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몬톤, ‘신축주택 매도가격’ 약세 지속
작년 3월부터 올해 3월까지 1년간 부동산 개발업자들의 신축주택 매도가격 흐름을 분석한 결과 에드몬톤이 전국에서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월요일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부동산 개발업자들의 금년 3월말 기준 ‘전국 신축주택 평균 매도가격’은 작년 동월 대비 2.4..
기사 등록일: 2009-05-15
캐나다 3월 무역수지 11억 달러 흑자
지난 3월 캐나다는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11억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당초 3월 무역수지 흑자규모를 5억 달러에서 8억 달러 사이로 전망한 바 있다.지난 2월 무역수지 흑자규모가 2억 6천만 달러에 불과했던 점을 고려하면 표면적으로는 무역수지가 많이..
앨버타 ‘오일샌드 로열티’작년 대비 97% 감소 논란
야당인 자유당이 스텔막 주정부의 잘못된 ‘오일샌드 신 로열티 정책’으로 앨버타의 로열티 수입이 1년 전보다 무려 97%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하고 나서 파문이 예상된다.캘거리헤럴드 보도에 따르면 자유당은 “신 로열티 정책하에서 주정부가 최근 징수하는 로열티 수입은 비투맨(역청) ..
캘거리 현 택지만으로 269,000명 추가 수용 가능
요즈음 캘거리는 도시 장기발전계획을 놓고 이해당사자들간에 보이지 않는 치열한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시당국은 캘거리 도시규모를 외곽으로 팽창시키지 않고도 고층아파트 및 나대지 개발, 대중교통시설 보강 등을 통해 인구증가를 흡수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개발업자들은 삶의 질 향상을..
캘거리 부동산시장이 살아나고 있다, 매매건수 큰 폭 증가
캘거리 부동산시장을 둘러싼 제반 여건들은 여전히 좋지 않다. 경기침체 지속, 실업률 증가, 불투명한 향후 경제전망 등이 조기 경기회복의 발목을 잡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불리한 제반 여건들에도 불구하고 캘거리 부동산시장이 서서히 회복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 금요..
기사 등록일: 2009-05-08
에드몬톤 부동산매매 활발해졌다
따스한 봄 날씨와 함께 에드몬톤 부동산시장도 활기를 되찾고 있다. 지난 월요일 발표된 MLS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달 간 에드몬톤 관내에서 매매된 부동산은 총 1,843채에 달했다. 이 수준은 금년 3월 대비 무려 33.6%, 작년 동월 대비 1.1% 증가한 수준이다.4월 단독주택 평..
앨버타 올해 유정시추 41% 급감 예상
글로벌 경기침체와 국제유가 약세가 앨버타 유정 시추산업에 직격탄을 날리고 있다고 한 보고서를 인용 에드몬톤저널이 보도했다.지난 목요일 캐나다 석유협회(PSAC)는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앨버타 유정 시추건수가 작년 동기 대비 무려 41% 감소가 예상된다고 발표했다.유정 감소는 앨버타에 ..
캐나다 Top 50 brands 중 8개는 캘거리에 본사를
캐나다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50개 브랜드들 중 8개 브랜드가 캘거리에 본사를 두고 있다고 한 보고서를 인용 캘거리헤럴드가 보도했다.캘거리에 본사를 두고 있는 브랜드들이 상위권에 대거 포진한 것은 캘거리가 서부 캐나다의 금융 및 산업 중심도시로의 위상을 잘 보여주는 것이라고 이 신문은..
왜 연방정부는 부동산시장 활성화에 전력을 기울일까…
부동산 시장은 우리들의 실생활과 관련된 중요한 사회적 기능을 가진 시장이다. 그러나 부동산 시장은 단지 이 수준을 뛰어넘어 캐나다 경제를 이끌어가는 주역중의 하나라는 사실을 일반인들은 간혹 간과하는 경우가 있다.선미디어 보도에 따르면 부동산 시장에 간접적으로 연관된 가구 및 가전제품,..
기사 등록일: 2009-05-01
‘어머니의 날’ 지출, 전년 대비 10% 감소 할 듯
경제악화로 인해, ‘어머니의 날(Mother’s Day)’ 지출도 줄어들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와 미국의 어머니의 날은 매년 5월 둘째주 일요일이며, 올해는 5월 10일이다. 미국소매협회(National Retail Federation)에서 최근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미국인들은 이번 어머니의 날에 평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