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부동산시장침체지속
캘거리부동산시장침체가이어지고있다. 가뜩이나주택구매수요가줄어든데다시중에쏟아진매물들은좀처럼새주인을찾지못하고있다.지난 1일캘거리부동산위원회(CREB)발표에따르면8월단독주택매매건수는전년동월대비 32% 감소했다. 콘도미니엄매매는더욱부진해 8월매매건수는 1년전에비해무려 42% 이상감소했다.8월한..
기사 등록일: 2010-09-09
캘거리 ‘주택거래’ 부진 이어져, 매물증가, 수요감소
캘거리의 주택거래가 저조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주택 수요 자체가 줄어든데다 매물은 여전히 많기 때문이다. 수급 불균형이 주택거래 저조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주택구매를 고려하는 수요자는 작년 12월과 비슷한 수준인데 시중에 매물로 나온 주택은 상대적으로 너무 많기 때문이다. 작년..
기사 등록일: 2010-09-02
캐나다 여행수지적자 40년만에 최대
캐나다의 올 2분기 여행수지적자는 35억 달러를 기록해 분기 여행수지적자 기준으로 근 40여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27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캐나다인이 2분기 해외에서 지출한 여행경비는 75억 달러로 전분기 대비 5.9% 늘었다. 이는 2007년 이래로 가장 빠른 증가율로 기록된다..
앨버타 ‘자동차 매매시장’ 여름 반짝
금년 여름 자동차 딜러샵들의 가격할인 정책으로 자동차 판매는 소폭 늘었다. 그러나 경기회복이 지연되면서 자동차 구매심리는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금년 여름 딜러샵들은 최대 12~13%의 가격 할인 행사를 실시했다. 활발한 가격할인 마케팅에 힘입어 올해 앨버타에서는 약 20..
앨버타 주정부, 로열티 수입 감소 전망
테드 몬톤 앨버타 재무부 장관이 25일 1분기 재무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천연가스 가격하락으로 로열티 수입이 감소할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를 표했다.석유, 천연가스 로열티 의존도가 큰 앨버타 주정부로서는 로열티 수입이 당초 주정부가 기대했던 수준에 훨씬 못 미칠 것으로 보여 걱정이 이만저만..
캐나다 주민 주급 4% 늘었다, 6월 평균주급 853.50달러
고용시장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으로 풀이될 수 있을까? 고용시장이 여전히 답보상태를 보이고 있는 반면 직장인들의 평균 주급은 1년 전에 비해 4% 가량 올랐다.26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6월 비농업부문 평균 주급은 853.50달러로 1년 전에 비해 4% 가량 올랐다. 이와 같은 주급 ..
앨버타, 6월 소매매출 답보
앨버타 소매업 매출이 수개월째 답보상태를 보이고 있다.24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앨버타의 6월 소매매출 총액은 48억 달러를 기록해 전월 대비 0.2% 하락했다. 그러나 1년 전에 비해서는 2.4% 증가한 수준이다.전국적으로 6월 소매업 매출 총액은 359억 달러를 기록해 전월 대비..
기사 등록일: 2010-08-26
문구류 판매증가로 대형 소매점 매출증가
8월 말로 접어 들면서 각 쇼핑몰이나 대형 소매점에는 연례행사인 학교준비물을 구입하려는 아이들과 부모들로 북적대고 있다.특히, 문구류를 판매하는 소매점들은 작년 경기침체 이후 판매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되고 있다.시눅 센터의 경우 8월 한달 동안 110만 명 이상의 고객이..
캐나다 물가상승률 안정세 유지
캐나다의 7월 물가상승률은 에너지가격 인상 및 온타리오, BC의 HST 도입으로 소폭 상승했다. 그러나 물가상승 속도가 낮아 중앙은행이 9월에 기준금리를 상향 조정할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7월 물가상승률은 1.8%를 기록했다. 그러나 가격변동폭이 큰 제품이나 온타리오, BC주의 HST..
앨버타, 주택 ‘부실시공’ 방지 위한 법안 마련
헥터 고드로 내무장관이 주택소유주들을 부실시공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법안을 올 가을 상정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이 법안에는 신축주택 하자 보증제 도입 및 건축기준 강화 등이 포함될 것으로 전망된다. 주정부는 신축주택 하자 보증 프로그램이 법제화되면 주택신축비용이 약 2,000달러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