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전문가들, 새로운 세금법에 긴장
스티븐 하퍼 수상이 몇 주전 새로운 세금 기준을 발표한 것 중, 가장 큰 영향을 받은 부분은 자녀가 있는 가정들이었다. 세금 전문가들은 그 이후로 수입 분할과 Universal Child Care Benefit을 포함한 새로운 세금 기준들이 불러올 변화에 대해 연구하며, 고객들이 어떠한 혜택을 받을 수..
기사 등록일: 2014-11-21
"이제 녹지 대신 남의 집 보이나", 주민 충격
캘거리 NE의 하베스트 힐스(Harvest Hills) 골프장이 캘거리 주택 건설업자에게 매각되었다는 사실이 발표된 이후, 골프장 근처에 집을 소유한 주민들의 충격은 좀처럼 가시지 않고 있다.하베스트 힐스 골프장은 최근 주택 건설회사 Cedarglen Homes가 주택..
기사 등록일: 2014-11-14
앨버타 부동산 투자 최적지는?
앨버타에서 부동산 투자 최적지로 캘거리와 에드몬톤이 선정되었다. REIN(Real Estate Investment Network)가 5개 부문의 요소를 평가해 앨버타에서 부동산 투자로 가장 최적지를 선정했다. REIN은 총 50점 만점으로 경제적 안정성(12점), 경제..
‘캘거리 기름값도 뚝 떨어져’
원유가격이 3년 만에 최저가를 기록하면서 앨버타 에너지 산업에 심각한 우려가 일고 있는 요즘 캘거리 각 주유소에서도 기름값이 리터 당 1달러 이하로 떨어져 판매되기 시작했다. 지난 주 수요일부터 캘거리의 일부 주유소에서 리터당 96.9센트로 판매하고..
에드몬톤 납세자들 추가 세금부담 4년만 더
돈 아이베슨 에드몬톤 시장은 “2009년 이후 도로 수리, 보도 교체 등의 대규모 도시 환경 정비 비용으로 에드몬톤 주민들이 약 1.5%의 추가부담금을 세금으로 납부해오고 있으며, 그 덕분에 2018년에는 약 1억4천5백만불 이상의 기금이 마련될 것..
기사 등록일: 2014-11-07
고용 시장 불균형 원인: 인력부족? 또는 소통 부재?
캐나다 경제에서 가장 성가신 문제는 일자리는 있는데 자격 조건을 갖춘 사람이 없고, 구직자는 많은데 원하는 일자리가 없다는 점이다. 즉 고용시장에서의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 문제가 심각하다. 구직을 희망하는 사람들은 온라인을 통해 수 없이 지원서를 접..
‘경제 호황이라는 앨버타, 푸드뱅크 이용자는 급증’
작년 캘거리 푸드 뱅크를 찾은 이용자 수의 13만 명을 넘어 캐나다 전국 평균의 2배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푸드뱅크 이용자 수의 급증은 경제적 호황기를 누리는 앨버타의 이면을 보여주는 것으로 일자리를 찾아 앨버타로 들어 오는 인구만큼이나 경제 호..
세컨드 컵 3분기 2,620만달러 손실
커피 전문점 세컨드 컵(Second Cup)이 난항을 겪고 있다. 지난 몇 년간 스타벅스와 팀홀튼 및 맥도날드와 같은 경쟁자들 사이에서 서서히 자리를 잃어가 올해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시작했지만, 지난 월요일, 올 해3사분기까지 2,620만달러의 손실을 기..
신용 카드 수수료, 최대 한도1.5%로 인하
캐나다 국내 신용카드 가맹점수수료율 최대 한도1.5%로 낮추겠다는 내용의 안건이 다음 주 베일을 벗을 전망이다. 흔히 '머천트피(merchant fee)'또는 '인터체인지피(interchange fee)'로 불리는 가맹점수수료는 고객이 신용카드로 결제했을 때, 판매 업체에 결제대금의 n%로 부과되는 수수료다..
연말 연휴 소매 시장 작년 대비 겨우 3.3% 성장
최근 한 보고서는 활기를 잃은 올해 크리스마스 맞이 시즌 속에서 소매업자들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유명 소비 브랜드와 손을 맞잡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한 바 있다. 캐나다 크리스마스 연휴의 소매 판매고는 전년도 같은 시즌에 비해 3.3% 증가할 것으로 언스트앤영은 내다봤다. 언스트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