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국내 사업 경쟁력 최하위_높은 임금과 비싼 상업용 부동산이..
새로운 연구조사에 의하면, 현재 캘거리는 국내에서 사업하기 가장 비싸며 경쟁력이 떨어지는 도시인 것으로 드러났다. 회계법인 KPMG에서는 이번 조사를 통해 캘거리를 전국 17개의 도시 중 최하위인 사업 경쟁력 17위로 선정했다. 이 같은 결과는 전국..
기사 등록일: 2016-04-08
캐나다 신용카드 사용자, 부채 줄여야
캐나다 신용카드 사용자들 중 신용카드 사용액을 매달 지불하지 않는 평균 액수가 $7,522로 치솟았다. 이는 신용카드 회사들에게는 좋은 소식이나, 대출에 대해 높은 이자율을 자랑하는 신용카드에 월 최소 상환액만을 지불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럴리없는 소식..
세노버스, 추가적인 인원삭감 계획
세노버스 에너지는 올해 440명을 추가적으로 감축할 계획이다. 세노버스의 대변인인 브렛 해리스는 지난 목요일 이미 190명의 컨트랙터들이 회사를 떠났으며 추가적으로 250개의 포지션을 캘거리 오피스 및 필드 오피스에서 이번 달까지 줄일 것이라고 설명..
오일 슬럼프, Sanjel을 강타
가족이 소유한 오일필드 서비스에서 시작하여 캐나다에서 가장 큰 개인 프래킹 회사로 발전한 Sanjel이 북미에 있는 자산을 팔아 채권자들로부터 법적인 보호를 피하려고 하며, 유가 하락의 지속으로 인한 큰 피해자가 되었다. 캘거리 기반의 Sanjel Corp.는..
캘거리 주택 가격 하락, 가속화 되나
캘거리의 주택시장이 호전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 부동산 전문가가 향후 몇 개월 간 주택 가격이 더욱 빠르게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Real Estate Investment Network의 수석 분석가 론 R. 캠벨은 GDP 하락이 시작된 후 18개월이 지나서야 주택시장에 영향을 미치기..
앨버타인들, 앨버타 경제전망 더 암울해
앨버타인 10명중 9명이 앨버타 경제가 부정적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새로운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인사이트 웨스트에서 온라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8%가 주의 경제 상황을 “매우 나쁘다” 혹은 “나쁘다”라고 대답한 반면 겨우10%만이 “매우 좋다” 또는 “좋다”고 대답했다..
기사 등록일: 2016-04-01
시민들 한 목소리로, ‘앨버타 경기, 더 악화될 것’
앨버타 경기가 좀처럼 반등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앨버타 시민들의 경기 전망 또한 어두워지고 있어 우울함을 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주 인사이트 웨스트가 실시한 온라인 여론조삭 결과 응답자의 88%가 향후 앨버타 경기를 매우 비..
에드먼튼 성장속도, 캐나다에서 제일 빠르다.
캐나다 통계청의 연구 결과 광역 에드먼튼 지역의 성장세가 캐나다에서 가장 빠른 지역 중의 하나로 확인되었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 1971년부터 2011년 사이 에드먼튼과 주변 도시의 경계는 세 배 이상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동 기간 토론토와 몬트..
에드먼튼, 실업급여 적용기간 확대 제외에 분노
지난 주 발표된 연방정부의 예산안 발표에 포함된 고용보험 실업급여 적용기간 확대 정책에서 에드먼튼 지역이 제외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시민들이 분노를 표하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앨버타의 올 해 1월 실업급여 수급자 수가 1년 전인 지난..
일손 부족한 밴프, 외국인 노동자로 돌파구 찾나
지난여름, 밴프 림락 리조트의 제너럴 매니저인 트레버 롱은 30명의 직원 부족으로 직접 침대 시트를 갈고 레스토랑에서 일해야 했다. 일부 직원들도 휴일 없이 일주일 내내 근무했다. 근처 페어몬트 밴프 스프링스도 상황은 비슷해, 대다수의 직원들은 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