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유리창 보수 사업, 앨버타 특수
캘거리의 매서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서 각 쇼핑몰 주차장 마다 깨지거나 칩이 간 앞 유리창을 보수하는 업체가 자리하고 있는 모습은 낯설지 않은 풍경이다. 크랙이 간 유리창을 보수하는 작업은 사실 앨버타에서만 자주 볼 수 있는 풍경이라고 한다. 다른 주와 달리 앨버타에서는 유리창을 ..
기사 등록일: 2014-06-06
캘거리, 캐나다에서 가장 뜨거운 주택 시장
2014년 5월 캘거리의 주택 시장이 새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평균 매매가격이 486,531달러 기록했으며 전문가들은 남은 중반, 하반기에는 더욱 더 치솟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지속적으로 신기록을 작성할 전망이다.CREB의 5월 주택 매매동향에 따르면 거래건수는 총 2,948건으로 ..
캐네디언 타이어 TSN과 계약 체결
캐나다 최대 하드웨어 판매체인이자 스포츠용품 체인인 캐네디언 타이어가 국내 최대 스포츠 네트워크인 TSN과 월요일 광고 계약이 성사되었다. 앞으로 캐네디언 타이어는 TSN 네트워크를 통해 TV, 라디오뿐 아니라 스마트폰, 온라인, 유 튜브, 트위터, 페이스북을 통해 광고를 하게 된다...
기사 등록일: 2014-05-30
변동금리? 고정금리? 아니면 하이브리드?!
모기지를 결정할때 고정금리(fixed mortgage rate)와 변동금리(variable mortgage rate)중 어느 것을 선택할 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최근에 5년 모기지 고정금리는 기분좋게 낮은 이율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낮은 모기지 금리가 지금과 같이 계속 유지될지 아니면 이와 같은 금리가 다시..
기사 등록일: 2014-05-16
캘거리 주택 매매, 전월대비 7% 증가
캘거리 4월 주택매매가 지난 해 동월 대비 높은 거래가와 거래량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CREB 는 4월 전체 거래건수는 지난 해 4월 대비 7%가 증가한 2,545건, 평균 매매가격은 7.4%가 증가한 479,265달러, 중간 매매가격은 7.3% 증가한 429,000달러를 기록했..
기사 등록일: 2014-05-09
캐나다 찾는 미국인, 4개월만에 늘었다
캐나다 통계청의 자료에 의하면, 지난 2월 미국인들이 캐나다를 찾은 횟수는 4개월 만에 증가한 160만 번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이는 루니화의 하락에 의한 결과로 보인다. 반면, 캐나다인들이 미국을 방문한 횟수는 3개월 연속으로 감소하였으며, 지난 1월과 비교해서는 0.6% ..
기사 등록일: 2014-04-25
캐나다인 50%, 2년마다 직업 바꿔
채용 웹 사이트인 Workopolis에서 실시된 설문조사 결과, 현대의 많은 캐나다인들은 하나의 직업을 오래 유지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설문조사에 의하면, 51%의 응답자들은 현재의 직업을 가지고 근무한지 2년이 채 되지 않았다고 밝혔으며, 30%만이 한 개의 직업을 4년 이상 유지..
XL 파이프라인 공사 승인 연기
미 국무부는 키스톤 XL 파이프라인 공사 승인을 무기한 연기한다고 발표, 말 많은 파이프라인 공사를 중간 선거 이후로 가져 갈 것으로 보인다. 국무부는 무기한이 얼마가 될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으나 법정 투쟁에 따른 준비가 완료되어야 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네브라스카 법원은 파..
미국, 키스톤 결정 올 해도 넘긴다
지난 주 금요일 오바마 미 행정부가 키스톤 프로젝트 파이프라인 사업 결정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혀 캐나다에 큰 충격을 주었다. 당초 예상되었던 11월 선거 이후 사업 결정이 내려질 것이라는 전망과 달리 미 국무성과 8개 관련 기관들은 언제까지 연기할..
캐나다 오일업계, 평균 연봉 13만 달러
지난 2013년, 캐나다의 오일과 가스업계 종사자들의 평균 연봉이 6% 인상된 13만 달러(US)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지난 9일 발표된 설문 자료에 의하면 이러한 평균 연봉 인상은 계속될 전망으로, 40%의 설문 응답자들은 캐나다 서부에서 새 프로젝트들이 시작됨에 따라, 올해..
기사 등록일: 2014-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