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에드먼턴 연방 부지에 주택 건설” - 정부, 주택 부족 해..
2029년까지 공공 토지에 29,200채 건설 예정캘거리와 에드먼턴의 연방 정부 부지에 주택이 건설된다. 심각한 국민 주택 위기를 해결해야 한다는 압력에 직면한 캐나다 연방 정부가 전국 도시의 연방 정부 부지에 주택을 건설하겠다고 발표했다.장-이브 ..
기사 등록일: 2023-11-10
캐나다인 3명 중 1명, 생활고 가정에 살아 - 통계청, “교통/식..
최근 생활고에 시달리는 캐나다인이 급증했다는 각종 통계치가 쏟아지고 있다. 지속되는 물가상승과 22년만에 가장 높은 금리, 인구 폭증으로 인한 주택 부족과 매달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임대료까지 캐나다 주민들을 사지로 몰고 있는 지표들은 산적했..
트랜스알타, 하트랜드 인수 합병 - 6억 5천만 달러에 인수, 천연..
전력시장의 급격한 환경변화 속에서 트랜스알타가 천연가스 기반의 전력생산에 투자를 하는 결정을 내려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주 화요일 (31일) 트랜스알타는 캘거리의 하트랜드 제너레이션을 6억 5천 8백만 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하트랜드 ..
캘거리 호텔, 자산가치 회복에 따라 재산세 40%폭등
자산가치 회복에 따라 내년도 캘거리 호텔, 모텔의 재산세가 40% 가량 폭등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숙박업계는 믿기 어렵다는 표정이다. 최근 캘거리 시는 캘거리의 지역 호텔, 모텔 108곳에 대해 사전 자산가치를 평가했으며 팬데믹으로 관광산업이 심각한..
스코샤뱅크, 대서양 지역 지점 10여개 폐쇄 - “온라인뱅크 선호..
Scotiabank가 전국의 여러 지점을 폐쇄할 계획이다.Scotiabank는 온라인 뱅킹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캐나다 대서양 전역에 있는 여러 지점을 폐쇄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캐나다 은행업계에 대대적인 감원 바람(본보 23년10월27일자)이 불..
캐나다 실업률 5.7%로 상승…21개월 만에 최고 - 소매업과 제조..
캐나다의 실업률이 2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 가파르게 늘었던 일자리도 1년여 만에 증가폭이 감소했다.3일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10월 실업률이 0.2% 상승한 5.7%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 2022년 1월에 6.5%를 기록한 이후 가장..
캘거리 내년 재산세 7.8% 인상 - 주거용 대 상업용 재산세 세수..
내년도 캘거리 주택 재산세가 8%에 달하는 수준으로 껑충 뛰어 오를 것으로 보인다. 당초2024년 예산안에 따르면 약 5% 수준의 재산세 인상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주거용과 상업용의 세수 부담율 조정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여 주택 재산세가 대폭 인상될 전망이다. 7.8% 인상이 이루어질 ..
에드먼튼, 다운타운 오피스 전환 보조금 논의 - 시민 세금 투입 놓..
에드먼튼 시가 다운타운 오피스 빌딩의 주거용 전환 개발과 관련된 보조금 지급 논의를 시작한다. 지난 화요일 (31일) 시의회 도시계획위원회 소위원회는 다운타운의 오피스 빌딩 공실률의 해결하고 심각해지는 주거난을 해소하기 위해 오피스 빌딩의 주거용 전환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하고 다운타운..
기사 등록일: 2023-11-03
“연방 탄소세 3년간 중단” - 트뤼도 총리, 가정용 난방유에 대한..
정치권, “난방유 사용 많은 대서양 주민 표밭다지기” 비난스미스 주수상, “천연가스 난방하는 앨버타는?” 형평성 문제 제기캐나다 연방 정부가 탄소세 면제 조치 발표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역마다 이익이 상반되는 만큼 찬반이 갈리고 이로 인해 정치권..
캘거리 시민, 4만 가구 이상 홈리스 될 수도 - 2016년 기록 ..
캘거리 대학 공공정책학과의 최근 보고서는 캘거리에서 4만 가구 이상이 2016년에 홈리스가 되기 직전의 상황을 경험했고, 7년이 지난 지금은 그 수치가 더욱 높아졌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6일 발표된 ‘캘거리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홈리스가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