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로이트, “앨버타 성장, 2024년 전년 대비 둔화” - 인플레이..
지난해 국내 다른 지역과 비교해 큰 경제 성장을 보인 앨버타의 성장이 2024년에는 둔화될 수 있다는 딜로이트 캐나다의 보고서가 발표됐다. 하지만 딜로이트에서는 캐나다 은행 기준 금리가 낮아지면 앨버타를 포함해 전국적인 경제 성장이 이뤄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보고서에 의하면 20..
기사 등록일: 2024-01-07
실업률 5.8% ‘안정적’…일자리 수 증감없어 - 캐나다 통계청, ..
작년 마지막달의 캐나다 실업률이 5.8%로 변동 없이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총 일자리 수도 12월 한 달 동안 거의 증감이 없었다. 최근 캐나다의 인구 급증을 감안하면 취업자들이 일자리 찾기가 그만큼 어려워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캐나다 통계청은 월간..
에드먼튼 부동산 12월 매매 전월 대비 큰 하락 -2023년 평균 ..
에드먼튼의 부동산 시장이 지난 12월, 전년과 비교해서는 좋은 성적을 냈으나, 전월 대비 큰 매매 하락을 보이며 한 해를 마감했다. 그러나 1년 전체로 보면 2023년의 부동산 시장은 2022년에 비해 하락세를 보인 것이 된다. 에드먼튼 부동산 중개..
늘어난 유입인구에 23년 주택수요 팬데믹 이전 수준 능가
캘거리 부동산위원회(CREB)는 2023년에 주인이 바뀐 주택 수가 팬데믹 이전의 장기적인 추세와 거래를 넘어서면서 12월 주택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13.8% 증가한 1,366채가 매매되었다고 밝혔다.지난달 새로 나온 매물은 1,248채로 202..
기사 등록일: 2024-01-05
캐나다 최고경영자 연봉 얼마나 될까 - 100대 CEO 평균 연봉 ..
최고 연봉 1위는 팀홀튼/버거킹 패트릭 도일 회장…1억5천만달러캐나다의 최고경영자(CEO)의 연봉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캐나다 정책대안센터(Canadian Center for Policy Alternatives)가 2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최고 연봉 CEO 상..
기사 등록일: 2024-01-04
캐나다 은행들, 올말까지 최소 4%로 금리인하 전망 - RBC/BM..
캐나다 은행들은 2024년 말까지 지금의 5% 기준금리가 최대 3.25%에서 4.00%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또 5년 만기 국채는 최대 2.60%에서 3.50%까지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Canadian Mortgage Trends가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
새 해 주유소 기름값 껑충, 앨버타 유류세 1월 1일부터 다시 시행..
새 해 들어 하락 추세를 나타내고 있던 주유소 기름값이 껑충 뛰어 소비자들이 깜작 놀라고 있다. 그 이유는 그 동안 중단되어 왔던 앨버타의 유류세가 1일부터 다시 시행되었기 때문이다. 현재 캘거리의 주유소 기름값은 리터 당 1.249달러의 가격대를 ..
기사 등록일: 2024-01-03
CEBA 연장 더 없다…18일까지 상환해야 - 소상공인과 주정부 수..
정부, “재정능력 고려해 대출자와 같이 상환계획 수립하겠다”연방 정부가 팬데믹 기간 중 소규모 기업들에 지원했던 CEBA(Canada Emergency Business Account)의 대출 상환일이 오는 18일로 다가왔다.대출금 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의 소상공인..
곤덱 시장, “7.8% 세금 인상은 일회성” - 주거난 해소, 트랜..
캘거리 곤덱 시장이 2024년도 재산세 7.8% 인상은 비정상적 조치로 다시 이와 같은 인상은 일어 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트랜짓 치안확보를 새해 최우선 시정과제로 선정하고 필요한 예산을 충분히 편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녀는 “올 해..
기사 등록일: 2024-01-02
캐나다인 10명 중 7명, 새해 경기침체 우려 - 여론조사 결과, ..
캐나다인의 10명 중 7명 이상이 2024년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가 올 수 있다고 우려했다.여론조사기관인 Leger의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2%가 경기 침체 가능성을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앞서 Leger는 2023년 9월에도 같은 ..
기사 등록일: 2024-01-01