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베스트사, 67명 또 해고_2015년 18억 손실 흡수 차원
한국 소유의 하베스트 사는 경영진을 정리하고, 1/3로 직원 수를 축소하였으며, 2015년의 18억불의 손실을 흡수하면서 경비를 삭감하고 신용규제를 완화하는데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시사했다.캘거리에 본사를 둔 중견 오일과 가스 생산업자는 12월 31일에 은행이자 9억2,400만 불을..
기사 등록일: 2016-03-18
오일 슬럼프, 공실률도 강타_에드먼튼 남부 산업단지, 빈 공간 3배..
몇몇 에너지 회사들이 레둑과 니스쿠 산업단지에 있는 시설을 매각하고 다시 그 시설을 임대하는 방식으로 앨버타 경기침체에서 살아남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고 개발산업 전문가들이 말했다. 하지만 오일과 가스 산업은 거래가 종종 성사가 되지 않아 인고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왜냐하면 잠재적..
환경 변화 한 걸음 성큼 앞으로
지난 목요일 밴쿠버에서 열린 주 수상 회의에서는 기후변화에 대해 진전과 파이프라인 건설 승인에 대한 공개 지지가 있었다. 노틀리 앨버타 주 수상은 캐나다 주 수상 회의에서 지구 온난화에 대한 거국적 계획의 일부인 탄소 가격제 메커니즘에 대해 주 수상들의 합의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기사 등록일: 2016-03-11
NDP가 그리는 앨버타의 미래는?_“가장 적절하고 효과적인 위기 대..
지난 화요일 발표된 노틀리 주수상의 주의회 개원연설 내용을 놓고 각 정당마다 다른 해석을 내놓고 있어 심각한 경제위기를 맞고 있는 앨버타 위기 대응책 또한 각양각색임을 보여주고 있다. NDP는 노틀리 주수상이 현 앨버타의 상황에 가장 적절하고 효과적..
노틀리 주수상, ‘파이프라인, 강하게 밀어 부친다’
지난 화요일 노틀리 주수상이 주의회 개원연설을 통해 앨버타 경제 위기 속에서도 좌고우면하지 않고 가야 할 길을 묵묵히 걸어 가겠다는 굳건한 다짐을 밝혔다.그녀는 우선 캐나다의 동서로 뻗어 나가야 하는 앨버타 파이프라인 확장 정책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노틀리 주정부, ‘캐나다 기후변화협약의 선두 주자’
지난 주 밴쿠버에서 열린 트뤼도 총리와 각 주 수상 첫 회담에서 탄소배출규제에 대한 합의가 도출되면서 앨버타의 탄소세가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이 날 회담에서 각 주수상과 총리는 탄소배출규제의 세부적인 사항은 각 주에 맡기되 목표치를 톤 당 15달러..
노틀리 주수상의 역공, “B.C주 전력 구매 안 해”
노틀리 주수상이 B.C 주의 트랜스마운틴 파이프라인 거부에 대한 역공에 나섰다. 그녀는 지난 주 밴쿠버에서 열린 주수상 회담에서 파이프라인 승인 없이는 다른 주의 전력을 구매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다른 주라고 밝히며 특정 주를 지명하지는 않았지만 앨..
경기 침체에도 주정부 게임 수입은 증가
유가 하락으로 앨버타 경기가 침체하고 있는 상황에서 앨버타 주민들의 게임 지출은 큰 폭으로 늘어 난 것으로 확인되었다. 2015~16년 회계연도 상반기 6개월 주정부 게임 세수 집계 결과 당초 예상한 것보다 12M달러가 많은 9억 9백만 달러에 달하..
천연가스 20년 이래 최저가
춥지 않은 겨울과 기록적인 재고로 인해 캐나다 천연가스 가격이 1,000입방 피트당 1달러 이하로 떨어졌다. 앨버타 천연가스 벤치마크인 AECO 가격이 mcf 당 1.24달러를 기록해 18년 이래 최저가를 기록했다. 재고도 지난 5년간 평균 수치를 넘..
앨버타, 경제침체 2년 차 접어들어
앨버타는 2017년까지 경제 성장을 기대하기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며, 1980년대 이후 처음으로 2년 연속 침체를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주정부는 밝혔다. NDP정부의 3/4분기 회계연도 발표에서 앨버타 경제의 우울한 그림과 함께 2016년에 경..
기사 등록일: 2016-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