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캐나다 경제 주춤
-작년 8월 이후 처음 GDP줄어-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캐나다 경제는 불경기 이후 빠른 속도로 성장 추세를 보이다 일년 만에 처음 이번 7월 주춤거리며 뒷걸음 친 것으로 나타났다. 7월 캐나다 경제는 대부분 경제 전문가들 예상대로 GDP가 0.1%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도..
기사 등록일: 2010-10-07
에드몬톤, 고급주택 매매 활발
작년대비 26% 증가에드몬톤 부동산시장이 양극화 현상을 보이고 있다. 근래 들어 일반 주택 매매는 다소 부진한 반면 고급주택 매매는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부동산전문업체인 르맥스가 발표한 추계 부동산시장 동향에 따르면 올해1월부터 8월까지 에드몬톤 관내에서 거래된 700,000달..
에드몬톤 ‘부동산시장’ 회복은 아직…
최근 에드몬톤 부동산시장은 공급 초과현상을 보이고 있다. 집을 팔려는 매도자들은 여전히 많지만 매수자는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4일 발표된 MLS현황에 따르면 에드몬톤 지역의 9월 MLS 리스팅 재고는 8,600여채를 상회한다. 9월 한달 거래된 주택은 1,187채로 전월보다는 8채,..
캘거리 ‘9월 부동산시장’ 다소 회복
단독주택, 콘도 모두 거래량 증가8월까지 고전을 면치 못하던 캘거리 부동산시장이 9월들어 일부 기력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 부동산 거래량이 늘어나기는 올 4월이후 처음이다.캘거리 부동산위원회(CREB) 발표에 따르면 9월 한달 단독주택은 958채가 매매돼 전월 대비 거래량이10..
앨버타 ‘소매업 신장세’ 전국 평균 못미쳐
1인당 소비지출은 전국 최고앨버타 소매업 매출 신장세는 전국 평균에 못 미치지만 일인당 소비지출은 여전히 전국에서 제일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22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금년 7월 기준으로 지난 1년간 앨버타의 소매매출 총액은 약 49억 달러를 기록해 약 3%의 연간 매출 신장세를 보..
기사 등록일: 2010-09-30
캘거리, 향후 5년간 연 평균 4.2% 경제성장 기대
캐나다내 다른 도시들과 마찬가지로 혹독한 시련을 겪고 있는 캘거리 경제가 다시 소생할 수 있을까?캘거리가 내년부터 2014년까지 연 평균 4.2%의 견실한 성장세를 이어나가 전국 경제를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는 전망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작년의 경우 캘거리는 전세계적으로 휘몰아친 ..
전국 부동산매매 ‘5개월만에’ 증가세로 반전
- 부동산 경기회복 속단은 일러 -8월 한달 온타리오와 BC의 활발한 부동산매매에 힘입어 전국 부동산 매매건수가 5개월만에 증가세로 반전됐다. 이와 같은 매매실적은 올 하반기 부동산 시장 약세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는 전문가들의 기존 전망을 뒤엎는 결과여서 주목을 받고 있다.전국 ..
기사 등록일: 2010-09-24
모기지 감당못하는 앨버타 주민 늘었다
캐나다 은행연합회발표에따르면 앨버타 주민들이 은행연합회 소속 은행들을 조달한 모기지 건수는 500,429건으로집계됐다. 이중 3개월이상 모기지 월납입금을 연체한경우는 3,707건으로 전체모기지건의 0.74%에달한다.지난 2007년 6월의경우 총 458,044 모기지건중 연체건은 전체 ..
기사 등록일: 2010-09-16
캐나다인들 “급여 일주일만 늦어도 생활 힘들어”
‘가계저축률’소득대비 3.8%불과캐나다인들의 급여의존도는 점점 높아지는 반면 저축률은 상대적으로 낮아 노후대책 마련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급여협회(CPA)가 전국의 직장인 2,8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59%는 급여가 일주일만 늦어져도 생활에 ..
앨버타 고용시장 건실 -불경기라지만 그래도 앨버타 -
캐나다 공공정책 연구소 발표에 따르면 2005년부터2009년 사이 동부캐나다가 휘청거릴 때 앨버타와 새스캐추완 노동시장이 북미대륙에서 가장 건실한 성장을 했다.밴쿠버 소재 Fraser연구소 가 발표한 2010보고서에 따르면 앨버타가 미국, 캐나다을 합한 북미전체 노동시장 측정에서 1위를 ..
기사 등록일: 2010-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