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주민, 부채로 인해 월평균 $1,500 사용
지난 금요일에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앨버타 주민들은 모기지를 포함한 캐나다에서 가구당 평균 부채가 가장 많은 곳으로 나타났다. 이는 캐나다 평균 부채를 5만 불이상 웃도는 수준이라고 BMO의 연간 부채 보고서는 밝혔다. 보고서는 앨버타의 가구당 ..
기사 등록일: 2015-07-17
미국 연방 준비 제도 이사회, 가을에 이자율이 오를 것으로 예상
미국 연방 준비 제도 이사회의 의장인 자넷 옐렌은 연방정부가 계획한 대로 순조롭게 흘러가고 있고 2015년 후반부에 이자율이 다시 오르기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여전히 미국 경제를 잡고 있는 몇몇 불안요소들이 있다고 덧붙였다. 옐렌은 ..
다운타운 콘도 신축, 지난해 보다 감소
2015년 첫 5개월 간, 캘거리 다운타운의 콘도 신축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여 감소했다. 캐나다 모기지 및 주택공사(CMHC)에 의하면 올해 1월 1일부터 5월 말까지 캘거리 다운타운에는 195개의 콘도 유닛이 새로 지어졌다. 반면 지난해 같..
기사 등록일: 2015-07-10
에너지 업계 해고 태풍, 끝나지 않았다
앨버타 에너지 업계의 해고 태풍이 잠시 잠잠해졌으나, 곧 다시 해고가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ATB 파이낸셜의 수석 경제학자 토드 히어쉬는 “대부분의 해고가 진행되긴 했으나, 여름을 지내며 오일 및 가스 업계에서 몇몇의 중대 발표와 해고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 된다”고 전했다..
‘에너지 로열티 리뷰’ 책임자는 누구?
지난 주 노틀리 주수상이 ATB 최고경영자인 데이비드 모와트를 ‘에너지 로열티 재검토 위원회’를 이끌 책임자로 선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리뷰 책임자로 선임된 후 가진 인터뷰에서 모와트 씨는 “에너지 로열티가 앨버타 재정에 얼마나 많은 세수확보를 가..
기사 등록일: 2015-07-03
‘파이프라인 정책, 찬밥 신세?’
주정부가 에너지 규제 정책 강화에 시동을 걸고 있는 반면 파이프라인 정책은 뜸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지난 보수당 정권과는 전혀 다른 에너지 정책을 보여주고 있다.퀘백주 필립 쿨라드 수상이 “에너지 이스트 프로젝트가 퀘백주에 큰 이득이 없다”라..
주정부, ‘탄소세’ 두 배 인상
앨버타 주정부의 에너지 정책이 하나씩 본격적인 실체를 드러내고 있다. 가장 먼저 베일을 벗은 정책은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지목 받은 오일샌드의 탄소배출 규제 강화 정책이다. 샤논 필립 장관은 지난 주 U of A 에서 현행 톤 당 15달러의 탄소배출부담..
비즈니스 업계, ‘줄이고 또 줄일 수 밖에’
올 10월 1일부터 앨버타 최저임금이 11.20달러로 인상 발표되면서 캘거리 비즈니스 업계가 일자리 축소, 근무시간 단축, 서비스 가격 인상 등으로 경기 위축 가능성을 경고하고 나섰다. 일반 최저임금뿐만 아니라 주류 및 레스토랑 업계 서버 종사자들의..
앨버타 최저임금 전투의 배경
주정부가 올 10월 1일부터 앨버타 최저임금을 현행 10.20 달러에서 1달러 오른 11.20달러로 인상키로 발표하면서 최저임금을 놓고 정치권과 경제계, 노동조합 등 각 이해관계자들이 향후 치열한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NDP정부는 2018년..
앨버타 최저임금 1불 인상
최저임금을 2018년까지 시간당 15달러로 인상하는 방안을 두고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앨버타 주 정부가 오는 10월1일로 최저임금을 현행 시간 당10.20 달러에서 11.20 달러로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주 정부는 이날 발표에서 “앨버타는 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