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주거용’ 부동산시장 여름 들어 주춤
캘거리 부동산위원회(CREB)가 7월 단독주택 매매가는 전년 동월 대비 42% 감소했다고 3일 발표했다. 콘도미니엄 매매는 1년 전에 비해 44% 감소했다. 이로서 캘거리 주택시장은 연간 기준으로 3개월 연속 매매 감소세를 기록했다.매매감소와 함께 평균 매매가도 6월에 비해 소폭 하락..
기사 등록일: 2010-08-05
앨버타, 1년 사이 평균임금 ‘4.4%’ 상승
- 5월 평균 주급 $985.17 -앨버타의 5월 평균 주급 (초과근무 포함 세전임금)은 $985.17로 1년 전에 비해 4.4% 상승했다고 통계청이 지난달 30일 발표했다. 앨버타의 5월 임금은 4월 대비 0.8% 하락한 수준이다. 그러나 앨버타 임금은 여전히 전국에서 PEI, 사스..
중앙은행 기준금리 0.5%-->0.75% 인상
캐나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6월에 이어 다시 0.25%포인트 인상했다. 이로서 기준금리는 0.75%로 인상됐다.중앙은행은 캐나다 경제 전망이 불투명하기 때문에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다. 다음 기준금리 발표는 9월 8일로 예정돼 있다.중앙은행은 캐나다 경제성장률을..
기사 등록일: 2010-07-22
앨버타, 석유,가스 부지공매 실적 개선
- 향후 에너지산업 전망 밝게 해 -지난 7일 실시된 앨버타 석유 및 가스 시추를 위한 부지 공매에서 평균 공매가가 헥타르당 2,185달러로 집계됐다. 이로서 7월초 현재 부지 공매로 인한 주정부 수입은 12억 달러로 늘었다.6월말까지 평균 공매가가 헥타르당 595달러에 불과했다는 점..
기사 등록일: 2010-07-15
캘거리, 교외 ‘주택신축 비용’ 늘어나나…
시의회가 그 동안 교외지역에 주택을 신축할 때 시당국에서 부담했던 상하수도관 설치비용에 대해 제동을 걸고 나섰다. 만일 시의회에서 상하수도관 설치비용을 개발업체가 부담하는 조례안을 통과시킬 경우 신축주택당 약 10,000달러의 비용이 추가로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이 비용은 결국 주택..
앨버타, 식음료산업 ‘4월 매출’ 소폭 하락
앨버타의 4월 식음료 산업 총 매출은 전월 대비 2.6% 감소한 5억5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통계청이 지난달 28일 밝혔다. 4월 전국 식음료산업 총 매출은 41억 달러로 전월 대비 1% 감소했다. 온타리오, 노바스코샤, 뉴펀들래드 래브라도의 4월 식음료산업 매출은 소폭 증가세를 보였..
기사 등록일: 2010-07-08
캘거리, 주택매매량 NW, 매매가 SW지역 주도
금년 상반기 캘거리 부동산시장을 종합해보면 주택매매가 가장 활발했던 지역은 NW, 평균 매매가가 제일 높았던 지역은 SW로 집계된다.캘거리 부동산위원회에서 행정구역상 A존으로 구분하는 NW는 금년 상반기 캘거리 부동산 거래량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다. 금년 상반기 NW는 2,430채의..
캐나다 올 상반기 자동차시장 ‘한국차 쾌청, 일본차 흐림, 미국 자..
한국 자동차가 올해도 캐나다시장에서 판매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는 6월 한달 11,501대를 팔아 역대 6월 최다 월간 판매기록을 세웠다. 특히 투싼은 전년대비 154%, 쏘나타는 99%, 제네시스 쿠페는 66%의 높은 판매증가율을 보였다. 현대측은 이 같은 판매신장세가 이어질 ..
에드몬톤, 집값 하반기 소폭 하락 전망, 매물증가가 부담
올 하반기 에드몬톤 집값이 매물증가로 인해 소폭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발표됐다. 에드몬톤 리얼터협회는 “연초에는 매물 부족으로 집값이 상승했지만 이후 매물이 시중에 꾸준히 유입되면서 금년 하반기 매물은 약 9,000여채로 예상된다”면서 “이와 같은 매물 수준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캘거리, 2개월 연속 ‘주택 매매’ 감소, 매물증가, 모기지 이자율..
캘거리 부동산시장이 5월에 이어 6월에도 약세를 보였다.3일 캘거리 부동산위원회(CREB) 발표에 따르면 6월 한달 단독주택 매매건수는 1,061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약 42% 감소했다. 6월 콘도 매매건수는 445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약 40% 감소했다. 이로서 캘거리 부동산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