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평균 집값, 지난 10년 동안 108% 올라
지난 주 목요일 발표된 RE/MAX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0년 동안 캘거리의 평균 주택가격은 108%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2002년 캘거리의 평균 주택가격은 198,350달러였으며 지난해에는 412,315달러를 기록했다. 동기간 캐나다 전체로는..
기사 등록일: 2013-03-01
앨버타, 월급쟁이들 ‘물가상승’ 감안하면 30년간 실질소득 증가없어
앨버타의 경제발전과 함께 월급쟁이들의 호주머니도 옛날보다는 두둑해졌을 법한데 현실은 그렇치 않은가 보다.에드몬톤시 소속의 존 로스 경제분석가의 발표에 따르면 에드몬톤에 거주하는 월급쟁이들의 99%는 그 동안 물가상승률을 고려하면 소득이 지난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별 차이가 없는 것으..
캘거리, 부동산시장 1월에도 상승세 이어져
올해 들어 전국적으로 부동산시장은 침체 기미를 보이고 있다. 전국적으로 토론토, 밴쿠버 등을 포함한 대도시들의 집값은 하락세를 보였다. 그러나 캘거리는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상승세를 유지했다. 캘거리 집값에 대한 가격거품 논란이 상존하고 있는 만큼 ..
기사 등록일: 2013-02-22
앨버타, 제조업 약세 보여
15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앨버타 제조업의 작년 12월 매출총액은 약 58억 달러로 전월 대비 4.5%, 2011년 12월 대비 9.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서 앨버타는 3개월 연속 제조업 매출 총액 감소를 기록했다. 특히 12월에 앨버타는 전월 대비 기계(16%), 금속(..
작년 콘도 매매, 2006년 이후 최고기록 세워
캘거리 컨설팅 그룹 AltusGroup이 지난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캘거리의 신규 콘도 매매가 2006년 이후 최고기록을 세운 것으로 나타났다.2012년 콘도 매매건수는 모두 4,180건으로 2011년 3,317건 보다 26%나 증가했다. 이 수..
기사 등록일: 2013-02-15
캐나다, 올해 경제 괜찮을까?.. 1월 부진한 출발
작년 12월 IMF(국제통화기금)은 2013년 캐나다 경제는 낮은 국제원자재 가격과 미국 재정절벽 위기 등으로 침체를 벗어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IMF는 올해 캐나다의 경제성장율을 1.8%, 2014년은 2.25%로 전망했으며 가계부채 비율이 높아지면 경제가 악화될..
캐나다의 젊은이들, 은퇴가 걱정된다
은퇴를 포함한 미래를 걱정하는 것은 언제나 젊은이들의 관심거리이다. 요즘 젊은 캐나다인구 중 다수가 즉각적인 만족감을 위해서 현재의 순간만을 살고 있다. 그들은 현대의 경쟁적인 구직시장에서 이미 졸업, 학비, 취직등의 많은 걱정거리를 가지고 있다. ..
재정이 적자? 예산부터 세우자.
예산은 우리가 힘들게 번 돈을 어떻게 쓸 것이냐에 관한 문제이다. 따라서, 계획을 세우지 않는다면 노력해서 얻은 돈이 쉽게 날아가 버리는 건 시간문제이다. 매달 계획을 세워서 필요한 것은 모두 지출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저축을 하고, 스스로를 행복..
재정관리, 목표를 세우자
현재 자신의 재정상태를 보다 확실하게 관리하고 발전시키고 싶다면, 이러한 변화를 만듬으로서 얻어지는 이득이 적어도 한가지는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저축을 많이해서 보다 풍족한 황혼기를 보내고 싶다던지, 비상용도의 통장을 만들어 인생의 힘든시기가 ..
기사 등록일: 2013-02-08
개인 빚, 사상 최대
캐나다 일반 개인의 채무가 2012년 마지막 분기에 처음으로 $27,00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나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특히, 이 중에서 퀘백과 PEI와 더불어 앨버타가 가장 큰 폭의 채무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다.신용평가기관인 트랜스유니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