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주정부 연봉 1위 공직자는?
주정부 공무원 중 연봉 10만 달러가 넘는 사람들의 명단, 이른바 ‘선샤인 리스트’가 발표되면서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고위 관료들의 연봉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지난 주 금요일 이번에 발표된 리스트에는 2013년 10만 달러 이상을 수령하는 약 3,300여 명의 고위 공직자의 ..
기사 등록일: 2014-02-07
키스톤 파이프 라인 프로젝트 환경 평가 통과
앨버타 주 하디스티(Hardisty)에서 미국 텍사스 쿠싱(Cushing)까지 1,700마일, 약 2,700Km을 잇는 키스톤 파이프라인 계획이 환경 평가를 통과해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파이프라인 공사에 한 발짝 더 다가 섰다. 키스톤 파이프라인 건설 계획(Keystone XL pipeline project)은 ..
루니 떨어지니 일자리도 우수수
루니 약세로 베스트 바이, 시어스 등 대형 소매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근로자들의 일자리가 위협받고 있다는 소식이다. 전문가들은 루니 약세가 멈추지 않을 경우 업체들의 감원 행렬은 향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수익성 악화를 막기 위해서는 인건비 등의 운영비용을 줄이는 ..
앨버타, 루니 약세로 앉아서 떼 돈 번다.
주정부 덕 호너 재무부 장관이 루니 약세로 앨버타의 오일 및 천연가스 수요가 당초 예상보다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앨버타의 재정 적자를 메워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러나, 주정부는 루니 약세로 인한 수입 증가에 때문에 내년도 주정부 예산을 느슨하게 작성하지는 ..
에드몬톤, ’아파트 신축 붐 일어’
에드몬톤에 아파트 신축 붐이 일고 있다. 현재 에드몬톤에는 46곳의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에서 총 물량 5,000여 유닛이 건축되고 있을 정도로 대규모이다. 상업용 부동산 회사 CBRE는 “에드몬톤의 연간 평균 아파트 공급은 1,000 유닛 정도이며 이처럼 5,000 유닛이 한꺼번에 ..
기사 등록일: 2014-01-24
지난 10년간 집값 가장 많이 오른 곳?
지난 10년간 캘거리에서 주택 가격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커뮤니티는 아스펜 우드인 것으로 나타났다. CREB에 따르면 아스펜 우드의 벤치마크 주택 가격은 903,400달러로 지난 10년 전보다 무려 176.5%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캘거리..
기사 등록일: 2014-01-17
‘캘거리 주변 도시들까지 거래 급증’
캘거리의 주택 수요가 급증한 지난 해 위성도시인 코크레인과 오코톡스, 에어드리, 캔모어의 주택 거래 또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CREB에 따르면 지난 해 4분기 코크레인, 오코톡스, 에어드리의 주택 거래건수가 4.400여 채에 달할 정도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
루니 약세, ‘앨버타에 호재로 작용하나?’
2009년 10월 이후 캐나다 달러가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앨버타의 주요 산업에 큰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 미국 달러가 강세로 돌아서면서 나타난 루니 약세는 지난 해 하반기부터 실적 저조가 나타나고 있는 오일 및 가스 산업과 앨버타의 또 다른 한 축인 농산물..
지난해 캐나다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는?
2013년 캐나다 자동차 시장이 세계 경제 이후 4년 만에 최고의 판매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캐나다 사람들이 구입한 차량 대수는 모두 174만 3천대로 2012년 대비 4% 증가했다. 이 수치는 지난 2002년 최고치인 170만 3천대를 넘어서는 새로운 기록이다. 포드..
기사 등록일: 2014-01-10
캘거리 호텔 객실 점유율 국내 최고
지난 6월의 홍수에도 불구하고, 캘거리의 관광업은 2013년에 호황을 맞았으며, 이에 따라 호텔들도 바쁜 한해를 보냈던 것으로 드러났다. 2013년 11월 말일을 기준으로 2013년도에는 전년대비 81,033개 더 많은 호텔 객실이 판매되었으며, 750만 명의 방문객들이 캘거리를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