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요식업 운영자, 최저시급 인상 안돼
앨버타의 요식업 운영자들이 주정부에서 2018년까지 최저시급을 $15로 올린다는 계획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에드먼튼과 캘거리에 위치한 Atlantic Trap and Grill 의 공동 소유자인 질 존슨은 “최저시급 인상은 수많은 레스토랑의 폐업을 가져올 것”..
기사 등록일: 2016-06-24
폴로즈, 뜨거운 부동산 시장 ‘영원하진 않을 것’
‘아무것도 영원한 건 없다’. 캐나다 중앙은행의 총재인 스티븐 폴로즈는 주택 구매자들에게 주택 가격이 떨어질 가능성에 대한 고통을 감내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며, “토론토와 밴쿠버 지역 주택 가격의 상승세는 이대로 유지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기사 등록일: 2016-06-17
캐나다, 주택 상승에 고삐 쥐듯_ OECD 도 경고
OECD(경제협력 개발기구)가 토론토와 밴쿠버 주택가격이 널 뛰고 있는 것이 캐나다 경제에 가장 큰 위험이라고 지적하고 연방 재무장관도 같은 우려를 나타내며 뛰는 주택가격을 잡을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고 동의했다. 빌 모르뉴 재무장관은 파라에 본부를 ..
캐나다 가구당 부채, 여전히 기록 행진 중
캐나다 가구들의 부채가 1/4분기에도 여전히 기록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부채 성장률은 2015년에 비해 완화되어있다고 캐나다 통계청은 밝혔다. 통계청은 캐나다 가구들의 평균 부채량을 측정하는 총 부채 상환 비율이 2016년 1/4분기에 165..
캐나다 컨퍼런스 보드, 30년 중 최악의 침체기
캐나다 컨퍼런스 보드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앨버타는 올해 예상보다 심각한 경기 침체를 겪을 것이며, 포트맥 화재로 인한 손실을 복구하기 위한 재건축이 시작되는 2017년까지 이 같은 상황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앨버타의 GDP는 2016년에 ..
캐나다 자영업협회, “재산세 급등, 문 닫으란 소리냐”
캘거리 시의 올 해 재산세 인상이 넨시 시장과 업계의 설전으로 까지 번지고 있다. 캐나다 자영업협회는 “재산세 고지서를 받은 비즈니스 업주들의 원성이 너무 높다. 문 닫으란 소리나 다름없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협회는 넨시 시장..
캘거리 Ikea 더 넓어진다_불황에도 앨버타 매출 증가, 확장 계획 발..
Ikea가 캘거리 매장 확장 계획을 발표했다. 조립식 가구와 침구, 주방, 욕실 용품 등을 판매하는 Ikea는 캘거리에 1,500만 달러를 투자할 예정으로, 이로 인해 향후 1년 반에 걸쳐 135개의 풀타임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Ikea 캐나다..
비즈니스, 세금에 타격 입어_ 한 비즈니스 오너 세금으로 레스토랑 ..
지난 2년 동안 세금으로 어려움을 겪던 한 레스토랑의 오너는 더 이상 끊임없이 오르는 비용을 감당할 수 없어, 20년간 운영해온 레스토랑의 문을 닫을 것이라고 전했다. 캘거리 대부분의 주택 및 비즈니스 오너들과 같이 대런 해멀린은 지난주에 재산세 고..
기사 등록일: 2016-06-13
서부 캐나다, 주유소에 가솔린이 부족하다
선코(Suncor) 에너지사에서 지난 3일, 서부 캐나다 전역에 위치한 일부 페트로 캐나다 주유소의 가솔린 부족으로 영향을 받은 소비자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하고 나섰다. 하지만 선코에서는 아직 언제 공급이 정상 수준으로 돌아올지는 알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은행 이사진들, 주택 가격에 대한 걱정
은행 이사진들이 토론토 및 밴쿠버 주택 시장에 대한 경각심으로 경제학자들과 글로벌 싱크탱크들과 협력함에 따라, 주택 가격에 대한 연방정부의 대응책을 촉구하는 압력이 높아지고 있다. 내셔널 은행의 최고 경영자인 루이스 바숑은 블룸버그와의 전화에서 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