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몬톤, 부동산시장 올해 1월도 활발하게 출발
작년에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던 에드몬톤 부동산시장이 지난 1월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던 것으로 집계됐다.에드몬톤 리얼터협회 집계에 따르면 1월 부동산거래건은 전년 동월 대비 7.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월말 기준 부동산 평균 매매가는 328,525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5% 상..
기사 등록일: 2013-02-08
캘거리, 고가주택 1월에만 34채 거래
캘거리의 고가주택 매매시장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캘거리 부동산위원회(CREB)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거래된 1백만 달러 이상의 고가주택은 34채로 월 판매량 기준으로 역대 사상 최대를 기록했던 2007년 1월의 36채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
앨버타 자동차 판매시장 올해도 쾌청 전망
작년에 앨버타 자동차 판매시장은 호황을 누렸다. 올해에도 앨버타 자동차 판매시장이 전국에서 가장 활발할 것이라는 전망이 발표돼 눈길을 끈다.최근 스코샤은행이 발표한 올해 자동차시장 전망에서 앨버타는 활발한 고용시장, 인구유입 가속, 에너지부문 투자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자동차시장도 간접..
이자율, 당분간 오르지 않을 것
캐나다의 지난 12월의 인플레이션율이 0.8%로 11월과 같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했다. 이는 낮은 인플레이션율과 함께 안정적으로 소폭 상승하고 있는 캐나다의 경제를 보여주고 있다. 현재 소비자 물가지수는 다달이 0.6%씩 떨어지고 있어, 캐나다 은행이 한동안 이자율..
기사 등록일: 2013-02-01
캘거리, 빈부격차 크다
앨버타대학교의 한 연구소가 캘거리를 전국에서 빈부격차가 가장 큰 도시로 지목해 눈길을 끈다.통계청이 개인소득세 발표 자료를 근거해 앨버타대학교의 파크랜드 연구소가 분석해 2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0년 기준으로 캘거리의 상위 고소득층 1%의 연간 수입은 하위 90%가 벌어들이는..
캘거리, 캐나다에서 가장 불평등한 도시
U of A 싱크 탱크인 Parkland Institute가 이번 주 월요일 발표된 캐나다 통계청의 2010년 소득세 자료를 분석한 결과 캘거리의 상위 1%의 소득이 하위 90%의 소득보다 26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이 연구소는 캘거리가 “캐나다에서 가장 불평..
캘거리 위성도시, 작년 부동산거래 캘거리보다 많아
캘거리 위성도시들의 작년 부동산거래 규모는 2011년 대비 21%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캘거리 부동산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캘거리 위성도시들의 총 부동산거래건수는 약 3,970건으로 단독주택 평균 매매가는 374,136달러로 집계됐다. 특히 ..
캘거리 집값 감당하기에는 너무 비싸다
캘거리 집값이 너무 비싸 중산층 가정이 집을 장만하기가 많이 어렵다는 지적이 나와 눈길을 끈다.전세계 주요 도시들의 주택 구매 감당여부를 조사하는 International Housing Affordability 연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캘거리는 2012년 3분기 기준으로 부동산 중간가격이 너무 올랐다고 지적했다..
‘Bitumen bubble’ 앨버타 경제 먹구름?
주수상 앨리슨 레드포드가 앨버타 “bitumen bubble”에 대해 언급하면서 앨버타 경제에 대한 위기의식이 고조되고 있다.앨버타의 원유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서 재정적자폭이 더욱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특히, 앨버타 원유가의 하락은 미국에서 들어오..
앨버타, 휴대폰 요금에 911 수수료 부과된다
조만간 휴대폰 요금서에 911 콜센터 수수료라는 항목으로 추가 요금이 부과될 것으로 보인다. 앨버타 주정부는 911 콜센터 운영 지원을 위한 수수료를 휴대폰업체들에게 부과하는 법안을 마련해 주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근래 들어 일반전화를 이용한 911콜센터 전화가 감소하..
기사 등록일: 2013-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