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사무실 임대료 여전히 비싸네… 뉴욕 다음으로 비싸
캘거리 사무실 임대료가 캐나다에서 첫 번째, 북미대륙에서는 두 번째로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컨설팅업체인 CB Richard Ellis가 4일 발표한 전세계 주요 도시 별 사무실 임대료 현황에 따르면 캘거리의 스퀘어피트당 사무실 임대료는 54.47 달러로 51.82를 기록한 토론토를 제치고..
기사 등록일: 2009-06-11
캐나다 ‘기업 영업이익’ 2분기 연속 하락세
경기침체와 함께 기업들의 영업이익도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 1사분기 캐나다 기업들의 총 영업이익은 551억 달러로 작년 4사분기 대비 1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2개 산업군 중 무려 18개 산업군의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
기사 등록일: 2009-06-05
앨버타 경기침체로 ‘대형 건설 프로젝트’ 급감
앨버타 대형 건설 프로젝트들의 총액이 작년 상반기 대비 220억 달러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주정부에서 발표한 대형 건설프로젝트 현황에 따르면 4월 기준 대형 프로젝트 건수는 1,017건으로 건설 총액은 2,340억 달러로 나타났다. 작년 4월 대형 프로젝트 건수는 1,076건으..
캘거리 부동산매매 활발해졌다 , 매매건수 작년 5월 수준 추월
캘거리 부동산시장이 근래 들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단독주택 및 콘도미니엄 매매건수는 작년 5월보다도 오히려 높은 수준을 보였다.연간 기준 매매건수 상승을 보이기는 작년 하반기 이래 처음이다. 과거 부동산 매매현황을 살펴보면 ‘연간 기준 매매건수’ 상승을 보인 적은 단..
캐나다 달러 다시 급등세
캐나다 달러가 다시 급상승하고 있다. 이달초부터 1천원대에 머물렀던 캐나다 달러는 27일 서울외환시장 고시기준 매매기준율로 1,141.06을 기록, 하루만에 20원이 급등했다. 이는 최근 50일내 최고치다. 달러대비 캐나다환율도 껑충 뛰었다. 26일 토론토외환시장에서 캐나다 달러는 하..
기사 등록일: 2009-05-28
캘거리 3월 ‘EI 수급자’ 작년 동기대비 3배 증가, 전국 최고
캘거리의 Employment Insurance(고용보험) 수급자가 1년 전에 비해 3배 가까이 증가했다.지난 화요일 통계청에서 발표한 EI 수급현황에 따르면 지난 3월 캘거리에서 EI를 수령한 사람은 15,410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3월의 경우 EI 수급자는 5,370명에 불과했다. 에..
앨버타 가솔린 가격 상승세 이어져, 에드몬톤이 조금 저렴
캘거리의 가솔린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어 있어 운전자들이 울상이다.캘거리의 리터당 평균 가솔린 가격은 전주대비 리터당 7.3센트 오른 94.9센트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에드몬톤의 리터당 평균 가솔린 가격은 92.1센트로 캘거리보다 조금 싼 편이다. 여름 휴가시즌이 다가오면서 가솔린 수..
Imperial Oil 오일샌드에 80억 달러 투자 결정, 8천명 인력 필..
캘거리에 본사를 두고 있는 Imperial Oil이 대규모 석유시설 투자계획을 발표했다.특히 국제원유시장 약세로 Suncor를 비롯한 주요 석유회사들이 오일샌드 프로젝트를 잇따라 중단 및 취소한 상황에서 Imperial Oil의 대규모 오일샌드 투자는 앨버타 경제계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캘거리헤럴드 ..
캘거리 ‘상업용 부동산’ 신축비용 하락
캘거리의 상업용 부동산시장 위축이 이어지면서 신축비용도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주 목요일 캐나다 통계청은 올해 1사분기 캘거리의 상업용 부동산 신축 비용은 작년 동기 대비 4.6%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같은 신축비용 감소흐름은 몬트리올을 제외한 전국 주요 도시들이 비슷..
기사 등록일: 2009-05-21
캘거리 부동산시장 내년에는 회복 전망
캘거리 부동산시장이 올해 바닥을 친 뒤 내년부터 회복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지난 19일 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는 ‘2008년 춘계 캘거리 부동산전망’을 통해 올해 광역 캘거리 주택착공건수는 3,700여채 규모로 작년 대비 68%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내년에는 경제여건 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