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부림 이후에도 블랙 프라이데이 쇼핑은 이어져 - “충격적이지만 두..
지난 8월 중순 주차장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에 이어, 이번 11월 24일(금)에도 칼부림 사건이 벌어졌음에도 시민들은 여전히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을 위해 캘거리 마켓몰에 방문을 이어갔다. 24일 오후 2시 30분 무렵 마켓몰 내부에서는 두 라이벌 그..
기사 등록일: 2023-12-01
캘거리 시의회, 내년 재산세 7.8% 인상 최종 확정 - 2024년..
지난 주 수요일 (22일) 2024년도 예산안조정심의를 마친 캘거리 시의회는 시가 제시한 원안대로 7.8% 재산세 인상을 9대 6의 표결로 최종 확정했다. 이에 따라 캘거리 평균 주택가격인 61만 달러의 경우 월 16달러가 추가 인상된다. 또한, 비..
주정부, 탄소포집 및 저장기술 투자 인센티브 시행 - 탄소포집 및 ..
UCP주정부가 탄소포집 및 활용, 저장 기술 혁신 (CCUS) 투자에 대대적인 인센티브 제공을 약속하고 나섰다. 지난 화요일 (28일) 스미스 주수상은 두바이에서 열리는 COP 28기후변화 컨퍼런스 참석을 앞두고 CCUS (carbon capture, utilizat..
내년초 집값 더 떨어진다 - TD, 내년 하락폭 5%에서 10%로 ..
2024년 초까지 캐나다의 평균 주택 가격이 10%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는 종전의 예측치보다 두 배 증가한 것으로 캐나다 주택시장이 앞으로 강한 하방 압력을 받게 된다는 의미다.TD Bank 경제학자들은 최신 주택전망 보고서를 통해 채..
에드먼튼, 내년 주택 재산세 6.6% 인상 통과 - 주택 가치 10..
에드먼튼 시의회에서 내년 주택 재산세 6.6% 인상을 통과시켰다. 시의회에서는 지난해 12월 4년 예산 논의 과정에서 4.96%의 재산세 인상을 제안했으나, 지난 10월 시의 행정팀의 초안에서 이 숫자는 7.09%로 증가한 바 있다.그리고 에드먼튼 ..
새로운 ‘캐나다 모기지 헌장’, 평가 엇갈려 - 경제보고서에서 첫..
금융계, “모기지 보유자에게 구제책 제공했다” 긍정 평가캐나다 연방 정부가 지난 22일 가을 경제보고서(FES)를 발표하면서 처음 도입한다고 공개한 ‘캐나다 모기지 헌장(canada mortgage charter:CMC)’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헌장은 캐나다..
기사 등록일: 2023-11-25
캘거리 시의회, 예산조정 심의 시작 - 주택/비즈니스 세분담율 조정..
캘거리 시의회가 2024년도 예산안 편성을 위한 심의에 들어 가면서 시민들로부터 의견을 수렴하기 시작했다. 일부 제안된 예산심의 원칙에 의하면 비용 감축과 함께 공공 인프라 투자 확대가 주요 안건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특히, 다운타운의 시민 생활 편..
기사 등록일: 2023-11-24
“고금리는 정부의 방만한 재정 운영 탓” - 스코샤뱅크 경제학자들,..
스코샤뱅크 경제학자들이 고금리에 대한 정부 책임론을 제기했다.올들어 22년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은 높은 금리로 캐나다 전역의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선출직 공무원들의 방만한 재정 운영 때문이라는 주장이다. 이들이 지출을 억제했다면 캐나다..
에드먼튼 다운타운 맥도날드 폐점, 그 의미는? - 항상 바빴던 시..
에드먼튼 다운타운 몰에서 또 하나의 큰 체인점이 문을 닫았다. 에드먼튼 시티 센터의 가장 위층을 방문했던 사람들은 항상 바빴던 맥도날드 매장이 닫힌 것을 보고 놀랐다. 가맹점주인 조 제브란은 레스토랑이 문을 닫았으며 수년간 방문해 준 손님들과 함께 ..
앨버타 관광산업,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 - 더 많은 캐나다 국민이..
코비드-19 팬데믹은 앨버타를 포함하여 전 세계의 관광산업을 침체되게 만들었지만, 최근 기록은 관광산업의 반등을 보여주고 있다. 앨버타 관광청의 자료는 관광산업에 지출된 금액이 2022년에 107억 2천만 불로 2019년 수준보다 6억 불 높은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