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주택 위기 극복 위한 비전 발표 - 2031년까지 예상 주..
야당, “생활비 문제 더욱 악화시킬 뿐” 비난다음 주 예산안 발표를 앞두고 연방 정부가 야심찬 주택 건설 계획을 공개했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12일 토론토에서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재무부 장관과 션 프레이저 주택부 장관이 배석한 가운데 국가적 주택..
기사 등록일: 2024-04-12
첫 주택 구입자의 모기지 상환 기간 30년으로 연장 - 연방 정부,..
첫 주택 자금으로 5년내 비과세로 20만불 확보 가능해져연방 정부가 첫 주택을 구입하는 캐나다인들의 모기지 상환 기간을 30년으로 늘려주기로 했다. 또 RRSP에서 인출받을 수 있는 비과세 주택자금의 한도를 늘리고 상환기일도 두 배 이상 연장했다.크..
기사 등록일: 2024-04-11
해외근로자 취업허가 중간 임금 인상 - 4월 2일부터…고용주 LMI..
해외근로자들의 취업 허가 중간 평균 임금 수준이 인상됐다. 이로 인해 고용주들이 제출해야 하는 노동시장영향평가(LMIA)도 달라진다. 인상된 임금은 4월 2일부터 적용됐다.캐나다 고용주가 TFWP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에서 근로자를 채용하려면 제시된 ..
앨버타 주민, 부채에 둔감해진다 - 이자율 하락 예상하며 소비 꿈틀
MNP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앨버타인들은 일 년 전에 비해 부채에 대해 부담을 덜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채에 대해 걱정하는 사람들의 비율은 4% 감소한 46%를 기록했고, 1% 이자율 인상을 견딜 수 있는 사람들의 비율은 25% 정도인 ..
자동차 없는 17 Ave 무산됐다 - 많은 비즈니스들의 반대
눈이 녹고 여름이 가까워지며 캘거리 시민들은 17 Ave를 찾아 도로에 주차를 한 뒤에 패티오를 즐기고 쇼핑을 한다. 작년에 실시된 설문조사 결과와 17 Ave Business Improvement Area 내부 의견에 따르면, 캘거리 시민들은 올해 자동차 없는 17 A..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5% 다시 동결 - 작년 9월 이후 6번..
예상대로 중앙은행이 기준 금리를 5%로 한번 더 동결했다. 지난해 9월에 마지막으로 금리를 인상한 뒤 여섯번째의 동결이다. 시장에서 예견했던 결과다. 전문가들은 경제가 계속 둔화되고 인플레이션 추세가 낮아지면서 6월부터 기준금리를 낮추기 시작할 것으..
기사 등록일: 2024-04-10
앨버타 신규 이주자 급증에 실업률 상승 - 구직 중 고용되지 않은..
캐나다 통계청의 고용 보고서에 의하면 앨버타의 실업률이 6.3%로 전국 평균인 6.1%보다 다소 높은 수준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이에 대해 경제학자들은 지난 2년간 이 지역에 유입된 신규 이주자들의 숫자가 기록적이며, 앨버타는 캐나다 일자리 증가의 ..
기사 등록일: 2024-04-09
고공행진하는 캘거리 렌트비 - CMHC 전망, “현 추세 이어지면 ..
캘거리의 렌트비 상승 추세가 매섭다. CMHC (Canada Mortgage and Housing Corp)에 따르면 캘거리의 렌트비가 현재의 상승 추세를 이어갈 경우 2025년에는 현재 토론토 평균 렌트비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CMHC 캘거리, 에드먼튼 지역 ..
기사 등록일: 2024-04-06
앨버타 유입 인구로 캘거리 시장 인벤토리 줄어 - 타운하우스 및 콘..
캘거리 부동산 협회에 따르면 3월의 주택 세일즈가 전년도 대비 10% 오르며, 캐나다 전역에서 앨버타로 이주하는 상황이 시장의 상황을 더욱 빠듯하게 만든 것으로 보인다. 협회는 3월에 2,664 유닛이 매매되었고, 모든 주택 종류의 벤치마크 가격이 ..
캐나다 첫 금리인하 6월 ‘유력’ - 실업률 6.1%로 상승…3월 ..
전문가의 예상치를 뒤집는 경제지표들이 잇달아 발표되면서 캐나다의 첫 금리인하 시기가 6월에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5일 통계청에 따르면 캐나다 노동시장은 3월에 2,200개의 일자리가 사라지면서 실업률이 6.1%로 상승했다. 이는 ..
기사 등록일: 2024-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