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P 주정부, 저소득 정부 보조주택 늘린다
지난 2일, 내각 개편 중 새롭게 앨버타 노인 및 주택부 장관으로 선출된 에드먼튼-리버뷰 MLA 로리 사이거더슨이 저소득층을 위한 정부 보조 주택을 늘리겠다고 공언하고 나섰다. 고등교육 및 고용부에서 노인 및 주택부로 자리를 옮긴 사이거더슨 장관은 NDP 정부는 저소득 보조 주택을 매..
기사 등록일: 2016-02-12
선코어, Canadian Oil Sands에 새로운 리더십 세워
선코어 에너지는 68억 불의 테이크오버 전쟁을 치르고 승전보를 알린 지난 금요일에 이어, 월요일에 Canadian Oil Sands Ltd. 에 새로운 이사진과 디렉터들을 선임했다. 선코어의 공식 대변인인 스네 시탈은 새롭게 선임된 캘거리를 기반으로 한 24명..
선코어, 4/4분기에 손실 20억 불
캐나다 최대의 에너지 회사인 선코어가 2015년 마지막 분기에 20억 불의 적자를 기록했고, 현재 만연한 유가의 영향으로 인해 앞으로 지출을 더 줄일 것이라고 말했다. 선코어 에너지의 CEO인 스티브 윌리암스는 지난 목요일 “이것은 급작스러운 다이..
유가하락, 생활 규모도 줄여_실직과 동시에 경기 호황의 망령에 시달..
18개월 전 캘거리에 거주하는 웡씨는 오일샌드 프로젝트를 위해 500명의 전기공들을 고용하는 일을 맡았었다. 웡은 “그 전기공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겠어요?”라며, “전기공들은 끊임없이 연락해서, 일을 구하고 있고 매우 간절히 원한다고 말한다. 그..
앨버타 주민들, 대부분 적자 면치 못할 것
유가의 붕괴가 계속되고 앨버타주의 경제위기가 심화되며 앨버타 주민들은 2015년의 재정을 마감하며 적자를 면키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메인스트릿 리서치/포스트 미디어의 새로운 설문조사에 따르면 앨버타 주민의 62%가 적자를 피하는 것이 더는 우선순위..
‘에너지 부문, 인력 감축 칼바람 지속’
2016년 연초부터 캘거리 에너지 부문의 인력 감축 칼바람은 멈출 줄 모르고 있다. 캘거리의 2월 기온이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는 것과는 정반대로 에너지 부문의 고용동향은 엄동설한의 냉기류가 흐르고 있다. 지난 화요일 추가 인력감축을 발표한 허스키..
택시 업계, 유가의 후폭풍 맞나
도시의 한 통계에 의하면 택시 이용객들이 점차 줄어듬에 따라, 택시를 운전을 희망하는 사람들도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경제와 함께 전체적인 택시 이용 빈도가 2014년에 비해 2015년에 비해 약 10%가량 줄어든 것..
기사 등록일: 2016-02-05
캐나다, 국가적 기후변화 전략 세울 것
캐나다 환경부 장관들이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국가적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비공개 회의를 오타와에서 가졌다. 연방 환경부 캐서린 맥케나 장관은 회의에서 2020년부터 2030년까지의 목표가 수립됐다면서. 현재 기후상태는 이상적인 기후상태와 거리가 멀며, 이 차이를 줄여야 한다는 사실..
앨버타, 석유화학 분야에 집중?
낮은 유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앨버타가 더 많은 양의 원유를 공정하고자 하는 계획과 함께 석유 화학 분야를 다시 활성화시켜 약화된 석유 및 천연가스 분야에 힘을 실어주려는 시도가 보이고 있다. NDP 정부는 로열티 시스템을 적용하여 앨버타에 플라스..
공실률 증가, Artis REIT 매각 시작할까
전문가들에 따르면 Artis Real Estate Inventment Trust가 소유한 상업용 부동산 전체 혹은 일부를 매각할 수도 있다는 뉴스가 나온 가운데 만약 매각이 시작되면 유가 하락 이후로 처음 이루어지는 상업용 매매가 될 것이라고 한다. 전문가들은 Artis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