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경기침체, ‘인구 유입 막지 못해’
유가하락으로 시작된 앨버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앨버타로 들어 오는 인구는 줄어 들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ATB 수석 경제학자 토드 허쉬 박사는 캐나다 통계청 자료를 인용해 “올 해 4월부터 6월 사이에 앨버타 유입인구는 31,293명으로..
기사 등록일: 2015-10-02
앨버타, ‘경기침체 돌입’_ 캘거리, 에드먼튼, ‘2009년 이후 ..
그 동안 지속되어 온 앨버타 호황기가 유가폭락의 직격탄을 맞은 후 내리막길로 돌아서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지난 주 캐나다 컨퍼런스 보드가 캐나다 주요 대도시들의 경제 전망 발표에서 캘거리와 에드먼튼의 올 해 경제성장세가 극도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
에너지 부문 하반기 인력감축 신호탄?
트랜스 캐나다가 하반기 추가 인력 감축 계획을 예정하고 있어 캘거리 에너지 부문의 내부 사정이 더욱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 월요일 트랜스 캐나다는 전 직원에게 향후 몇 개월에 걸쳐 조직개편을 예고했다. 트랜스 캐나다 제임스 밀라 대변..
High Plains, 유가 슬럼프에도 끄떡없다
유가로 인해 캘거리 상업 부동산 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발작 지역의 개발은 쉼 없이 진행되고 있다. High Plains Industrial Park에 투자적인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50만 sqft의 부지는 이미 80%가 조건적으로 리스되었고, 남은 공간들..
기사 등록일: 2015-09-25
캘거리와 앨버타, 경기 침체에 들어가나
캘거리와 앨버타가 올해 둔화된 경기를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고 크리스마스 전까지 추가적인 인원 감축이 예상되는 가운데, 캐나다 중앙은행의 총재인 스티븐 폴로즈는 현재 경제가 에너지 분야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가지고 있는 문제들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고..
앨버타 음식비용 상승, 유틸리티 비용은 내려
지난 8월에 캘거리와 앨버타의 연 인플레이션율이 캐나다 전체 평균을 넘어섰다고 캐나다 통계청은 밝혔다. 캘거리 중심지역의 월간 소비자 물가지수는 전년도에 비해 1.6%가 올랐고, 앨버타 전체로는 1.7%가 올랐다. 반면, 캐나다 전체의 인플레이션은 ..
앨버타에 오일이란 곧 일자리다
오일 전문가인 Hal Kvisle은 NDP 정부가 진행 중인 로열티 검토는 현재 에너지 산업이 주는 앨버타 주의 직접적인 이익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는 가운데, 앨버타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주어 연간 수십억의 수입을 돌려주는 더 큰 혜택에 대한 부분을 놓치고..
주정부, ‘세금 인상, 배제 안 해’
10월 NDP 주정부의 첫 예산안 발표를 앞두고 노틀리 주수상의 고민이 깊어 지고 있다는 소식이다. NDP 주정부는 사상 최대 적자 재정에 직면하고서도 지금까지 대규모 예산 삭감을 거부하며 법인세와 고소득자에 대한 누진 소득세를 도입하고 에너지 로열..
에너지 업계, ‘저유가 시대에 적응해야’
지난 주 금요일 밴프 스프링 호텔에서 개최된 글로벌 비즈니스 포럼에서 에너지 업계와 캐나다 경제가 상당 기간 ‘저유가 시대’를 겪어야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회의에서 에너지 업계CEO들은 “향후 원유가격이 반등할 조짐은 없어 보인다. 앨버타 오..
유가 반등 없이는 추가적인 해고를 피할 수 없다
캐나다의 경제가 얕은 수렁에 빠져있고, 유가는 낭떠러지에 매달려있으며, 오일 산업 전반에 걸쳐 인원 감축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숙련된 기술자의 부족을 불평하는 것은 다소 부적절해 보이며 특히 앨버타주의 경우 더욱 그렇다. 하지만, NAIT에서..
기사 등록일: 2015-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