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먼튼, 타운하우스값만 올랐다
지난 9월, 에드먼턴의 주택 판매 건수가 예년대비 10% 가까이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주택 가격은 눈에 띄는 하락세를 보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에드먼튼의 지난 9월 주택 평균가는 $368,874로 전년대비 0.75% 하락하는데 그쳤으며, 단독 ..
기사 등록일: 2015-10-09
캘거리, 아직 죽지 않았다
캘거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 시간은 이어질 것으로 관망되는 가운데, 시민을 대상으로 한 연간 설문조사는 많은 사람들이 낙관적인 상태를 유지하기 어려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Calgary Foundation의 9번째 Vital Sig..
최저 임금, 드디어 올랐다
10월 1일을 기점으로 앨버타의 최저 임금이 시간당 $10.20에서 $11.20으로 올랐고, 주류를 서빙하는 서버 및 바텐더의 최저 임금도 $9.20에서 $10.70으로 올랐다. 주류가 포함된 서빙을 하는 서버의 조건은 Gaming and Liquor Act로부..
에드먼튼 푸드 뱅크 이용자 매월 증가
에드먼튼 푸드 뱅크(Food Bank) 이용자가 매월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푸드 뱅크 측에서 지난 봄, 402명의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의 결과를 지난 23일에 발표했다. 현재 에드먼튼 푸드 뱅크를 매월 이용하는 이들은 지난 2013년의 1..
기사 등록일: 2015-10-02
NDP 정부, 페이데이론에 새로운 법을 세울까
NDP 정부가 페이데이론 산업으로 눈을 돌림에 따라 장관들은 대출업체들의 반응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 정부는 곧 산업 전반에 대한 검토를 위한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토리 정부부터 시작된 현 페이데이론 법안은 2016년 6월에 만료되기 때문에 검..
앨버타 경기침체, ‘인구 유입 막지 못해’
유가하락으로 시작된 앨버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앨버타로 들어 오는 인구는 줄어 들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ATB 수석 경제학자 토드 허쉬 박사는 캐나다 통계청 자료를 인용해 “올 해 4월부터 6월 사이에 앨버타 유입인구는 31,293명으로..
앨버타, ‘경기침체 돌입’_ 캘거리, 에드먼튼, ‘2009년 이후 ..
그 동안 지속되어 온 앨버타 호황기가 유가폭락의 직격탄을 맞은 후 내리막길로 돌아서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지난 주 캐나다 컨퍼런스 보드가 캐나다 주요 대도시들의 경제 전망 발표에서 캘거리와 에드먼튼의 올 해 경제성장세가 극도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
에너지 부문 하반기 인력감축 신호탄?
트랜스 캐나다가 하반기 추가 인력 감축 계획을 예정하고 있어 캘거리 에너지 부문의 내부 사정이 더욱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 월요일 트랜스 캐나다는 전 직원에게 향후 몇 개월에 걸쳐 조직개편을 예고했다. 트랜스 캐나다 제임스 밀라 대변..
High Plains, 유가 슬럼프에도 끄떡없다
유가로 인해 캘거리 상업 부동산 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발작 지역의 개발은 쉼 없이 진행되고 있다. High Plains Industrial Park에 투자적인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50만 sqft의 부지는 이미 80%가 조건적으로 리스되었고, 남은 공간..
기사 등록일: 2015-09-25
캘거리와 앨버타, 경기 침체에 들어가나
캘거리와 앨버타가 올해 둔화된 경기를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고 크리스마스 전까지 추가적인 인원 감축이 예상되는 가운데, 캐나다 중앙은행의 총재인 스티븐 폴로즈는 현재 경제가 에너지 분야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가지고 있는 문제들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