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부동산 매매 여전히 활발(?)
- 경기침체 불구 ‘이상 현상’ -캐나다의 각종 경제지표는 하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부동산시장은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캐나다 부동산협회(CREA) 발표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10월 부동산거래는 올 들어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
기사 등록일: 2011-11-18
에드몬톤 신축주택 가격 하락
에드몬톤의 신축주택 가격이 9월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국적으로 9월 신축주택지수는 상승했다.통계청이 발표한 신축주택가격지수(New Housing Price Index)에 따르면 9월에 전국적으로 신축주택가격은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 그러나 에드몬톤은 몽튼, 세인트존, 프레데릭톤 ..
예상치 못했던 캐나다 경제 슬럼프
캐나다 대부분의 재정관련 경영진들은 현재 캐나다의 경기침체가 예상밖의 일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간부급 공인 회계사의 27%가 캐나다의 경제가 또 다시 슬럼프로 접어들고 있다고 전했다. 이 보고서는 또한, 캐나다 경제에 대한 일반적 낙관주의가 지난 4분기의 43%..
기사 등록일: 2011-11-11
앨버타, 10월 스몰비즈니스 경기지수 하락
앨버타 스몰비즈니스의 경기신뢰도가 10월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에서 스몰비즈니스 경제전망이 가장 낙관적으로 예상된 지역은 사스케치원주로 73.2를 기록했다. 그 뒤를 앨버타(72.2), BC(67.2), PEI(65.6)이 그 뒤를 이었다. 그 동안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경기실..
캘거리,내년에 재산세 5% 인상 추진
시당국은 재산세를 내년에 5%, 2013년 5.1%, 2014년에 5.5% 인상하는 안을 추진하고 있다.시의회이 예산적자 보전을 위해 현재 추진하고 있는 재산세 인상 및 사용자(User fee) 인상안이 확정되면 향후 3년간 캘거리 시예산은 29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예산적자에 시달리고 ..
에드몬톤, 지난 10년간 전국에서 두번째로 집값 많이 올라
- 캘거리는 8번째 -2000년에 124,203달러였던 에드몬톤의 주택 평균 매매가는 작년에 328,803달러로 상승했다. 지난 10년 사이에 집값이 무려 165% 상승한 셈이다. 이로서 에드몬톤은 전국에서 사스케치원 주도인 리자이나 다음으로 집값이 많이 오른 도시로 기록됐다.캘거리..
캐나다 ‘경기부양책’ 10월말부로 종료
연방정부가 경기침체를 타개하기 위한 일환으로 지난 2009년부터 실시해온 각종 경기부양책들을 이제 종료한다고 28일 발표했다.연방정부는 사회제반시설 지원을 통한 경기부양을 위해 2009년부터 160억 달러를 투입해 ‘도로 건설, 공원 및 상하수도 정비, 공공주택 건설 등’을 추진해 왔..
기사 등록일: 2011-11-04
캘거리, 1년 전보다 주택 매매 늘어
- 콘도 매매가는 하락 -캘거리의 10월 부동산거래 결과를 집계한 결과 1년 전에 비해 단독주택 및 콘도 거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캘거리 부동산위원회(CREB)에 따르면 10월 한달 단독주택 매매는 988건을 기록해 1년 전에 비해 11.39% 증가했다. 콘도는 10월 한달 36..
캐나다 쇼핑수칙: 더 둘러보고, 더 조금 구매하라.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는 전세계 국가들에 비해 온라인 상으로 더 많이 찾아보는데 반해, 실제로 구매하는 양은 다른 국가들에 비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인구의 93%가 온라인으로 구매한 경험이 있는데에 반해 캐나다 국민들은 82%에 그쳤다. 가장 높은 비율은 보인나라는 9..
기사 등록일: 2011-10-31
중앙은행 기준금리 동결 발표.. 1% 유지
캐나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현행 1%로 동결한다고 25일 발표했다.중앙은행은 유럽의 재정위기 및 미국의 경제침체 지속으로 캐나다 경제성장세가 둔화될 것이라면서 국내경제에 금리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준금리 동결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중앙은행은 “글로벌 경제위기가 아직 해소되지 않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