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양대 도시, “캐나다 경제는 우리가 이끈다.”
Conference Board of Canada가 밝힌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 13개 대도시들 중 캘거리, 에드몬톤이 자원을 바탕으로 캐나다 경제를 이끌어 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앨버타의 양대 도시 뒤를 이어 사스카툰, 르자이나, 밴쿠버가 캐나다 경제를 뒷받침하고 있다. 향후 경제 전망에서도 201..
기사 등록일: 2013-10-04
캐나다인 17%, "나는 평생 은퇴 못해"
새로운 조사 결과에 따르면, 캐나다인들 중 17%는 자금 문제로 평생 은퇴를 하지 못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HSBC 은행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현재 평균적으로 은퇴를 예상하는 나이는 63세로, 이전 세대의 61세보다 조금 높아졌다. 또한 은퇴자들을 대상으로 한 질문에서는 5..
기사 등록일: 2013-09-20
앨버타, 젊은이 위한 일자리 많다
ATB Financial의 최고 경제 전문가 Todd Hirsch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앨버타에는 15세에서 24세 사이를 위한 일자리 6,500개가 추가됐다. 이는 앨버타가 같은 기간 추가한 209,000개의 일자리의 작은 비중을 차지하지만, 15세에서 24세 ..
캘거리의 자택소유, 캐나다에서 최고
2011년에 시행되었던 가구 설문조사에서는 수입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집을 소유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결과가 나왔었다. 지난 수요일,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한 보고서에는 앨버타주의 자택소유율이 73.6%로 캐나다에서 3번째로 높다고 나타났고,..
소비자 부채율, 또 다시 상승?
캐나다의 가구당 부채가 2/4분기에 또 다시 기록을 경신했다. 캐나다 통계청에 의하면 지난 1/4분기와 2012년 4/4분기의 부채는 감소했었으나, 다시 한번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계청은 가처분 소득에 대한 가구의 부채의 비율이 ..
캘거리, “캐나다 소득 1위 도시”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한2011 전국 가구조사에서 캘거리가 타 대도시들을 제치고 “Full-Time Median Income (소득 중간 수)” 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캘거리의 풀 타임 중간 소득은 57,967달러로 가장 높았으며 뒤를 이어 오타와-게티노..
캐나다, “키스톤 프로젝트는 계속된다. ”
캐나다가 키스톤 프로젝트의 불씨가 꺼지지 않도록 애를 태우고 있다. 미국이 시리아 폭격 문제로 정치적 논란에 휩쓸려 있는 가운데 조 올리버 캐나다 천연자원부 장관이 다섯 번째 미국을 방문하고 있다. 자칫 시리아 문제로 캐나다의 키스톤 프로젝트까지 휘..
기사 등록일: 2013-09-16
캘거리, “하반기, 사람 더 뽑는다”
캘거리를 포함해 앨버타의 8월 고용현황이 7월에 이어 연속으로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캘거리는 4,900여 명이 새로운 일자리를 구해 7월보다 0.6%가 증가한 고용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실업률은 7월의 5.3%에 0.3%가 줄어든 5.0%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캐나다 통계청 자료..
캐나다의 부채율, 또 다시 상승
캐나다의 가구당 부채가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고 있는 가운데, 새롭게 노년층이 은퇴이후의 생활을 위해 대출을 받아 부채율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 Equifax Canada가 발표한 한 보고서에서는 정책 관리자들이 대출을 줄이고자 하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캐나다..
기사 등록일: 2013-09-03
투자를 생각하시나요? 계획을 반드시 세우세요!
약 2년전에 실시된 Angus Reid 설문조사에서는 캐나다 여성인구의 15%만이 특정한 투자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응답했다. 투자계획은 사람들이 흔하게 ‘꼭 세워야 하는 것’으로 인지하고 있지만, 실제로 실천하는 사람은 많이 있지 않다. ‘투자계획’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