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경기침체기’ 저소득층 늘었다
- 전체 인구의 9.6% -경기침체기간동안 저소득층이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침체기 이전만 하더라도 꾸준히 감소세를 보였던 저소득층이 경기침체라는 된서리를 맞으면서 다시 늘어난 것으로 판단된다.15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09년 기준으로 저소득층은 9.6%를 점유해 20..
기사 등록일: 2011-06-24
앨버타, 5월 실업률 5.4% 기록.. 전월 대비 0.5% 하락
- 에드몬톤 5.6%, 캘거리 5.7% -앨버타 고용시장이 계속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0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앨버타의 5월 실업률은 5.4%로 전월 대비 0.5%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월 한달간 앨버타에서 창출된 일자리는 8,600여개에 달한다. 불과 1년전..
기사 등록일: 2011-06-17
앨버타 주 아파트 공실율 전국 최고
-비싼 임대료가 원인-최근 통계에 의하면 앨버타가 전국적으로 아파트 공실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원인은 높은 임대료에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C.M.H.C.(Canada Mortgage and Housing Corp)가 조사한 금년 봄 주택임대 시장 자료에 의하면 앨버타 2 베드룸 월 평균 임대료는 ..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1%로 동결
- 국내경제 부담 피하기 위한 조치 -지난달 31일 캐나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현행 1%로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차기 기준금리 발표는 7월19일로 예정돼 있다.중앙은행이 기준금리 동결을 발표한 주요 이유로는 핵심 소비자물가가 안정세를 보이고 있고 이제 막 기지개를 편 국내경제에 금리..
기사 등록일: 2011-06-03
캐나다, 1분기 GDP 성장률 3.9% 기록
올해 들어 제조업이 조금씩 살아나면서 캐나다 경제가 서서히 회복되는 기미를 보이고 있다.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에너지 및 광공업을 중심으로 기업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지면서 전년 동기 대비 3.9%의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올 1분기 국내총생산은 작년 4분..
캘거리, 올해들어매매가 1백만달러이상 145채
- 전년동기대비 50% 증가 -올해들어캘거리의 고가주택매매가 크게 늘어난것으로 나타났다.18일부동산전문업체인 르맥스에 따르면 금년 1월부터 4월까지 1백만달러 이상에 거래된 부동산은 총 145채로 전년 동월대비 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
기사 등록일: 2011-05-27
4월캐나다물가상승률 3.3% 기록
지난 4월캐나다 국내물가는 가솔린을 비롯한 에너지분야의 가격상승폭이컸지만 식품, 의류 등은 전월대비 소폭 하락한것으로나타났다.20일 연방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4월물가상승률은 전년동월대비 3.3% 상승한것으로 나타났다. 가격등락폭이 심한 에너지 및 식품을 제외한 핵심품목들의 4월 물가상..
앨버타, 전국에서 EI 수급자가장많이감소
- 고용시장회복 속단은일러 -앨버타의 EI 수급자 감소 속도가 전국에서 가장 빠른 것으로나타났다.연방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 3월 앨버타의 EI 수급자는 39,310명으로 전월대비 6.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년전에 비해서는 EI 수급자가 13,320명이 줄어 25.3%의..
중국인들 ‘밴쿠버 부동산시장에 몰려오고 있다’
중국인들이 밴쿠버 부동산시장에 큰 손으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밴쿠버 부동산위원회(REBG)에 따르면 지난 2월 광역 밴쿠버의 부동산거래건수는 3,097건으로 전월 대비 무려 70% 늘었다. 1년 전에 비해서는 25% 증가한 수준이다. 3월의 경우 전월 대비 32%의 부동산거래 증..
기사 등록일: 2011-05-20
따로 노는 휘발유 값
-원유가 하락해도 휘발유값 올라-지난해 원유가가 배럴당 140불선에서 왔다 갔다 할 때 에드몬톤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불이 넘지 않았다. 그러나 12일 현재 원유는 배럴당 98불 선에서 거래되는데 휘발유 가격은 1불24.9센트다. 이처럼 원유가격에 관계없이 휘발유 소매가가 제멋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