파이넨셜과 앨버타 투자 관리공사(AIMCo), 앨버타 교사 연금 펀드는 연봉 공개에서 제외됐다. 법무부 캐틀린 갱리 장관은..
‘중장비라도 내다 팔아야’
유가 폭락으로 인한 앨버타 경기 침체가 사상 최대 규모의 산업 기자재 경매 실적을 올리는 결과를 만들어 냈다. 지난 주 토요일 에드먼튼에서 5일간의 일정을 마감한 산업 기자재 경매 시장에서 거래된 금액이 무려 2억 4천만 달러로 나타났다. 수 천..
캐나다 개인 파산율 높아져
파산 관리국(OSB: Office of Superintendent Bankruptcy) 발표에 따르면 개인 지불 불능이 지난 일년 동안 9.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파산 역시 작년과 비교할 때 6.3% 늘어났고 개인파산의 대체 수단인 부채청산도 13.2% 늘어났다..
캘거리, 파산율 앨버타 최대
앨버타의 갈수록 심해지는 경제적 어려움은 앨버타의 파산율을 전년도에 비해 18.1% 상승시키며 캐나다 최고치를 기록했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파산 신청을 하거나 부채를 조정 중인 캘거리 소비자들의 비율은 유가 슬럼프의 영향으로 인해 19.2%나..
웨스트젯, 노선 재배치로 불황 타파
캘거리에 본사를 둔 웨스트젯 항공사의 CEO 그레그 사레츠키가 앨버타의 경제 불황에 대처하기 위한 노선 변경 등의 변화가 꼭 필요했으며, 상황은 아직 바닥에 도달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사레츠키는 지난 3일 열린 연례 주주총회에서 유가가..
캘거리 시의회, 올 해 재산세 6.1% 인상
지난 월요일 캘거리 시의회가 2016년도 재산세 인상 6.1%를 확정하면서 주정부의 분담금 인상 때문에 달리 방도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캘거리 주택 소유주들은 지난 해 9월 시의회가 승인한 3.5% 인상보다 두 배 가량의 재산세 인상분을 부담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전형적인 ..
기사 등록일: 2016-04-29
친환경하면 일자리 창출? LRT 라인들, 홈 업그레이드 등으로 구직..
한 환경기관의 보고서는 앨버타가 재생에너지와 에너지 효율성, 대중교통에 많은 투자를 한다면, 145,0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린피스, 앨버타 그린 경제 네트워크, 그리드웍스 에너지 그룹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에드먼튼 부동산, 3월 거래량 늘었다
에드먼튼의 주택 거래량이 지난 3월 1,364건을 기록했다. 에드먼튼 부동산 중개인 연합에 의하면, 이는 837건의 주택이 거래된 지난 2월과 비교하면 63% 늘어난 것이나 2015년 3월의 거래량인 1,453건에 비하면 6.13% 감소한 것이다...
건축법 변경, 공사비용 20% 이상 상승 예정
지난해 앨버타 건축법이 (Alberta Building Code 2014) 이 변경되면서 오는 5월 1일부터 에너지 법(National Energy Code of Canada for Buildings 2011) 이 시행 예정이었으나, 많은 시민들의 반대로 본 법이 11월 1일 시행으로 연장되었습니다. 이전에는 주택, 모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