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셔 은행은 아직 배고프다
얼마 전 또 하나의 대규모 인수를 한 Scotiabank는 지급준비율이 다른 캐네디언 은행들에 비해 낮은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국제적인 운영을 계속 늘려갈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현재의 불안정한 시장상황을 기회로 보고, 자산, 포트폴리오, 은행등을 지속적으로 구매, 인수할 예정이라고 했다. 캐나..
기사 등록일: 2011-10-31
캐나다 도매업 매출 예상보다 저조
캐나다 도매업시장이 예상보다 저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8월 도매업 매출은 전월 대비 0.2% 증가에 그쳤다. 당초 전문가들은 8월 도매업 매출이 적어도 0.5%의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8월 도매업 매출증가는 기계 및 장비류가 ..
캘거리, 대형 소매점 시장 전망 좋다(?)
캘거리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일인당 평균 쇼핑금액을 자랑한다. 캘거리로 진출하는 미국 대형 소매점들은 늘고 있으며 기존 캘거리의 대형 소매점들도 리노베이션을 단행하고 매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상업용 부동산전문업체인 Colliers International에 따르면 캘거리의 대형 소매점들의 매장 확대..
캐나다 물가상승률 심상치 않다
지난달 캐나다의 핵심물가가 예상밖으로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9월 핵심물가는 근 3년만에 가장 높은 월 물가상승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국내경제가 아직 회복세를 보이지 않고 있기때문에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쉽게 인상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9월 소비자 물가는 ..
아이폰 4S 발매에 북적북적
애플이 독창적인 방법으로 신상품을 공개하기 시작한 이후로, 이러한 방식은 많은 회사들의 트렌드가 되었다. 소비자들 사이에서 아이폰은 몇 시간씩 줄을 서서라도 최신 버전의 가장 인기있는 스마트폰을 얻고 싶은 상품이 되었다. 이러한 현상이 이번에도 여지없이 벌어졌다. 지난주 이른 금요일..
기사 등록일: 2011-10-24
캘거리, 1년 전에 비해 주택 거래량 소폭 상승
1년 전에 비해 캘거리의 주택 거래량이 소폭 늘고 평균 매매가도 조금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17일 캐나다 부동산협회(CREA) 발표에 따르면 캘거리는 9월 한달 1,789채가 거래돼 전년 동월 대비 거래량이 11% 증가했다. 또한 9월 평균 매매가는 403,525달러를 기록해 전년 ..
캐나다 유제품, 왜 이렇게 비싸?
캐나다 사람들은 우유를 살 때 미국인들보다 약 63%나 비싸게 먹고 있다고 한다. 우유 공급가격 논쟁의 발단은 캐나다 식당 및 음식 서비스 협회(CRFA)가 너무 비싸게 공급되는 우유가격에 제동을 걸기 위해 시작되었다.이 협회는 40년 이상 지속되어온 낙농업자들의 우유공급 시스템을 장..
앨버타, 신차 판매 계속 호조
앨버타의 신차 판매가 여전히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17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앨버타는 8월 한달 18,741대의 신차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4.3%, 전월 대비 2.2%의 판매 증가세를 보였다.무엇보다 앨버타의 신차 판매는 근래 들어 계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캐나다 주택시장, 올 3분기 동안 집값 상승했다.
상승폭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상승률을 웃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단순한 수치로만 캐나다 주택시장의 흐름을 낙관하기엔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진실은 무엇인가? 5일 발표된 로얄르페이지 주택 가격 조사에 따르면 올 3분기 캐나다의 주택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7%에서 7.8%..
기사 등록일: 2011-10-14
포브스가 선정한 비지니스에 가장 좋은 나라, 캐나다
캐나다가 영향력있는 비지니스 매거진 포브스가 134개의 대표국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비지니스를 하기에 가장 좋은 나라를 뽑는 보고서에서 1위에 랭크되었다. 세금, 무역의 자유, 자본등 11개의 세부 항목들이 발전함에 힘입어 작년의 4위에서 1위로 단숨에 올라가게 되었다. 보고서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