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양대 도시 '4월 실업률' 공히 상승
앨버타는 4월 한달 10,000여개의 일자리가 신규 창출됐으나 실업률은 전월 대비 0.1% 감소에 그친 7.4%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통계청이 발표한 전국 4월 실업률 현황에 따르면 앨버타는 4월 한달 신규 일자리가 15세에서 25세 사이의 연령층에 집중돼 이 연령대에 속하..
기사 등록일: 2010-05-13
에드몬톤 3월 건축허가 총액 급감… 전월 대비 34% 감소
2월까지만 하더라도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던 에드몬톤 신축시장이 3월 들어 급속히 냉각되는 모습을 보였다.5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에드몬톤의 3월 건축허가 총액은 약 2억6천만 달러로 전월 대비 무려 34.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월 건축허가 총액은 심지어 신축시장이 부진했던 ..
앨버타 작년 대비 ‘소비자 파산신청’ 소폭 증가
앨버타의 소비자 파산 신청건수가 작년에 비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5일 파산관재청이 발표한 파산현황에 따르면 2월 한달 파산신청을 했거나 법원으로부터 파산승인을 받은 건수는 총 857건으로 전월 동기 대비 1.9% 늘었다. 2월 앨버타 법원으로부터 승인을 받은 소비자 파산건수는..
Business를 팔 때 염두에 두어야 할 것
흔히 주식은 팔 때 잘 팔아야 한다는 말과 같이 사업체를 양도할 때도 이 격언을 꼭 한번 돌아봐야 할 필요가 있겠다.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의 마음가짐이 소홀해 지기 싶고 그냥 팔아버리면 하는 심리적 상태를 잘 극복하고 정성을 다해 준비해야 하는 것은 사업체를 팔 때도 똑같이 적용된..
캘거리, 세계에서 ‘49번째’로 사무실 임대로 비싸
상업용 부동산업체인 CB Richard Ellis Ltd가 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캘거리의 사무실 임대료는 스퀘어피트당 51.69달러를 기록해 세계에서 49번째로 비싼 도시로 나타났다.캐나다 도시들 중에서는 Top 50안에 스퀘어피트당 60.77달러를 보인 토로톤가 34위, 스퀘어피트당 56...
셀러가 매물을 직접 올리는 부동산 ‘웹사이트’ 개설
부동산 매도인이 직접 웹사이트에 매물에 대한 기본사항을 올리고 리얼터가 해당 매도인에게 서비스 및 커미션 등을 제시하는 웹사이트가 토론토에서 개설돼 눈길을 끌고 있다.11일자 선지 보도에 따르면 iBidBroker.com이라는 이 웹사이트는 매도인들이 무료로 사이트에 매물 광고를 올리고 리얼터..
캘거리, ‘부동산 매매가’ 호황시절의 90% 수준에 불과
Teranet-National Bank가 전국 6개 도시를 대상으로 2월 부동산 매매가를 분석한 결과 캘거리는 6개 도시 중 유일하게 2월 평균 매매가가 부동산 호황시절의 가격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캘거리의 2월 주택 매매가는 부동산 가격이 정점에 달했던 2007년 8월 대비..
기사 등록일: 2010-05-06
Canadian Oil Sands Trust ‘1분기’ 순수익 급증
Syncrude Canada의 최대주주인 Canadian Oil Sands Trust의 올해 1분기 순이익이 국제 원유시장 회복에 힘입어 전 분기대비 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9일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Canadian Oil Sands Trust의 마셀 코우투 사장은 “국제유가 회복세에 힘입어 오일샌드 수익률이 큰 ..
앨버타 ‘주급’ 여전히 전국 최고, 2월 평균 주급 989.77 달..
작년에 앨버타 경제가 경기침체로 큰 어려움을 겪었지만 앨버타 근로자의 급여수준은 여전히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달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전국 급여현황에 따르면 앨버타의 2월 평균 주급은 전월 대비 2.7% 오른 989.77달러 (초과근무 수당 포함)로 나타났다. 이..
캐나다 부동산시장 거품 징후(?)
한 투자자문회사가 캐나다 부동산시장에 거품 징후가 보이기 시작했다고 경고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고 한 보고서를 인용 파이낸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투자자문회사 에드워드존스는 한 투자 전망보고서에서 “캐나다 부동산시장의 가격상승속도가 예상보다 빠르고 금융기관의 적극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