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수요 둔화로 1월 항공료 14% 하락
캐나다 통계청의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월 비행기표 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평균 14% 이상 하락했다. 또한 캐나다 통계청의 소비자 물가지수 보고서에 의하면 지난달 휴가를 가는 대신 집에 머무는 것으로 태도가 바뀌면서 여행 수요가 줄어 항공료..
기사 등록일: 2024-02-22
로키산맥의 도시들, 인력난에 주택난 - 어렵게 직원을 뽑아도 직원이..
앨버타 주정부가 인력을 밴프로 향하게 하고 앨버타 관광산업을 성장시키려는 노력이 밴프의 극심한 주택난으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 13일 앨버타 어드밴티지 이민 프로그램을 소개했고, 이 프로그램은 앨버타의 관광 및 호스피탤러티 산업을 대상..
캘거리 2월 관광 성수기 온다. 6개 이벤트 줄줄이 개최 - 연간 ..
캘거리 관광업계가 역대급의 2월 성수기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 스노우 보드, 프리스키 세계대회를 필두로 각종 이벤트가 줄줄이 이어진다. 캘거리 관광업계는 2024년 2월을 “February of all Februarys”라며 큰 기대를 걸고 있다. 2월 말부터 캘거리..
기사 등록일: 2024-02-21
드 하빌랜드, 캘거리에 입지 넓힌다 - 필드 에비에이션의 제조 부문..
항공기 업계의 거인인 드 하빌랜드가 항공기 부품 회사의 캘거리 제조 부문을 인수하여, 2년 전에 공식적으로 시작된 서부 캐나다 확장을 진행했다. 드 하빌랜드 항공기 캐나다는 지난 8일 필드 에비에이션의 캘거리 제조 부문 및 사업을 인수했다고 발표했고..
기사 등록일: 2024-02-18
이직 원하는 청년 직장인 늘고 있다 - 캐나다 20세 전후 청년 ..
이직을 원하는 캐나다의 정규직 청년들이 크게 늘고 있다.캐나다 통계청은 경기 침체, 생활비 상승 등 경제 상황의 변화로 직장을 그만두기를 원하는 청년층이 증가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15세에서 24세 사이의 청년층에서 이직을 계획하는 사람은 2024..
기사 등록일: 2024-02-17
지난 10년간 캘거리 단독주택 가격 41% 상승 - 국내 다른 지역..
캘거리가 지난 10년간 국내 19개 도시 중 가장 단독주택 가격이 오르지 않은 도시 중 하나로 드러났다.전국 부동산 회사 Zoocasa의 보고서에 의하면, 지난 2023년 12월 캘거리의 단독주택 기준 가격은 $635,600으로 2013년 12월의 $45..
기사 등록일: 2024-02-16
“금리인하 여건 조성 위해 예산 편성할 것” - 프리랜드 재무장관,..
3~4월 예산안 발표 예정…연방 부채규모 축소에 관심쏠려캐나다 정부는 금리인하를 위한 경제여건 조성에 우선순위를 두고 차기 예산을 편성할 계획이다.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재무장관(사진)은 13일 오타와에서 기자들에게 "우리는 경제 정책에 있어 금리 인하..
기사 등록일: 2024-02-15
앨버타 부동산시장 호황 올해도 이어진다 - 앨버타 집값 올해 6.3..
“올 하반기 돼야 주택시장 회복…매물 부족으로 경쟁 치열할 것” 1월 전국 대도시 주택 판매량, 가격, 신규 매물 모두 상승세캐나다 부동산시장은 올 상반기에 거래가 더딘 진행을 보이다가 금리인하가 확실시되는 6월을 지나면서 크게 활기를 뛸 것으로 ..
기사 등록일: 2024-02-14
캐나다 첫 금리인하 6월로 미뤄지나 - 통계청 고용지표 발표…실업률..
예상치 웃돈 고용시장에 금리인하 시기 놓고 의견 분분캐나다 실업률이 13개월 만에 처음으로 하락했다. 일자리도 전문가의 예상과는 달리 3만7천개가 추가됐고 임금도 전년 대비 5.3% 증가했다. 당초 경제학자들은 1만5천개의 일자리가 늘어나면서 실업률..
기사 등록일: 2024-02-10
록키 뷰 카운티 상업 및 주거지 개발 좌절 - 주민 반대에 카운티 ..
캘거리 서쪽 록키 뷰 카운티에 제안됐던 거대 상업 및 주거 지역 개발이 좌절됐다.록키뷰 카운티 행정팀에서는 이 개발을 추천했으나, 록키 뷰 카운티 의회는 이와 관련해 이틀간의 공청회에서 주민들의 거센 반대가 쏟아진 뒤 만장일치로 토지 재지정 승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