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시, 자산가치 어떻게 평가하나?
1. 재산세는 어떻게 산정하나?시정부는 시를 운영하기 위한 자금을 위해 사업세와 재산세로 대략 16억불을 걷어 들어야만 한다. 주택 소유자 475,492명과 비거주용 자산 소유자 22,830명으로 나뉘어 진다. 2015년 11월에 시 위원회는 올해 세금인상을 3.5% 정했고 단독주택의..
기사 등록일: 2016-01-08
캐나다 중앙은행, 2016년 상반기에 추가 금리 인하할 수도
연방중앙은행이 올해 이자율을 더 내릴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오버나잇 인덱스 스왑 시장(변동금리 인덱스가 1일 금리인 경우를 오버나잇인덱스스왑(Overnight Index Swap;OIS)라고 한다.)은 2016년말까지 마이너스 금리를 암시하고 있는 상황이다.노..
2016년 식품 가격 더 오른다... 루니 약세가 주범
겔프 대학교의 식품연구소는 평균 캐나다 가정이 올해 식품비용으로 추가적으로 325불을 더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에 더해 소비자들은 2016년 한해동안 거의 345불의 추가적인 인상을 예상해야만 한다. 캐나다에서 소비되는 모든 야채와 과일..
캘거리, 경제 불황 완화위해 흑자액 투입
캘거리 시의회에서 지난 18일, 흑자액 중 1,440만 달러를 캘거리의 경제 불황 완화에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시의원 와드 수더랜드에 의하면 현재로써 이 결정은 저소득 주택 확장과 일자리 창조를 지원할 수 있는 적절한 사업 계획에 달려 있다. 수더랜드는 “만약 사업계획이 정규직..
기사 등록일: 2015-12-25
앨버타, ‘인구증가 덕에 경기하락 속도 늦춰져’
유가 폭락의 충격에도 불구하고 앨버타로 전입하는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앨버타의 실업률이 급증하고 있지만 유입 인구 증가로 인해 경기 침체 속도가 늦춰지고 있다는 분석까지 나오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앨버타 신용등급 하락, 놀랄 일 아니다’
지난 주 금요일 스탠다드 앤드 푸어스가 앨버타 신용등급을 트리플 A에서 더블 A 플러스로 한 단계 하락시키면서 앨버타 정치권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에드 스텔막 주수상 시절 재무장관을 역임한 로이드 스넬그로브 씨가 “국제적인 유가의 불확실성과 단기간 내 반등이 어려운 상황에서 앨..
캘거리 취업박람회, 구직 희망자로 문전성시 - 최근 실업 증가 현실..
지난 주 목요일 캘거리 메트로폴리탄 센터에서 열린 취업박람회 ‘Hire 10’에 수 백여 명의 구직자들이 몰려 최근 어려운 경기 현실을 그대로 보여 주었다. 현장에서 기업과 구직자가 직접 면담을 통해 구직과 채용의 가능성을 알아 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
미국 에너지 수출 금지 해제 캐나다에 도움 될 듯
미국이 40년만에 에너지 수출 금지령을 해제가 캐나다 에너지 산업에 긍정적 효과를 줄 것이라고 전문가들이 보고 있다. 미국은 70년대 중동 발 에너지 파동이 일어나 에너지 확보에 문제가 생기자 자국 에너지 보호와 국가안보 차원에서 에너지 수출 금지령을 내렸다. 그러나 텍사스와 노스 타..
‘앨버타 신용등급 하락에 주정부 머쓱’
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앨버타 신용등급 하락은 없을 것이라던 노틀리 주정부의 예측이 빗나가며 향후 대규모 기채를 일으켜야 하는 주정부의 재정운용에 상당한 충격을 줄 것으로 보인다. 주정부 조 쎄시 장관은 “신용등급 하락에도 불구하고 기채 비용 증가나..
루니 하락 어디까지
루니가 바닥을 모른 채 내려가고 있다. 올해 루니는 연초 대비17%나 내려가 2008년 18.6% 하락이래 두 번 째 큰 낙폭을 기록했다. 올해 외환시장 마감이 며칠 안 남았는데 이 기간에 루니의 움직임이 미국과 캐나다의 통화정책의 차이를 테스트 하는 기간이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