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시장 곤덱, "상업용 부동산 재산세 줄여야" - 예산 심의 ..
캘거리 시의회에서 11월의 예산 심의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시장 조티 곤덱이 상업용 부동산과 주거용 부동산의 세금 비율이 변경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곤덱은 지금의 세금 비율은 지역 비즈니스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다면서, “재산세 기준으로 본..
기사 등록일: 2023-11-03
목장주들, 긴 겨울 대비한다 - 가뭄으로 가축사료 부족해 가격 오를..
가뭄으로 인해 서부 캐나다 목장주들은 긴 겨울 동안 가축에게 먹일 사료가 부족하지 않도록 공급을 확보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스캐치완 남서쪽에 위치한 이스트엔드 인근에서 조슬린 와스코와 남편인 트래비스 와스코는 여름과 가을 내내 겨울을 대비..
이민자가 주택위기 초래? - 주택난 이민자 탓하는 캐나다인, 1년사..
최근 급증하는 이민자 유입에 대해 캐나다인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론토에 본사를 둔 환경연구소(Environics Institute)가 30일 발표한 새로운 조사(Focus Canada)에 따르면, 점점 더 많은 캐나다인들이 생활비 위기에 대한 우려로 캐..
한-캐나다 경제인 소통채널 가동 - ‘CEO 다이얼로그’ 첫 회의..
한국과 캐나다 경제인들이 서로 소통하며 양국 간의 경제협력을 도모할 협력 채널을 출범시켰다. 한국경제인협회는 26일(한국시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캐나다기업연합회(BCC)와 함께 제1회 한-캐나다 CEO 다이얼로그’를 개최하고 양국 기업 간 협력을 ..
에드먼튼 시 예산, 8백만 달러 배정 미스터리 - 시, “사이버 보..
에드먼튼 시가 준비하고 있는 내년 도 예산안 가운데 8백만 달러에 달하는 불확실한 편성 항목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시 관계자 누구도 어떤 예산인지 공식 확인해 주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일부에서는 테크 프로젝트와의 연관성을 제기하고 있다. 이는 시 관계부서에서 시의회에 “in-priva..
에드먼튼 내년 재산세 7% 인상 - 경찰 및 유틸리티 비용 증가, ..
지난 주 목요일 (26일) 에드먼튼의 2024 재산세 인상율이 발표되었다. 당초 4.96%보다 2.13%가 증가해 7.09%에 이를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해 말 에드먼튼 시의회가 향후 4년 간 매년 5%의 재산세 인상을 승인한 것보다 더 높은 상승이다. 에드먼튼의 내년 도 재산세 대..
CPP 기여금 53% 돌려받는다? - 스미스 주 수상도 53%에 대..
스미스 주 수상은 앨버타 주가 받을 자격이 있는 CPP 자산의 비율에 대한 확실한 수치가 나오기 전까지 APP 계획 수립에 대한 주민투표를 실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수요일(10월25일) 스미스 주 수상은 앨버타 주가 CPP 자산의 53%, 즉 ..
‘성장 엔진’ 멈춘 캐나다 경제…경기침체 우려 - 6월부터 시작된..
캐나다의 경제가 성장을 멈췄다.캐나다 경제는 6월에 위축된 후 7월과 8월에 판매된 모든 상품과 서비스의 총 가치가 거의 변하지 않고 제자리걸음을 한 데 이어 9월에도 큰 변동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 등 경기 둔화 조짐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캐나..
기사 등록일: 2023-10-31
에너지 산업, 새로운 규제의 여파 - 연방정부 및 주정부의 반응을..
연방정부의 Impact Assessment Act가 헌법의 위배된다고 결정한 대법원의 판단에 캐나다 석유 생산자 협회의 리사 바이톤은 오일 앤 가스 산업이 이로 인한 장기적인 여파를 파악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바이톤은 “이는 주정부과 연방정부 간의 협업을 명..
기사 등록일: 2023-10-27
오피스 공간 전환, 잠시 멈춰 - 승인된 13개 프로젝트와 더불어 ..
오피스 공간을 주거용으로 전환하는 캘거리의 프로젝트는 예정된 예산이 모두 사용되며 잠시 멈추게 되었다. 13개 프로젝트가 승인되고 4개의 프로젝트가 검토 중인 상황에서 프로그램은 예정되었던 1억 5,300만 불의 예산을 모두 배정했다고 시 당국은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