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딜러십, 세일즈 슬럼프에 빠져
에드먼튼 기반의 딜러십 그룹인 AutoCanada Inc.는 자동차 세일즈가 급락하며 어려움이 시작되고, 향후 상황이 좋아지기보다는 나빠질 것으로 예상하며 매니지먼트를 점검에 나섰다. 회사는 크라이슬러 캐나다에서 27년을 보낸 전 크라이슬러 캐나다의 CEO..
기사 등록일: 2016-03-25
맥도널드와 홈디포, 앨버타에서 3천명 추가 고용
맥도널드와 홈디포(Home Depot) 캐나다가 앨버타에서 3천여 명의 추가 고용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유가 하락으로 앨버타의 실업률이 21년 만에 가장 높은 7.9%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뤄진 발표다. 캘거리의 실업률은 8.4%로 집계됐다. 패스..
항공료 인하, 항공사 수익에는 무관
3년 째 항공료가 내려가고 있으나 항공사 수익에는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항공료가 내려가는 이유는 국제유가가 계속 하락하고 있고 수요가 늘어나고 새로운 경쟁상대가 생겨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캐나다 경제는 흔들리고 있으나 항공산업의 장래는 ..
실업급여 적용기간 확대, 얼마나 효과 있나?
지난 화요일 연방정부가 발표한 예산안 가운데 향후 2년 간 25억 달러를 투입해 고용보험 실업급여 적용기간을 확대할 예정이어서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번 발표 안에는 실업급여 수급 대기기간 축소와 구직활동 요건 단순화, 앨버타와 같이 심..
선코어, 49억 불에 Canadian Oil Sands 매입
더그 터너는 주식의 99.86%가 이 49억 불의 거래를 승인하기 원한다고 투표한, Canadian Oil Sands가 여는 마지막 주주미팅에 참석할 것이라고 전했다. 은퇴를 앞두고 있는 66세의 터너는 대부분의 주식을 1995년 전에 일했던 Gulf Canada..
경기가 얼마나 안 좋으면, ‘대중교통 이용도 줄었다’
유가 폭락 이후 사상 최고의 실업률을 기록하고 캘거리, 경기 악화로 인해 지난 세계 경제위기 이후 처음으로 대중교통 이용률마저 줄어 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캘거리 트랜짓은 시민들의 이용 저조로 인해 수입이 줄어 들자 일부 시내버스 노선의..
실업급여 혜택 확대, 에드먼튼은 제외
지난 22일, 연방정부의 실업급여(EI) 혜택 확대 발표에서 에드먼튼이 앨버타에서 유일하게 적용 지역에서 제외됨에 따라 에드먼튼 돈 아이버슨 시장과 앨버타 레이첼 노틀리 주수상이 연방정부에 이와 관련된 설명을 요구하고 나섰다.아이버슨은 연방정부의 발..
페이데이론, 새로운 규제 발표에 우려
페이데이론은 앨버타가 이를 규제할 새로운 법안을 내세웠을 때 법안의 맹점이었고, NDP정부는 이 ‘침략적인 대출’을 곱게 보고있지 않다. 지난 화요일 노틀리 정부는 폭탄같은 이자율을 소비자에게 책정하고 있는 이 산업에 대해 행동을 취할 것이며 침략..
기사 등록일: 2016-03-18
앨버타 경기 침체에 전당포만 북적
유가 폭락으로 인해 직격탄을 맞은 앨버타, 사상 최악의 경기 침체 속에서 유독 전당포만 호황을 누리고 있어 현 경제 상황을 반영하고 있다. 에드먼튼152스트리트 인근의 스토니 플레인 로드 상에 있는 전당포 West End Exchange의 존 맥퀘리 매니저는..
유가의 반등, 그런데 해고는 여전?
유가는 지난 두 달간 최고 가격을 보이고 있지만, 캘거리에 있는 회사들은 여전히 긴축정책을 펼치며 인력을 줄이고 생산을 중단하며 예산을 감축하고 있다. Western Texas Intermediate 벤치마크 유가는 지난 목요일 8주간 최고치인 배럴당 미화 $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