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bridges, 앨버타 북부 파이프라인 확장 프로젝트 예정대로 추진

Enbridges가 앨버타 북부 Woodland 파이프라인 연장 프로젝트를 당초 계획대로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Enbridges는 1년 전 앨버타 에너지규제위원회로부터 이 프로젝트에 대한 승인을 받은 바 있다. 프로젝트 규모는 약 13억 달러다.이 Woodland 파이프라인은 임페리얼 오일의 Kearl 오일샌드 프..

앨버타, 스몰비즈니스 시장 신임도 소폭 하락 그쳐

앨버타 스몰비즈니스 사업주들의 향후 경제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홍수 발생 이전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당초 우려보다는 부정적인 전망을 하는 사업주들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5일 발표된 캐나다 자영업동맹(CFIB)의 7월 경기실사지수에 따르면 앨버타..

캘거리 임대 시장 뜨겁다, 대학생들 가세하는 8월부터 렌트대란

지속적인 유입인구증가와 100년 만의 홍수로 인해 캘거리의 렌트 시장이 포화상태가 되어가 고 있다는 뉴스가 지속적으로 흘러나오고 있다. 공식적인 공실률은 1%가 조금 넘는 상태이지만 현실적인 공실률은 거의 제로에 가깝다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더욱 심각한 것은 9월 신..

전국 실업률 제자리 걸음

연방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5월 전국 정규 EI(고용보험) 수급자는 508,500여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7.4%, 전월 대비 2.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5월말 기준 신규 EI 수급자 및 EI 갱신자는 225,200여 명으로 전월 대비 1.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 ..

휴대전화, 이제 노년층을 타겟으로

휴대전화 제공업체들이 그동안 주요 시장이 아니었던 노년층을 목표시장으로 잡고, 더 커진 스크린과 키패드, 증폭된 스피커, 단순한 카메라, 보청기 호환등의 노년층에게 맞는 제품을 출시하려는 움직임이 보인다고 PC magazine의 모바일 분석가인 Sascha S..

인플레이션율, 6월에 깜짝 상승

캐나다의 경제는 평균이하의 성과를 보이고 있지만, 소비자 물가는 변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6월에 높은 기름값과 자동차값으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급등했지만, 이러한 페이스는 지속되기 힘들 것으로 예상되며, 통화 정책에도 영향을 미치지 못할..

앨버타의 관광 산업이 되살아나고 있다

홍수의 피해가 앨버타의 빼어난 자연환경과 도심의 관광지들을 쓸어간지 한 달이 되어가는 지금, 앨버타는 관광 산업을 이전수준으로 되돌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캘거리 다운타운의 호텔들은 전기가 없이 영업을 중단해야 했었고, Kananaskis 골프코..

캐나다 루니화, 21개월 만에 가장 큰 폭 약세 보여

지난 2일 외환시장에서 캐나다 루니화는 장중 한때 미화 1달러 대비 1.0578 달러를 기록해 지난 2011년 10월 이후 가장 약세를 기록했다. 그 동안 국제 원자재 통화로 인식되던 루니화는 캐나다 경제의 냉각과 함께 원자재 통화로서의 힘을 잃고 ..

컨츄리 힐즈 현대, 그랜드 오프닝 세일 행사 마련

캐나다내 현대차 매장들중 가장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컨츄리 힐즈 현대는 지난 26일(수) 저녁 VIP와 미디어들을 초청해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성대히 가진 가운데, 27일(목)부터 30일(일)까지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프닝 행사를 갖는다.위치는 공항근..

캐나다 가구당 부채비율,다시 한번 하락

이번 2/4분기 캐나다 국민의 가처분 소득에 대한 가구당 부채비율이 지난 해에 최고치를 기록하여 소비자들에게 큰 경각심을 불러 일으킨 이후로 다시 한번 최저치를 기록하였다. 캐나다 통계청은 지난 20일, 모기지와 같은 신용시장부채가 가처분 소득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