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CPP 인상되나
연방정부에서 CPP (국민연금) 납입금액 인상을 추진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인상안은 연방정부와 온타리오 주정부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고 몇몇 주들이 이에 동조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앨버타는 CPP 인상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 노바스코샤도 주정부 내부적..
기사 등록일: 2010-06-17
앨버타 ‘자동차판매’ 2개월 연속 감소
4월 한달 앨버타는 16,077대의 신차가 팔려 2개월 연속 신차 판매 감소세를 보였다. 4월 신차 판매량은 3월 대비 약 2.7% 감소했지만 1년 전에 비해서는 여전히 6.1% 증가한 수준이다.앨버타는 3월에도 전월 대비 5.6%의 신차 판매 감소세를 보인 바 있다. 앨버타가 2개월..
월드컵 캘거리 지역경제 보탬
아프리카 땅에서 처음 개최되는 세계 축구제전 2010 월드컵이 드디어 개막됐다. 조별예선 1라운드가 끝난 지금 '축구 변방'이라 여겨졌던 동북아 3강의 황색 돌풍이 아프리카 바람을 제치고 주목을 받고 있다.비록 캐나다가 월드컵 본선에는 진출하지 못했지만 월드컵 특수를 기대하는 앨버타 ..
늘어나는 고용률, 경기회복 징조인가
캐나다 통계청은 5월에 24,700개의 직업 창출로 5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고 금요일 발표했다. 실업률은 8.1%로 변동이 없으나 많은 사람들이 직업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노동시장은 지난달 108,700개의 직업 창출로 신기록을 세운데 뒤이어 오월에도 전문가들 예상치 15,000개..
기사 등록일: 2010-06-10
‘5월 실업률’ 에드몬톤 7.4%, 캘거리 7.7%
4일 통계청이 발표한 5월 실업률 통계에 따르면 에드몬톤 고용시장은 소폭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캘거리는 오히려 실업률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드몬톤 5월 실업률은 전월 대비 0.2% 하락한 7.4%를 기록했다. 바로 1년 전 실업률이 6.0%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여전히 높은 ..
에드몬톤 5월 부동산 거래량 감소 기록
에드몬톤 주거용 부동산시장이 5월에는 잠시 주춤거렸다.2일 에드몬톤 리얼터협회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5월 한달 매매된 주택은 총 1,682채로 전월 대비 거래량이 3.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 주택 매매건수는 1,740건을 기록한 바 있다. 모기지 대출규정 강화 및 ..
캘거리 건축허가총액 56% 감소
캘거리 주거용 신축시장은 여전히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지만 상업용 빌딩 신축시장은 급속도로 냉각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캘거리 시청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5월 건축허가 총액은 2억4천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무려 5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그 속..
중앙은행, 기준금리 ‘0.25%포인트’ 인상 단행
지난 1일 캐나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현행 0.25%포인트에서 0.5%로 0.25%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G7 국가 중 가장 먼저 기준금리를 인상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이로서 작년 4월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로 인하한 이후 14개월간 유지돼온 초저금리시대는 이제 막을..
기사 등록일: 2010-06-03
캘거리, ‘주택 리스팅, 평균 매매가’ 공히 상승
캘거리 부동산시장이 4월 19일 발효된 모기지 대출 규정 강화 및 이자율 인상, 최초 주택구입자 감소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매매건수는 감소했지만 평균 매매가는 상승하는 혼조양상을 보이고 있다. 5월 한달 부동산 매매는 소폭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평균 매매가는 고가주택 ..
앨버타 ‘임금상승률’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아
앨버타의 올 3월 평균 주급 (초과근무수당 포함)은 998,49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3.6% 상승했다고 26일 통계청이 발표했다. 이와 같은 앨버타의 연간 주급 상승률은 사스케치원, 뉴펀드랜드 래브라도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수준으로 기록된다. 사스케치원, 뉴펀드랜드 래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