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CPI 2.7%로 둔화…금리인하 청신호 - 3년 만에 최저치…..
캐나다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3월의 2.9%에서 2.7%로 하락했다. 2021년 3월(2.2%) 이후 가장 낮은 인플레이션 수치다. 이는 로이터가 조사한 전문가들의 예상과 일치하는 결과다.캐나다 중앙은행이 선호하는 근원 인플레이션도 완화되..
기사 등록일: 2024-05-21
캘거리 초호화 부동산 시장이 뜨겁다 - 수요 성장세에 있어 캐나다 ..
소더비스 인터내셔널 리얼티는 캘거리의 초호화 주택이 급속하게 팔리는 것은 아니지만, 4백만 달러 이상에 판매되는 주택에 대한 수요가 그 어느 때보다도 높다고 말한다. 소더비스의 코린 포펜로스는 “지난봄에 비해 올해 봄에 캘거리는 4백만 달러 이상에 ..
기사 등록일: 2024-05-19
캐나다 생활수준 40년 만에 최악 - 1인당 GDP 5년 전부터 매..
캐나다의 생활 수준이 40년 만에 최악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프레이저 연구소(Fraser Institute)가 16일 발표한 새로운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1인당 GDP(국내총생산)는 2020년 이후 매년 0.4% 감소해 50개 선진국 중 최악의 비..
기사 등록일: 2024-05-16
주정부, 지자체 주택공급 활성화 지원책 발표 - 스미스 주수상, “..
지난 8일 주정부가 지자체의 주택공급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한 일련의 정책을 잇따라 발표하면서 주거난에 시달리고 있는 캘거리, 에드먼튼의 주택공급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정부 도시관계부 릭 맥카이버 장관은 “주정부가 추진하는 지자체의 주택공급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방자치법과 캘거리,..
레드 디어 주택 착공 급등 - 4월 주택 착공이 한달새 484%나 ..
15일 캐나다 모기지주택 공사(CMHC)에 따르면 캐나다 전 지역의 월간 계절 조정 연율(SAAR) 주택 착공 건수는 3월(242,267건)에 비해 4월(240,229건)에 1% 감소했다.온타리오와 BC주의 주택 착공이 감소한 반면 앨버타는 늘었다...
기사 등록일: 2024-05-15
주정부, “캘거리 그린 라인 추가 지원금 없다” - 비용 상승 불가..
앨버타 주정부에서 지난 5월 8일 캘거리 조티 곤덱에게 보낸 서신을 통해 그린 라인 LRT 1단계 개발과 관련해 더 이상의 지원금은 주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을 강력히 전달했다.그린 라인 1단계는 시의 SE Shepard부터 다운타운 Eau Claire를 잇..
향후 3-5년간 석유가격 강세일 것 - 캐나다 에너지 임원 중 90..
ATB 캐피털 마켓츠에서 오일 앤 가스 기업 임원 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 에너지 분야 임원의 90%가 향후 3-5년 동안 유가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한 임원들의 91%는 WTI 벤치마크 원유..
에너지 전환에도 파이프라인 프로젝트 지원 - 20억 달러 규모의 ..
에너지 전환에 있어 천연가스가 차지할 역할에 대해 신랄한 논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앨버타 기업들은 장기적인 전망을 가지고 계속해서 수십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하고 있다. 지난 8일, ATCO가 소유한 캐나디안 유틸리티스는 에드슨에서 소비자 수요가 ..
앨버타 임대료 상승 기세 매섭다 - 연간 16.4% 인상…에드먼튼 ..
앨버타주의 임대료 상승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Urbanation과 Rentals.ca가 10일 공개한 월간 보고서에 따르면, 앨버타의 아파트와 콘도미니엄의 4월 임대료는 1,746달러로 연간 16.4% 증가했다. 이는 BC주의 4월 임대료가 연간 1.6% 증..
기사 등록일: 2024-05-11
내달 금리 인하 가능성 절반 이하로 - 전문가 예상치 넘는 고용 강..
캐나다의 일자리가 예상 밖에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금리 인하 시기가 7월로 미뤄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하지만 고용이 인구 증가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임금 인상 둔화 조짐도 뚜렷해 다음 달 금리 인하에 대한 여지는 남아 있다...
기사 등록일: 2024-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